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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卦 蠱卦(고괘, ䷑ ☶☴ 山風蠱卦산풍고괘)4. 象傳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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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象傳상전
p.227 【經文】 =====
象曰山下有風蠱君子以振民育德
象曰, 山下有風, 蠱, 君子以, 振民育德.
象曰 山下有風이 蠱니 君子以하여 振(賑)民하며 育德하나니라
「象傳상전」에 말하였다. “山산 아래에 바람이 있는 것이 蠱고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른다.
中國大全
p.227 【傳】 =====
山下有風風遇山而回則物皆散亂故爲有事之象君子觀有事之象以振濟於民養育其德也在己則養德於天下則濟民君子之所事无大於此二者
山下有風, 風遇山而回, 則物皆散亂. 故爲有事之象. 君子觀有事之象, 以振濟於民, 養育其德也. 在己則養德, 於天下則濟民, 君子之所事, 无大於此二者.
山下有風하니 風遇山而回하면 則物皆散亂이라 故爲有事之象이라 君子觀有事之象하여 以振濟於民하며 養育其德也라 在己則養德하고 於天下則濟民하니 君子之所事 无大於此二者니라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바람이 山산을 만나 돌면 事物사물이 다 흩어져 어지러워진다. 그러므로 일이 있는 象상이 된다. 君子군자가 일이 있는 象상을 보아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自身자신의 德덕을 기른다. 自身자신에 對대해서는 德덕을 기르고 世上세상에 對대해서는 百姓백성들을 救濟구제하니, 君子군자가 일삼는 바가 이 두 가지보다 더 큰 것이 없다.
p.228 【小註】 =====
程子曰蠱之象君子以振民育德君子之事惟有此二者餘无他爲二者爲已爲人之道也
程子曰, 蠱之象, 君子以振民育德. 君子之事, 惟有此二者, 餘无他. 爲二者爲已爲人之道也.
程子정자가 말하였다. “蠱卦고괘의 象상은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르는 것이다. 君子군자의 일은 오직 이 두 가지가 있을 뿐 다른 것이 없다. 이 두 가지는 나를 爲위하고 남을 爲위하는 道理도리이다.”
○ 童溪王氏曰於民務振作其氣使力其所謂相生相養之道无廢惰自安之人於已務涵養其德使日新又新无逸豫自止之意
○ 童溪王氏曰, 於民務振作其氣, 使力其所謂相生相養之道, 无廢惰自安之人. 於已務涵養其德, 使日新又新, 无逸豫自止之意.
童溪王氏동계왕씨가 말하였다. “百姓백성들에 對대하여 그 氣運기운을 振作진작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은 이른바 서로 살리고 서로 기르는 道理도리에 힘을 쓰는 것이니, 게을리 自己자기만 便편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다. 自己자기 自身자신에 對대하여 그 德덕을 涵養함양하기에 힘쓰면 나날이 새로워지니, 安逸안일하게 기뻐하여 멈추지 않는 意味의미가 있다.”
p.228 【本義】 =====
山下有風物壞而有事矣而事莫大於二者乃治己治人之道也
山下有風, 物壞而有事矣, 而事莫大於二者, 乃治己治人之道也.
山下有風하니 物壞而有事矣而事莫大於二者하니 乃治己治人之道也라
山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니 物件물건이 허물어져 일이 있는 것이고, 일은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르는 일 두 가지보다 더 큰 것이 없으니, 이는 바로 自身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다스리는 道理도리이다.
p.228 【小註】 =====
或問振民育德如何朱子曰當蠱之時必有以振起聳動民之觀聽而在已進德不已必須有此二者則可以治蠱矣
或問振民育德如何. 朱子曰, 當蠱之時, 必有以振起聳動民之觀聽, 而在已進德不已. 必須有此二者, 則可以治蠱矣.
어떤 이가 물었다.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른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蠱卦고괘의 때를 만났을 때 반드시 百姓백성이 보고 듣는 것을 振作진작하여 높이 일으켜야 하고 自己자기 自身자신도 德덕을 振作진작시키기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이 두 가지가 있어야 어지러움[蠱고]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 隆山李氏曰山下有風則風落山之謂山木摧落蠱敗之象飭蠱者必須有以振起之振民者猶巽風之鼔爲號令也育德者猶艮山之養成材力也易中育德多取於山故蒙亦曰果行育德
○ 隆山李氏曰, 山下有風, 則風落山之謂. 山木摧落蠱敗之象. 飭蠱者必須有以振起之, 振民者, 猶巽風之鼔爲號令也. 育德者猶艮山之養成材力也. 易中育德, 多取於山, 故蒙亦曰果, 行育德.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바람이 山산에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山산의 나무가 꺾이고 벌레 먹어 무너지는 象상이다. 이러한 ‘蠱고’의 狀況상황을 警戒경계하는 사람은 반드시 떨쳐 일으키는 것이 있으니,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者자는 巽卦손괘(䷸)의 바람소리가 울리는 것을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해야 할 號令호령으로 여긴다. 德덕을 기르는 者자는 艮卦간괘(䷳)의 山산이 木材목재를 기르는 道理도리를 배운다. 『周易주역』에서 德덕을 기르는 것에 對대해 말할 때 山산에서 敎訓교훈을 取취하는 境遇경우가 많다. 그래서 蒙卦몽괘(䷃)에서도 ‘果敢과감히 行행하며 德덕을 기른다’[주 88]라고 하였다.”
