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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제12회 영성콘서트 후기
2015. 3. 28일 '강강수월래' 제12회 영성콘서트는
그동안 역사.정신.명상.수행 등을 주제로 진행해 온
이전까지의 콘서트에서 현실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물물천' '사사천'이니 일체 만물이 신성임을 알고
일상의 모든 일들을 그대로 신의 일 하늘의 일로 여겨
삶 자체가 곧 영성이라는 우리 단체의 취지를 구현하고
특히 2012-2013년 이래 우주 진동수가 상승하고 있어
삶의 모든 분야에서 영성의 주파수를 확장 발산하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무엇보다 우선적이고도 시급한 과제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물 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통일에 대한 강대국들 간의 힘겨루기와 딜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처하는 영성인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단체는
크고 작은 15개 영성, 수행, 민족, 역사단체의 연합체로
이 분야의 많은 원로 고문님들과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직속회원은 아니지만 연합.연대단체 회원까지 준회원으로 보면
거의 20만에 이르는 분들이 직.간접적 인연 속에 있습니다.
2012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합체 전체행사를 하기도 했으나
이후 대규모 행사보다는 공부 위주로 해 오다가
작년 말 이후부터는 영적 진보와 삶 속에서의 구현을 주제로
소규모의 내실 있는 '영성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는 바
앞으로는 '영성운동'의 범위를 명상과 수행분야를 넘어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인권.환경.국제문제 등...
모든 종류의 현실적인 삶 속으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금번 콘서트는
♣이종구님의 '토마스 안중근!!!'
♣이공훈님의 '가까이 다가오는 남북통일'
♣박상림님의 '삼태극 홍익화백제 평화통일 방안"
♣자유토론
♣뒤풀이마당
등으로 2시부터 7시까지 공식콘서트를 마친 이후에도
자정을 넘어 새벽시간까지 이어진 뒤풀이 자리 내내
참여한 님들의 열정 어린 대화와 토론, 그리고
영성 가득한 소통과 우의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 외에 노태구교수, 강명희박사, 오경탁위원장 등
관련분야 전문인들과, 새로 오신 도운님, 크리스탈님을
비롯한 여러 영성인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종구(진또배기)
-대경중학교 교사, 안중근 홍보대사-
'살아 있는 영성의 궤적-토마스 안중근'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영성은 영성에 대한 지식.관념일 뿐으로
삶 속에서 살아 숨쉬며 생활로서 실천.구현될 때 비로소 참영성이다
산 속이나 기도처, 교회당, 절간, 수련원에만 영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이름 모를 무지렁이들의 삶 속에도 살아 있고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 같은 분은 삶 자체가
넘쳐흐르는 영성의 표현임을 알아야 한다.
동양평화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은 한.중.일 3국의 세력균형을 통한 수평적 연대와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를 위한 공동체 방안으로, 인도.태국.베트남까지 포함하는
다자간 통합으로, 이를 위해 뤼순에 동양평화회의를 설치하고, 공동은행, 공용화폐,
공동군대, 공동언어 등 정치.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었다.
오늘날 통합된 유럽(EU)이 거의 이 모델을 따르고 있슴을 볼 때,
안의사의 동양평화론이 얼마나 선각자적인 인식에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다.
당시 제국주의적 국제정치의 위기상황에서 나온 것이 동양평화론인데,
오늘날의 동북아 국제정세는 또 다시 그때와 같은 패권경쟁의 양상으로 가고 있어
지금은 어느때보다 안의사의 이 주장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다.
동양평화론에 나오는 수평적 세력균형과 다자간 통합의 정신은
남북통일을 위한 방법론으로도 유효하며, 그런 점에서 장차 안중근 의사를
남북통일의 구심으로 삼는 것도 연구해 보아야 한다.
유해 찾아 삼만리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은 의사의 순국 후 105년이 되도록
후손으로서 의사의 유해조차 찾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슴이다.
