위드플루트앙상블단원은 지난 3월부터 격주로 목요일 5,6교시(1시~2시30분)) 서울월촌초등학교 4학년 학생17명에게 플루트연주를 지도하였습니다.
악기를 처음 사가지고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처음 소리내기부터 음계익히기를 시작으로 이젠 제법 간단한 이중주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음악에 조예가 깊은
이길숙교장선생님이 팀장을 맡아 솔선해서 지도하였고 이영애,김순자. 신현순. 김미자. 이경순선생님이 역할을 나누어 맡아 지도하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혀 프루트를 만져보지도 못한 아이들을 이중주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지도를 하셨으니
선생님들의 노고가 컷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교육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실 것 입니다. 수고 많으시고 참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