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오랜만에 옛날 신문을 들추었어요 ^^
보다 보니까 제목과 같은 글을 하나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근대 조선에서 한국(corea)과 일본(japan)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1900년 7월 19일자 미국의 시카고 트리뷴지의 기사를 읽고 가져왔어요.
신문 기사를 봅시다.
기사의 제목은 일본(Japan)과 싸움 중에 있는 한국(corea) 이라는 제목인데
매우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기사를 해석해 보면,
명성황후(Corean Empress)를 2년 전에 살해한 인물로 관련되고 밝혀진 일본왕(Japanese Prince) 이준요(Li Chun Yo)와 그의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한국의 황제인 고종이 그 두 사람을 인도해주길 일본(Japanese) 대사에게 요청했지만, 일본 대사는 그 요구를 거절했고, 그러자 한국의 법원은 공식적인 자객 김영진(Kim Yung Ching)을 동경으로 보내어 이준요와 그의 아버지 두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나 그 뜻은 좌절되었고, 현재 두 일본왕들은 특별 보호를 받고 있다라는 기사입니다.
첫째, 명성황후는 기사가 나기 5년 전인, 1895년에 일본의 총독 이토 히로부미의 묵인 하에 자객들에 의해 칼로 살해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이 기사는 2년 전이라고 했으니 1898년에 살해되었다고 기자는 언급합니다. 공교롭게도 2년전인 1898년은 유럽의 오스트리아 황제의 아내인 엘리자베스 황후가 살해된 년도입니다. 전 세계가 오스트리아 황후 살해로 인해서 충격을 먹었었는데, 그 당시의 매우 알려지고 유명한 시카고 트리뷴지의 신문기자가 착각한 것일까요?
이 신문기사는 동일한 내용으로 미국의 30 여개의 신문과 호주의 한 개의 신문에 실렸습니다. (뭐 중요하지도 않는 내용인데 그토록 많은 미국 신문에 실린 것도 이상합니다) 신문에서 코리아의 프린세스로 표기하고 있는 명성황후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후인 엘리자베스와 동일인물인가요? 엘리자베스는 스위스 제네바를 여행 중에 이탈리아 자객에 의해서 칼에 찔러 사망합니다. 그 사망 사건은 미국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고 그 사건을 통해서 독일의 합스부르크 왕가가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탈리아는 일본(Japan)과 동일 국가입니까?
두번째, 고종 황제는 명성황후를 죽인 인물로 이준요와 그의 아버지를 지목하고 일본 대사에게 소환을 요청합니다. 그것이 안되자 한국의 법정은 그 두 사람을 공식적으로 죽일 자객인 김영진을 보냈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김영진은 고종의 조카사위이고, 그런데 이준요와 그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이준요는 이준용의 오기로 보는데, 바로 고종의 친조카이며 고종의 친형입니다. 조선 후기의 역사에서 명성황후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들인데, 왜 이들이 일본왕(Japanese Prince)로 기록하는 것입니까?
당시의 일본왕은 메이지 무쓰히토 라는 인물이고 일본 총리로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사는 고종의 친형과 조카를 일본왕(Japanese princes)로 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고종은 한국왕(Corean Emperor)로 표기하고 있어요. 왜? 동일한 흥선대원군의 아들과 손주를 고종은 한국의 왕이고, 이준요와 그의 아버지는 일본의 왕들이라고 표기하는 것입니까?
제가 볼 때는 그래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한국(Corea)과 일본(Japan)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둘 다 동일 아버지를 둔 이씨 패밀리의 가족들인데, 한쪽은 corea 왕으로 다른 한쪽은 Japan 왕으로 기록했습니다.
코리아는 그 당시에 적법한 온 세상을 통치하는 조선 세계의 핵심 천자의 정권이고,
잡한은 그 코리아에 대항하는 반대 정권이라는 것입니다. (나라 이름은 별도로 하고 그 이름들은 통치적 고유 명사라는 것이죠)
그래서 동일 아버지를 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한쪽은 코리아로 다른 한쪽은 자판으로 쓴 것이죠.