뤼순 감옥 일대 어디엔가 매장되었다는 설 이상의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북한 포함)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기 위해
파주 적군묘(6.25 당시 중공군과 인민군의 묘가 남아 있슴)의 퍼포먼스와
효창공원의 허묘(안중근 의사의 유해 없는 빈 무덤) 앞에서의 선언 등
동 장면을 유투브로 제작하여 세계 4개 국어로 번역하여 홍보하고 있는데,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안의사를 처형한 당사자인만큼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관련자료를
숨기고 있을 개연성이 있슴)
이공훈
-21세기신문화연구회 회장-
가까이 다가온 남북통일
이렇게 통일을 예측하는 이유는 중국이 동북아질서의 재편에 앞장서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중국이 지금과 같이 북한과도 수교하고 남한과도 수교하는 복합외교관계를
더 이상 지속할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북한과 혈맹의 관계를 끊은지는 벌써 꽤
되었지만 대등한 국가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실익이 그리 크지 않다고 보는 것같다.
또 중국이 예전의 중국이 아니고 G2로 일컬어지고 있을 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현상유지보다는 질서재편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시진핑주석이 북한의 눈치를 보지않고 서슴없이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전례없는 친선관계를 보여주었는데 이런 점이 남북한 동시수교의 시효가 지났음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미국과 중국의 남북한 통일에 대한 논의가 미국의 안보관련 산하단체와 중국의
사회과학원 산하단체간에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음이 포착되고 있다.
즉 중국이 앞장서서 북한 정권을 실효시키고 통일을 위한 임시기구를 구성한 후
실질적인 통일문제를 남한정부에 위임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미국의 입장
미군도 철수하고 대만도 중국본토에 귀속시키면 미국은 손해보는 게 아닐까.
케리 미국무장관이 중국에 가서 왕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에게 그게 미국에
아무런 불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런 케리 국무장관의 언급은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런 논의가 깊이있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다.
물론 미국도 동북아의 질서재편과 한반도의 통일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하리라고 본다. 북한 소멸로 얻는 이익도 제법 크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드배치 문제는 미군의 주둔 또는 철수 문제가 미리 결정난
사안이 아니고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 중이며, 혹은 막후의 딜 협상 과정 중의 별개의
변수일 수도 있다고 봄)
한반도 통일 모두에 이익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 국가정보국 부국장을 지낸 토마스 핑가 스탠퍼드대
특임연구원은 "미국인들은 한국 통일을 지원하고 바라고 있다"면서 "단순히 동맹국인
한국이 잘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한반도 분단으로 미국의 이익이 위협받고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왕쥔성(王俊生)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는 "중국 정부가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거듭 말해 왔지만 미국과 남·북한 모두 이를 의심하고 있다"며 "주변국들은
(분단) 현상 유지가 중국의 이익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오해"
라고 했다. 왕 교수는 "한반도가 통일되면 중국의 이익은 배가될 것"이라며
"중국은 다른 어느 강대국보다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위 내용 전문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http://cafe.daum.net/sinmunmyung/hNcn/43
박상림
-정치학 박사, 민족화해통일연구회 회장-
지금까지의 통일논의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이은 남한정부안은 자주·평화·민주의 3대원칙 하에 화해, 협력을
제1단계로, 국가연합 형태의 남·북 연합을 제2단계로, 그리고 통일국가 형성을 마지막
단계로 설정하고 있다. 정부안은 화해·협력 단계에서 한반도에 두 개의 정치적 실체가
존재함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타도의 대상으로 보지 않으며, 공존·공영의 협력자로
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남·북 연합단계에서는 평화를 정착시키고 경제·사회공동체를 형성, 발전시킴으로써
정치적 통합을 위한 여건을 성숙시켜 나간다. 아울러 남·북한 합의에 의한 남·북 정상회의
와 남·북 각료회의를 상설화한다.
마지막 통일국가 형성 단계에서는 민족과 국가를 일치시키는 정치통합을 이룩한다.
통일국가의 목표는 자유·평등·복지·인간존엄성이 보장되는 민족공동체로 설정되어 있다.
