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차 전체소풍 출석부는...총 43명
부산...28명
오영식 유선희 이순옥 이종내 김필숙
지용수 김옥순 서창수 홍영순 김성자
김광민 배삼용 현용희 김경화 조재옥
장봉도 윤보훈 임이만 김화실 김오경
이종미 예운영 권명희 이길찬 강환상
윤태식 전평우 김용숙
창원...6명
박경애 김정재 최선도 김도우 황영인 안옥자
서울...3명
심언덕 이정애 이민선
성주...심영철
울산 ...김상원 조재옥
무주...최문수
천안...유영만
군산...양벽우
오늘의 소풍 일정은...
광한루원~춘향고을~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주차장 집결...
▼대오를 정열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득 안고 광한루원으로 향한다
▼광한루원 입구...
▼광한루원으로 입장...
광한루원 소개...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더불어 하늘의 옥황상제가 살던 궁전 「광한청허부」를 지상에 건설한 인간이 신선이 되고픈 이상향으로 월궁의 광한청허부와 같다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원래 이곳은 조선 세종때 황희 정승이 광통루라는 누각을 짓고 산수를 즐기던 곳인데, 1444년 전라도 관찰사 정인지가 광통루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한 후 ‘광한루’라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1461년 부사 장의국은 광한루를 보수하고 요천의 맑은 물을 끌어다가 하늘나라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을 만들었다 호수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연꽃을 심고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칠석날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연못 위에 설치하였다
▼단체사진 촬영...
▼광한루원 곳곳을 누비며 칭구들과 함께 풍류에 취한다
▼요 다리가 오작교...
▼아따 괴기도 많네...
▼이런 곳도 있고...
▼남는 건 사진 뿐~~찍고 또 찍고...
▼울 총무님의 넘 머찐 포즈~~
▼저 푸른 초원에서 추억의 수건돌리기 ~~
▼울 회장님 딱 걸려 벌칙 받는 중 ^^
▼광한루원 구경을 마치고 점심 식사 장소인 춘향고을로 이동...
▼메뉴는 닭백숙과 닭도리탕...
▼식사를 마친 후 회장님 인사 말씀...
▼춘향테마파크로 이동...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2004년 5월 1일 개장하였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일대기를 크게 다섯 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춘향테마파크 입구에서 단체사진 촬영...
▼춘향을 만나러 입장...
▼춘향테마파크 곳곳을 누빈다
이러케 해서 제38차 전체소풍을 상큼하게 마쳤습니다
이 머찐 소풍을 위해 애쓴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참가한 모든 칭구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