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69-
<뜻과 개체완성>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사위기대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게 원리예요.
창조목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에서 시작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배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 만이 가진 뜻이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페이지 268)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문제가 결부됩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의 성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과 개체완성이라는 문제는 뗄 수 없는 인연이라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 이제 '나'에게로 돌아가자구요. '나'라는 것이 얼마나 문제냐 이거예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나는 도대체 어떤 자리에 있는가.
이 인간을 중심삼고, 다시 말하면 인간의 완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나는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한 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완성이라는 본래의 이상적인 기준이 있다면,
내가 도대체 어디 있느냐? ...
이상으로 말하게 된다면, 볼래 이와 같은 자리에서 이 거리가 같을 수 있는,
모든 거리가 같을 수 있는 원만하고 완성된 인간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 .
그런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느냐?
어떻게 중심이 되느냐? 그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돼요.
『말씀선집』 91권, '개체완성과 하나님의 뜻', 1977.2.27. 벨베디아 수련소, 268~269쪽.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십시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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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께서는 창조목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에서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 만이 가진 뜻이 아니라,
우리 인간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사위기대를 어떻게 완성하느냐,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뜻의 성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뜻과 개체완성이라는 문제는 뗄 수 없는 인연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나'에게로 돌아가, 인간의 완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나는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중심적인 자리에서 모든 거리를 같게 할 수 있는
원만하고 완성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