남·북한 정부의 통일방안과 김대중의 3단계 통일론을 살펴보면 남·북 연합단계까지는
이미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되어가고 있으나, 다음의 단일체제에 따르는 통일정부 수립
또는 연방제로의 진입과정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홍익화백제 통일방안
논자가 연구한 구체적인 방안의 2단계인 3태극 홍익화백체제(1민족, 1국가, 3체제, 3지역
자치정부)는 민족공동체 정부인 홍익화백정부〈외교, 군사권과 홍익화백제 실험국내의
자치권을 가짐>와 일반적 내정에 대한 자치권을 갖는 2개의 지역자치정부〈현재의 남북
정부〉이며, 3단계 통일국가인 3태극 홍익화백체제(1민족, 1국가, 1체제, 3지역 자치정부)
는 외교, 군사권과 내정에 대한 자치권을 갖는 홍익화백정부와 일반적 내정에 대한 자치권
을 갖는 2개의 홍익화백정부로 통일이 완성된다.
한반도 통일논의에서 남·북의 접경지역 완충지대에 홍익화백정부를 만들고, 이곳에 남·북이
함께 창안한 현대형 홍익화백제도를 적용, 실험함으로써 현행의 남과 북의 정치체제와의
마찰을 피한다.
이 정치체제는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전체적으로 집약할 수 있는 민주기구인
홍익인간화백회(弘益人間和白會)를 창설 운용하며, 모든 국민이 국가에 책임지는 주인의식
을 키울 수 있다. 통일회담이나 흥정이 필요 없는 완전한 통일이며, 통일조국 전체가 설계
되어 있어 그 설계대로 진행시켜 나가면 된다.
주변국 문제
통일이라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주변국의 저항감을 불러일으키나,
3태극 홍익화백제 통일만은 예외이며, 주변국에게도 안보·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 통일논의가 가시화되면 한반도에 전운(戰雲)이 사라지는 안도감과 홍익화백정부에서
실험중인 홍익화백제도가 흥미로울 것이며, 이 체제가 여하히 정치발전과 인류평화에
기여 하는가 함을 찾게 된다.
손해가 따르면 저항이 있고, 이익이 따르면 저항이 친화력으로 바뀌는 것은 인지상정의
원리이다. 3태극 홍익화백제 통일은 동북아의 안보보루를 쌓아주고, 핵(核)문제를 잠재우고,
또한 주변국은 우리의 홍익화백제 정치원리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http://cafe.daum.net/sinmunmyung/myhS/9
자유토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은 세력균형에 의한 수평적 연대와 다자간 통합으로,
이를 남북통일문제에 적용해 보면 남북한의 연합과 연방제 방식의 통일방안에 근접하고
이공훈 회장의 통일은 강대국들의 실제적인 파워게임과 이의 협상을 통한 딜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박상림 박사의 홍익화백제 통일은 2국가 2체제의 국가연합단계를 지나 1국가 1체제
3지역정부의 연방으로 이행할 때 지역정부형태의 중앙정부를 홍익화백제로 우선 출범
시키며, 이의 준비를 위해 지금부터 이 제도의 적극적인 주장과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슴.
전체적으로 볼 때,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에 입각하면 연합제와 연방제에 가깝고,
이에 박상림 박사의 주장 역시 연합과 연방의 단계를 설정하고 있어 두 주장이 유사한
데가 있으며,
이공훈 회장은 통일은 우리의 희망과 상관 없이 강대국들간의 빅딜(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 중임)로서 급박하게 다가올 가능성이 큰데, 이에 따라 남북한도 화해협력과 동질성
회복을 위한 노력을 시급히 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었슴.
결론적으로, 연합 또는 연방의 과정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될 지, 아니면 갑작스럽게
이루어질지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되,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하나의 국가, 하나의 체제 창출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우리의 위대한 정신문화인
홍익화백제를 등장시켜 '민족적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하지만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
언제일지는 깊은 통찰과 숙고가 필요하다.
