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br>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소중했던<br>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후회없이<br>그림처럼 남아 주기를<br>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br>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br>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br>빛나는 보석처럼<br>영원의 약속이 되어<br>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br>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소중했던<br>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후회없이<br>그림처럼 남아 주기를<br>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br>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br>수많은 별이 되어<br>영원토록 빛나고 싶어<br>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br>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소중했던<br>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후회없이<br>그림처럼 남아 주기를<br>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br>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소중했던<br>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후회없이<br>그림처럼 남아 주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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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민지, 김채희, 정세민, 김선재, 김현민 심미적 체험을 발표함.
1. 강민지(민들레 홀씨), 정세민(저금통, 삼행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