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리명 : 글로벌미디어동아리
2. 지도교사: 류호영
3. 일시 : 5월8일
4. 장소 : 교내 꿈나래홀 방송실
5. 참가자 명단 : 이서준, 이주원, 김성근, 김지수
6. 활동목표 : 점심방송 송출
7. 활동 내용: 아나운서 김지수, 작가 이주원, 엔지니어 김성근, 이서준이 팀을 이뤄 원활히 방송이 송출되게끔 함. 사진을 못찍어서 못올렸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여러분. KISBS 아나운서 000 입니다. 오랜만에 방송하려니 남다른 기분이 드네요. 요즈음 학생들이 외국어의 날과 각종 행사를 준비하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거대하고 멋진 결과물을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대회에 나가는 학생들은 이번주동안 있을 예선에서 긴장하지 말고 모두 차분히 넘겨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기다리던 연휴까지 지나갔습니다 우리 모두 수행평가 시즌이 온 만큼 모두들 무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특히 입시 준비 기간이라 예민하신 우리 12학년 선배님들, 너무 정신없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실 거 같은데 우리 학교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끝날 입시니까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이상 하노이 한국 국제학교 아나운서 000 였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좋게 보내시길 바래요
첫댓글 글로벌미디어동아리에 들어서 처음으로 점심방송을 하였다. 적극적이지 못하였고 실수투성이였지만 선배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이해해 주셨다.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점심방송을 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방송부 활동을 1년이나 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방송은 기분이 새롭고 감회가 남달랐다 새로운 친구들이랑 조를 짜서 방송을 하게 됐으니 다시 적응하여 성공적인 방송을 매주마다 내보낼 수 있도록 힘을 합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나에겐 첫 점심방송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가서 점심방송 하는 법과 꿈나래 홀에 있는 프로젝터,마이크 등의 조작법도 열심히 배웠다. 앞으로의 글로벌미디어동아리 활동이 설레고 기대된다.
새로 들어온 신입 엔지니어에게 장비 작동법을 알려주었고, 점심방송이 정상적인 궤도에 안착되도록 장비들의 기본값을 정하였다. 올 해 장비들의 세팅이 바뀌면서 교무실에도 방송이 나가게 되었는데 선생님들께서도 반응이 좋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하여 트는것이 학생, 선생님 모두 만족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