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9일 모교개교기념일(10월10일)을 맞아 남가주동문회는 김도림동문(영문61)초청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정상 참석 못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바쁜 일정 가운데 30명이 참석하였고 아시아버페에서 장재원(법학68)목사님 기도로 음식을 나누고 나서 Don Kanabe Park에서 우정의 친교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도림(영문61)동문의 톨스토이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인상(영문54) 이종범 (농사63)동문께서는 멀리 샌디애고에서 부터 참석하여 좋은 말씀 나눠주시고 축복기도 까지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정광수(영문59)유화미(영문61)동문께서는 동문들에게 맛있는 김이랑 코비드방역제품이랑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선물을 준비하여 주셨고 노희준(경영59)동문께서는 참석하신 전원에게 고급향수비누를 선물하여 주셨습니다.
첫댓글 탁재동 회장님과 임원들
너무 수고 들 하셨습니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기쁩니다,,,
오늘 숭실대학교 124주년을 맞아서 남가주 숭실 동문회가 모였는데. 참 좋았습니다. 탁재동 회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푸짐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김도림 장로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 행복하시고 행복하시며, 내일 주님의 날을 은혜롭게 보내소서
장재원(법학68)드림
[감사합니다]
어제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도림(영문61)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여동문 30명의 맛있는 식사비를 다 내주셨습니다.
숭실한가족 ,숭실인의 정신이 아니면 불가능한 숭고한 일을 통해 54학번 이인상 대선배님 부터 93학번 까지 아우르는 한마당 큰잔치였습니다.
다음에는 후배들이 선배님들을 모시는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꼭참석하고자 하셨는데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동문들을 포함하면 50여 동문이 마음으로 기도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시한 번 호스트하여주신 존경하는 김도림 동문 선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10.10.
개교124주년 기념일
숭실대학교
남가주동문회장 탁 재 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