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208bJerI3Y
VIDEO
https://youtu.be/Ze01SpdGdms
with lylics
https://youtu.be/bPYvI99iVdo
원곡.Vagabondo by Gianni Morandi 1970
https://youtu.be/Ay-HpT-oLEM
Nicola Di Bari Vagabondo 커버곡 1970
방랑자 - 박인희 1976
노래:박인희
원곡:Vagabondo by Gianni Morandi 1970(유첨)
작곡:Albert Morina+Adriano Tomassini+Mario Vicari
작사:박인희
편곡:이정선
Rmks:
1.박인희는 맑고 낭랑한 목소리와 서정성 짙은 노랫말로 1970년대에 인기가 상당했으며 여성스럽고 뭔가 기품있어 보여
더 호감이 있었던 가수임.
2.원곡은 이칼리아 칸쵸네 가수 지아니 모란디가 불러 인기를 얻었고 같은해 산레모에서 우승했던 니콜라 디바리도(유첨)
불렀음.
이 원곡을 박인희의 고운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으로 원곡의 역동적인 기운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으로 재 탄생시켰음.
3.방랑은 사전적 의미로 정한 곳이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이나 더 깊게 생각한다면 안락함을 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은
생각의 시작이며 누구나 방랑 벽은 있다 생각함. 단 산업사회와 가족 등의 여러 제약으로 오직 선망만 할 뿐.
4.1980년대까지 대학생들이 membership training을 할 때마다 즐겨 부르던 노래인 '모닥불'과 가사나 멜로디에 불필요한
겉멋이나 너절한 장식이 들어가 있지 않은 탓에 지금 다시 들어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곡들 중 '하얀 조가비'를 유첨함.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반복]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라랄랄 라라 라라라라 랄라랄 라라라라~
https://youtu.be/D8eLBRv4LsU
모닥불.작사.박건호 작곡.박인희 1972
https://youtu.be/nV6lrXuYu68
하얀조가비 작사:강동길.작곡:박인희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