○ 臨川呉氏曰蠱之象非美也君子以之則取其美風在內而能振動外物則象之以振動其民山在外而能涵育內氣則象之以涵育其德振者作興彼之善新民之事也育者培養已之善明德之事也
○ 臨川呉氏曰, 蠱之象非美也, 君子以之則取其美. 風在內而能振動外物, 則象之以振動其民, 山在外而能涵育內氣, 則象之以涵育其德. 振者, 作興彼之善, 新民之事也. 育者, 培養已之善, 明德之事也.
臨川呉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蠱卦고괘의 象상은 아름답지 않지만, 君子군자가 이를 本본받아 거기에서 아름다움을 取취한다. 바람이 안에 있으면서 바깥 事物사물을 흔들어 움직이는 데에서 그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그려내고, 山산이 밖에 있으면서 안으로 氣運기운을 涵養함양하는 것에서 그 德덕을 涵養함양하여 길러내는 모습을 그려낸다. ‘振作진작한다’는 것은 저들의 善선함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니, 百姓백성을 새롭게 하는 일[新民신민]이다. ‘기른다[育육]’는 것은 自己자기의 善선함을 培養배양하는 것이니, 德덕을 밝히는[明德명덕] 일이다.”
88) 果敢과감히 行행하며 德덕을 기른다. 蒙卦몽괘(䷃) 大象傳대상전에서 “山산 아래에서 샘물이 나오는 것이 蒙몽이니, 君子군자가 보고서 行實행실을 果斷性과단성 있게 하며 德덕을 기른다[山下出泉, 蒙, 君子以, 果行, 育德]”라고 하였다. |
韓國大全
【권근(權近) 『주역천견록(周易淺見錄)』】[주 89] |
愚謂, 山下有風, 振動其草木, 而養育之. 振如孟子振德之振, 使民皷舞而振起之, 如風之動振之. [주 90] 育如育其才之育. |
내가 살펴보았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면 草木초목을 振動진동시키고 養育양육한다. ‘振진’은 『孟子맹자』에서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베푼다”고 할 때의 振진으로, 百姓백성들을 鼓舞고무하고 떨쳐 일어나게 하는 것이 마치 바람이 草木초목을 움직이고 振作진작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
有德者養育而成就之, 如山之長物也. 然草木長茂, 則山亦深蔚, 民德旣新, 則己德亦大, 故又兼人己而觀之也. |
‘기른다[育육]’는 것은 그 재주를 기른다고 할 때의 ‘[育육]’이다. 德덕 있는 사람이 養育양육하고 完成완성시키는 것이 마치 山산이 萬物만물을 기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草木초목이 자라 茂盛무성하면 山산 또한 깊고 鬱蒼울창해지며, 百姓백성의 德덕이 새로워지면 自己자기의 德덕 亦是역시 커지므로 他人타인과 自身자신을 아울러 보아야 한다. |
89)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蠱卦고괘(䷑) 「彖傳단전」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살펴 이 자리로 옮겼다. |
90) 也야: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 ‘之지’로 되어 있으나 ‘也야’의 筆寫필사 錯誤착오이므로 바로 잡는다. |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愚謂, 山本靜而風亂之, 性本善而欲汩之. 故君子觀象, 在己則培養之, 在人則作新之. 或曰漸摩巽入象, 定靜艮止象. |
내가 살펴보았다. 山산은 本來본래 고요한데 바람이 그것을 어지럽히고, 性品성품은 本來본래 善선한데 欲心욕심이 그것을 어지럽힌다. 그러므로 君子군자가 이 象상을 보고서 自身자신에게 그런 것이 있으면 培養배양하고, 남에게 그런 것이 있으면 새롭게 振作진작해 준다. 어떤 이가 “가르쳐서 敎化교화시키는 것[漸摩점마]은 巽卦손괘(䷸)의 들어가는[入입] 象상이고, 머물러서 고요한 것[定靜정정]은 艮卦간괘(䷳)의 멈춰 있는 象상이다.”라 하였다. |
○ 風遇山而囘, 則物皆散亂而有事. 觀散亂而有事之象, 於民則振之而濟亂, 於己則育之而無失. 先言民者, 以治蠱而言也, 畜德者振民之本也. |
바람이 山산을 만나서 돌면 物件물건이 다 흩어져서 어지럽게 되어 일이 生생기게 된다. 흩어져서 어지럽게 되어 일이 生생기는 象상을 보고는, 百姓백성들에 對대해서는 德덕을 振作진작해서 어지러움을 救濟구제하고, 自身자신에 對대해서는 德덕을 길러서 잘못됨이 없게 한다. 먼저 百姓백성들을 말한 것은 어지러운 일을 于先우선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 德덕을 기르는 것은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는 根本근본이다. |