그렇다면, 그 당시의 영어권에서 사용했고 인식했던 corea의 나라 이름은 무엇이겠습니까?
오스트리아 입니다. 유럽 전체를 5백년간 다스렸다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가 바로 통치 이름으로 corea 였다는 것입니다.
Japan 은 어떻게 매치됩니까? 그렇습니다. 그 당시 명성황후 사건으로 보면 이탈리아가 되네요.
글을 쓰다 보니까 더욱 확장해서 설명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인식했던 China, Chinese 는 무엇입니까?
Corea의 통치 정부라는 것입니다.
Corea(한)는 조선 세계에서 군림하는 천자요 황제의 나라이며 핵심 권력이라면,
China(청)는 조선 세계에서 그 코리아의 뜻을 받들어 실제적으로 통치하는 정부이며,
Japan(일)은 조선 세계에서 corea에 대항하는 모든 정치 세력을 통칭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온 지구는 조선 세계였고, 그 조선이 오직 3개로 명칭하는 체제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나는 핵심 코리아, 그 코리아를 받들어 통치하는 정부가 차이나, 조선 세계를 반대하는 잡한!
이런 3개의 다른 정치 세력들이 지역적으로 대표하는 고유 나라 이름이 있어요.
그것은 나라가 아니고 시티(citizen)라고 영어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았고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등등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에도 개별 국가에 속한 사람을 시티즌(citizenship)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의 의미는 조선 세계에서 각 도시를 갖고 있는 지방(country)으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왜 나라를 아직도 지방(country)와 도시(citizen) 이라고 표현하는지 그 이유가 됩니다.
이러한 이해를 통해서 우리는 그 당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조선의 백성임을 알게 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어요!
영어를 사용했던 사람들이 조선 세계에서 하층민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통치 조직에 속한 것이 아니고, <사-농-공-상>의 신분 체제 속에서 상업에 관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죠.
이들이 조선 세계를 깨고 신분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고
Corea에 반하는 세력과 결탁해서 결성했던 조직이 일루미나티(광명회)가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광명회(일루미나티) 조직은 일본을 대표하는 조직들이예요.
우리가 역사적으로 대한독립을 주장했던 서재필, 윤치호, 김옥균, 이승만 등등의 인물들은
전부가 광명회(일루) 조직의 멤버로 봅니다. 즉, 이들이 일본을 따라 친일적 행위를 하는 것이 실상은 친일이 아니고 바로 이들이 일본인(Japanese) 이라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1776년에 결성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의 건국 연도이며, 조선 정조대왕의 등극년도입니다.
바로 당시 미국이 조선 세계에서 한국(Corea)에 속하길 거부한 일본(Japan)이었다는 것입니다.
글이 쓰다 보니까 너무 길어지네요..
머리를 정리해서 다시 한번 한국과 일본의 의미를 기술해 봅니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동일 혈통입니다.
한국의 사람은 조선인이고, 일본의 사람은 비조선인으로 봅니다.
한국의 사람은 코리안이고, 일본의 사람은 잡한(雜漢)으로 봅니다.
한국인들 중에서 선택받지 않은 모든 잡스러운 잡놈을 잡한(Japan)이라고 부른 것으로 봐요.
잡한(Japan)의 명칭은 물론 Corea의 황제를 중심으로 Corea를 반하는 모든 사람을 통칭한 것으로 봅니다.
일본은 근대 정부가 명치유신 곧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최초의 천황제 왕조 국가가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기는 1868년 10월 23일에 시작되었고 1912년 7월 30일까지 일본을 다스렸던 <메이지 무쓰히토>라는 일본왕을 따라서 명치유신이라고 부릅니다.
