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챔프전 mvp 에 이어 정규시즌 mvp 도 각각 레오와 알레시아가 받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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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워낙 군계일학의 활약이라 mvp 받는건 당연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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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구 지난시즌 골든 글러브나 mvp 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넥센의 용병투수가 초장에 배제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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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골든 글러브에서는 삼성의 장원삼이 mvp 는 넥센의 박병호가 되서 야구팬들도 엄청 말 많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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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농구도 사실상 시즌 mvp 는 김선형이 확정인데.. 기록이나 기여도는 용병 헤인즈의 절반이라는게 현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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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농구의 mvp 는 임영희가 싹쓸이 했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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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여자농구만 애국심모드 아니니 그러나 보나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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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구 결과 보니, 챔프전 mvp 결과가 다시 한번 아쉽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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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도 챔프전같은 큰 경기서 티나라고 이름도 티나로 지어준거라 믿는데.....저도 그부분엔 뭔가 모양새가 안좋아아 보였어요.옥의티였죠. 아니 판정단이 보는 농구 수준이 그정도 수준이었다 느껴지네요.정치판 수준. 그놈에 애국심모드가 뭔지...스포츠맨쉽이니 뭐니 떠들지만 그런 사소한 부분 때문에 저도 여농이 싫어졌다는...ㅠㅠ챔프전만 봐선 임영희 선수도 잘했지만서도 개고 쇠고 봐도 그건 아니죠.저같은 돌팔이도 아는데.....정치판 보다도 더 개판인 투표인단..팬들을 물로보는게지..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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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있었나요??? 그런 모르겠고, 결승전 이후 티나 관련 기사가 아예 없어서 좀 의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티나 정도의 공헌도와 역할인데 추후 인터뷰도 없고 좀 휭둥그레한 기분이 들더군요...
배구는 용병이 몇년간 같은팀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기도 할거에요 ㅎ 농구는 용병들이 자기네들 비시즌에 와서 뛰는 건데 배구는 한국리그에 올인하는거니까요... 그래서 그런것도 있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