○ 本義註李氏, 云云. 『本義본의』의 註주에서 隆山李氏융산이씨가 云云운운. |
風落山, 證遇山物亂之語, 因此兼釋下一句, 非連上義也. |
”바람이 山산에 떨어진다[風落山풍락산]”라고 하였는데, 이는 “山산을 만나면 物件물건이 어지러워진다”는 말을 證明증명하고 이로 因인하여 아래의 한 句節구절을 解釋해석한 것이지, 윗글의 뜻에 連結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
【김도(金濤 「주역천설(周易淺說)」】 |
愚按, 程傳下程子所釋惟一條, 王氏所釋又惟一條. 本義下朱子惟一條, 王氏吳氏凡二條而皆合於大象之旨矣. |
내가 살펴보았다. 『程傳정전』 아래 程子정자가 풀이한 것이 한 條目조목이고, 童溪王氏동계왕씨가 풀이한 것이 또 한 條目조목이다. 『本義본의』 아래 朱子주자의 풀이가 한 條目조목이고, 王氏왕씨[주 91]와 臨川呉氏임천오씨가 풀이한 것이 두 條目조목이니 모두 「大象傳대상전」의 뜻에 附合부합한다. |
蓋天道循環, 治亂无常, 治則生亂, 亂則生治, 自然之理也. 蠱之爲卦, 艮山居上, 巽風在下, 而風遇山而回, 則物皆散亂, 此亂之極而治之兆也. |
天道천도는 循環순환하기 때문에 다스려짐과 混亂혼란함이 无常무상하니, 다스려지면 混亂혼란이 生생기고 混亂혼란스러우면 다스려지는 것이 自然자연스런 理致이치이다. 蠱고라는 卦괘는 艮卦간괘(䷳)의 山산이 위에 있고, 巽卦손괘(䷸)의 바람이 아래에 있는데, 바람이 山산에 부딪혀 돌면 事物사물이 모두 흩어져 어지러워지게 된다. 이 어지러움이 極극에 達달하는 것이 다스려질 兆朕조짐이다. |
君子以之振民育德, 則亂可變而治可回矣. 大槪君子之所事, 莫大於斯二者, 大學之自新新民, 皆不外於此矣. 然此非二事也. |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르니, 混亂혼란함을 變化변화하여 다스림을 回復회복할 수 있다. 君子군자가 일삼는 것이 이 두 가지보다 더 큰 것이 없으니, 『大學대학』에서 스스로 새롭게 하고 百姓백성을 새롭게 하는 것이 모두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別個별개의 일이 아니다. |
先自治而後治人, 後治人而又反於己, 則本末一致而始終无端矣. 爲人上者苟能極涵育之功, 而推以及物, 振作其自新之民, 則於爲治也何有. |
먼저 스스로 다스린 後후에 남을 다스리고, 남을 다스린 後후에 다시 自己자기에게로 돌이키니, 本末본말이 一致일치하고 처음과 끝의 실마리가 없다. 남의 윗사람이 된 이가 참으로 涵育함육하는 功공을 極盡극진히 하여 他者타자에게로 미루어가고, 스스로 새롭게 하는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한다면, 다스리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
91) 隆山李氏융산이씨를 잘못 記錄기록한 듯하다.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傳曰, 山下有風, 風遇山而回, 則物皆散亂. 故爲有事之象. 君子觀有事之象, 以振濟於民, 養育其德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바람이 山산을 만나 돌면 事物사물이 다 흩어져 어지러워진다. 그러므로 일이 있는 象상이 된 것이다. 君子군자가 일이 있는 象상을 보아 百姓백성들을 救濟구제하고 自身자신의 德덕을 기른다. |
在己則養德, 於天下則濟民, 君子之所事, 无大於此二者. |
自身자신에 對대해서는 德덕을 기르고 世上세상에 對대해서는 百姓백성들을 救濟구제하니, 君子군자가 일삼는 바가 이 두 가지보다 더 큰 것이 없다.” |
本義曰, 山下有風, 物壞而有事矣, 而事莫大於二者, 乃治己治人之道也.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니 物件물건이 허물어져 일이 있는 것이고, 일은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르는 일 두 가지보다 더 큰 것이 없으니, 이는 바로 自身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다스리는 道理도리이다.” |
臣謹按, 善俗必以居德爲本, 振民者必育己德, 此所以明德然後可以新民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風俗풍속은 반드시 德덕에 居處거처하는 것이 根本근본이 되고,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려는 이는 반드시 自身자신의 德덕을 길러야 하니, 이는 自身자신의 德덕을 밝힌 뒤에야 百姓백성을 새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주 92]山下 [至] 育德. |
山산아래 … 德덕을 기른다. |