근대 일본은 명치유신 전까지는 없었던 국가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122대 천황이자, 근대 일본 최초의 천황인 메이지 무쓰히토(明治睦仁)! 그는 누구일까요?
그가 바로 효명세자와 신정왕후의 법적 양아들이자, 흥선대원군의 차남인 고종 이재황 입니다.
즉, 일본의 명치 천황과 조선의 고종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이죠.
그 둘은 생몰년도부터 가계도와 재위시 했던 업적들이 거의 동일합니다.
고종 황제
출생: 1852년 9월 8일 한성부 출생
사망: 년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종 독살설이 전국에 퍼저 3.1운동이 발발, 1919년 1월 21일 사망으로 추정
재위: 조선 1863년 - 1897년 조선 26대 임금
대한제국 1897년 - 1907년 대한제국 초대 태황제
부모: 법적 아버지와 어머니는 효명세자와 그의 아내인 신정왕후의 양자로 입적되어 조선의 왕으로 등극
명치 천황
출생: 1852년 1월 3일 교토(京都) 출생
사망: 1912년 7월 30일 동경 사망.
재위: 1866년 12월 25일 - 1912년 7월 30일
부모: 아버지는 효명천황, 어머니는 후궁으로 나카야마 요시코(中山慶子)
고종과 명치는 출생년도가 동일하며, 아버지의 이름이 효명(孝明)으로 동일합니다.
물론 치세와 사망년도가 몇년 차이가 있지만, 나중에 그 두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차이나게 기재한 것으로 봅니다.
두 사람은 동일인물이예요.
역사!
참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왜? 조선왕인 고종이 일본왕인 명치와 동일인물인데 다른 국가가 되었나요?
그것은 온 세상을 통치했던 하나의 제국 - 조선 - 을 구성하는 정치 집단마다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핵심 통치 권력을 이루는 사람들이 바로 조선이며 한국(Corea)이라고 불리웠으며
그 핵심 통치 권력에 맞선 사람들이 바로 조선이라 부르기 거부하고 스스로 일본의 호칭을 사용한 것입니다.
즉, 한국과 일본은 사람은 동일하고 정치관(政治觀)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된 왕입니다.
조선의 체계를 거부하는 정치 인사들은 모두 잡한(Japan)이었으며, 그들은 스스로 나라 명칭을 조선이 아닌 일본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의 가계도를 보면
사도 세자를 따라서 혜경궁 홍씨와 숙빈 임씨의 가계도로 나뉩니다.
가계도를 보면, 조선의 고종은 정조의 손자인 효명세자와 신정왕후의 법적 양아들입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정조의 혈통을 따르고 있었고, 그것은 또한 1776년 미국의 독립과 미국 역사의 시작과 동일한 것입니다.
즉, 역사 속의 미국이 바로 조선이면서 정확히는 일본(Japan)이라는 것이죠.
이만 마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이해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글이 잘 안나옵니다. ㅜㅜ
그냥 이대로 올려 드립니다.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쓰느라고 시간이 이렇게 갔는지 몰랐네요.. 어느새 잠잘 시간이 훌쩍 지났군요.. 일 끝내고 너무나 역사글이 없어서 영자 신문을 보면서 제목을 생각해 냈는데, 글을 쓰면서 제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생각나는대로 쭈~욱 썼기 때문에 잘못 기술된 부분은 감안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해요.
역사의 진실 탐구는 이해도 설명도 좀 어렵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
네 많이 난해합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의해서
영국으로 부터 독립했다고 하는 미국의 역사 시조와
남한산성의 무망루
{병자호란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8년간 청나라에
몰모로 잡혀갔다가 귀국하여 북벌을 이루지 못하고 승하한 효종의 원한을 잊지 말라는 뜻에서
영조가 지은 것}.같은 건축물 등등 이러한 것들도
역사 왜곡을 위한 것이었나요?