금번 콘서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에 즈음하여
자신을 던져 대의를 추구한 안의사의 얼을 돌아보고
전쟁과 평화의 첨예한 갈림길에서
주변 강국들의 최근 동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념과 체제를 넘어 한민족 고유의 영성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롭고 합리적인 통일방안에 대해 살펴보며
자정이 넘도록 열띤 토론과 소통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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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번 콘서트는 통일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새벽에 또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산 아래를 지나고 있는데
눈 앞에 큰 동굴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동굴의 입구는 양쪽 여닫이식의 큰 문으로 닫혀 있었는데
투명하면서도 마치 금속처럼 단단하고 육중한 느낌이었습니다.
문을 열어보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잘 안 되다가 여러번 만에 양쪽으로 열려졌습니다
그리고 동굴 안으로부터 연푸른색 또는 녹색으로 보이는 새 한마리가 나오더니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깨고 나서 너무 시원하고 후련한 기분에 마음 속으로 한참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콘서트때 참여자님들께도 얘기 나누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새가 창공을 향해...
여러분도 각자 한 번 해몽해 보시길...
마고정신에 기반한 새로운 통일환국 의 새시대가 비로소 시작되어가는 여정에 접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예~ 지금부터 통일의 문이 열리고
다시 사해만방을 아울렀던 통일고조선 통일배달국 통일환국시대로
고대 시원국시대의 드높았던 이상을 회복해가는
첫 여정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도반님들 힘냅시다.!!!
안중근장군의 높은 뜻을 되새겨보는 자리로서 "남북한이 공동으로 안중근의사 유해찾기사업" 을 해보는것도 중대한 의미있는 일이라는 건설적 논의도 있었읍니다
이공훈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통일문제를둘러싸고 한 미 중간의 숨가쁘게 진행되어가는 동향에 대한 감을 느낄수있었던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최근 한국에 통준위가 생긴 그 배경도 이해가 되더군요 다만 우리 영성인들은 "지금 여기서" "무었을 할겄인가" 와 관련하여 논의에 불을지피는 기회가 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심있었던 주제 <통일>,
이와 관련한 세미나여서 많은 기대를 하고 참석하였습니다.
발표한 세 주제 - 토마스 안중근, 가까이 디가오는 남북통일, 평화통일 이념, 홍익화백제 -
모두 흥미롭고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령의 연세지만 깊은 연구를 통하여 좋은 발표하시는 것을 보고
후학으로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발표하여 주신 세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영성 콘서트의 장을 마련하여 주시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태얼랑님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강강수월래 빛의 축제 함께 해 주어 고맙습니다.
우리들 영성의 스크럼이 증폭되어
남북한의 하늘.땅.사람 모두에게 투사되어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통일을 위해 진정 멀고도 험한 길을 돌아왔습니다.그리고 그 막판에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이 통일되어야 하고 북한이 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숙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경청해 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현재 숨가쁘게 진행 중인 동북아의 막후 흐름에 대해
실감나는 진단으로 맥을 잘 짚어 주셨습니다.
그 중심에 선 나라의 국민으로서
시대를 내다보고 방향을 선도해가야 하는
중대한 역사의 기로에 서 있슴을 절감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박상림박사님의 통일준비정부 삼태극 홍익화백제 는 우리 고대의 정신문명에 기초하여 그간 남북간에 진행돼어오던 통일논의 를 한걸음더 진전시켜 실질적인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북은 사람의본성에 기초하여 자유와 재산을인정하고 남은 빈부격차와 독점자본의 모순을 극복하여 본래 하늘이 사람을 낼때 널리 사람을 이롭게하라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하늘님의뜻을 구현하는 현실성있는 방안 으로 그과정에 세계가 공명하여 우리의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의 사상과정신이 세계인의 영성을 공명케하여 남과북의 내부모순을 극복하는 동력을 깊고 넓게 축적하여 마침내 하늘님께서
사람을낼때 부여하신 영적사명을 이룰수있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박상림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구순의 세월에도 이산의 한을 풀기 위해
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제도화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박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