기록된 근대 역사를 분별할 때, 전체사로서 한국사의 사건으로 보느냐 아니면 지역사로서 부분사로서 한국의 역사를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서 동일 실체임에도 불구하고 해석이 난감해 집니다. 역사 왜곡자들은 이런 Corea 통치 체제 시스템의 <맹점>을 잘 이용해서 corea 역사를 세계사에서 부분사 한반도 지역사로 축소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남한에 있는 남한산성은 모조품일 뿐입니다. 인조와 효종의 역사는 현 유럽과 아메리카의 역사로 보는데 저의 이해를 설명하려면 난감합니다 ^^ (함께 역사 여행을 해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경우는 1776년에 국회를 발의하고 대통령에 선출됩니다. 미국의 대통령의 역사는 조선의 최하층민 중에서 상업 즉 은행업과 관련된 보부상 조선 전국 연합에서 선출된 <회장>으로 보는데, 참으로 우스운 사실이 1912년 보부상 조선 연합회의 회장이 고종의 아들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그는 근대 일본의 2대 천황이면서 보부상 연합의 회장인데, 또한 그가 바로 당시 미국의 대통령도 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 역사가 어디서부터 조선의 역사를 가져왔는지 논리적 합리적으로 글을 쓸 기회가 있을 거예요. 도플갱어라고 하죠! 역사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 아무대서나 막 갖다 부쳤어요. ㅎㅎ 미로찾기입니다.
네 우리 회원님들 모두 그 미로의 입구와 출구를
찾을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인의 근본이 코리아 라는 사실을 미국적 시민들이 알면 참 까무러 칠 것입니다. 아~ 내 할아버지가 코리안 이었구나.. 한국인 이었구나..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미국이 미국 시민들 스스로 참 역사를 알면 코리아의 얼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들은 아직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반도 코리안들에게 자기들의 모든 힘을 던져 줄 것이라고 봐요.
바로 이 때 <세계 정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온주의자 프메나 일루들은 아마도 이것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자기들이 역사적으로 실제로 진짜 Corean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그 때가 되면 아마도 세계 표준 문자로 <한글>이 지명될 지도 몰라요 ^^
미국의 일루나 프메 자신들이 세계 역사 속에서 진정으로 Corean 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다만, 이들은 그러한 조선 시스템 체계를 거부했던 자판(일본)의 세계를 꿈꾸었던 사람들이죠.
지금 현재 이미 그러한 조선 시스템은 무너졌고 자기들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 다음은? 당연히 보이죠?
원래 그들은 코리안들이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자기들 방식대로 살리는 것입니다. 조선을 죽였으니 새로운 시스템으로 Corea 를 살리는 것이 그들의 목표라고 봐요~ 그래서 때가 되어 평면지구론, 역사 진실, 많은 진실찾기가 미국민들에 의해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프메 시온주의자들이 뒤에서 시행하는 일이라는 것이 됩니다.
프메나 일루 멤버들은 대부분 독실한 <개신교>인들입니다.
이러한 미국민들을 위시한 <진실찾기>는 역사적 Corea 를 살리려는 일루미 프메들의 행동이며 뒷심이라고 봅니다. 트럼프가 나타난 것은 우연이 아니죠!
이러한 일들을 현재 진행하면서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전 인류를 쓸어버려도 좋을 계획이 있겠고.. 만일에 충돌 없이 잔잔히 세계 국민들에게 자기들의 목표가 흡수된다면 인류를 쓸어버리지 않고도 누워서 떡먹는 일이 될 겁니다. 조선 세계에서 아래층에서 지금 NWO에서 상층으로 올라갔으니 아랫 층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요.
지금 프메나 일루들에겐 단지 <호박잔치>일 뿐, 세상 돌아가는 것에 아무 관심이 없을거예요.
구구절절 알찬 해설
꼬이고숨겨진 우리 역사 찾기
박진감있게 읽고 있어요
감사 감사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