正義, 風能搖動, 散布潤澤. 君子能以恩澤下振, 育養以德. 振民象山下有風, 育德象山在上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바람은 흔들어서 恩澤은택을 흩어 줄 수 있다. 君子군자는 恩澤은택을 베풀어 아랫사람들을 振作진작할 수 있고 德덕으로써 기를 수 있다.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일은 山산 아래 바람이 있는 모습으로 나타내었고, 德덕을 기르는 일은 山산이 위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내었다.” |
92)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蠱卦고괘(䷑) 卦辭괘사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따라 이 자리로 옮겨 바로잡는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山下有風, 物壞而有事也. 振民取巽, 育德取艮. 治人則皷舞作興以振起之, 治己則操存省察以涵育之. 所以救其巽而止也. |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면 事物사물이 損傷손상되어 일이 있게 된다.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일은 巽卦손괘(䷸)에서 取취하였고, 德덕을 기르는 일은 艮卦간괘(䷳)에서 取취하였다. 남을 다스리는 일은 鼓舞고무하고 興起흥기시켜서 떨쳐 일으키는 것이고, 自己자기를 다스리는 일은 保存보존하고 省察성찰하여 涵養함양해 기르는 것이니, 그저 恭遜공손하게 멈추어 있음을 막는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山下有風, 則山之草木有摧落者, 亦有振起者, 是爲蠱也. |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면 山산의 풀과 나무가 꺾어지고 쓰러짐이 있어서 亦是역시 떨쳐 일으키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蠱고’가 된다. |
振民去其害民者, 育德去其害德者, 亦有摧落其惡振起其善之義也. 振民巽風象, 育德艮山象. |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함은 百姓백성들에게 害해를 끼치는 것을 없애는 것이고, 德덕을 기름은 德덕을 害해치는 것을 없애는 것이니, 또한 그 惡악을 꺾고 떨어뜨리며 그 善선을 떨쳐 일으키는 뜻이 있다.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것은 巽卦손괘(䷸) 바람의 象상이고, 德덕을 기르는 것은 艮卦간괘(䷳) 山산의 象상이다. |
【김귀주(金龜柱) 『주역차록(周易箚錄)』】 |
象曰, 山下有風, 云云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云云운운.” |
○ 按, 振民言振作其民, 如勞來匡直輔翼便是. |
내가 살펴보았다. “振民진민”이란 그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것이니, 애써서 곧고 바르게 輔弼보필하는 것 같은 일이 이것이다. |
傳, 山下有風, 云云.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云云운운. |
小註童溪王氏曰, 於民, 云云. 小註소주에서 童溪王氏동계왕씨가 말하였다. “百姓백성들에 對대하여, 云云운운.” |
○ 按, 生養之道, 亦在振民之中. 然專以此爲說, 則意恐褊狹. |
내가 살펴보았다. 살리고 기르는 道理도리 亦是역시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일 가운데 하나이다. [주 93] 그러나 專的전적으로 이것으로만 說明설명한다면 意味의미가 좁고 치우칠 듯하다. |
本義, 山下有風, 云云,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다, 云云운운.” |
小註臨川吳氏曰, 蠱之, 云云. 小註소주에서 臨川吳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蠱고의 象상은, 云云운운.” |
○ 按, 山在外, 㴠育內氣, 語未穩. |
내가 살펴보았다. 山산이 밖에 있으면서 안으로 氣運기운을 涵養함양한다”[주 94]고 한 것은 말이 穩當온당하지 않다. |
93) 童溪王氏동계왕씨는 이 部分부분의 註釋주석에서 “百姓백성들에 對대하여 그 氣運기운을 振作진작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은 이른바 서로 살리고 서로 기르는 道理도리에 힘을 쓰는 것”이라고 하였다. |
94) 臨川吳氏임천오씨는 이 部分부분의 註釋주석에서, “山산이 밖에 있으면서 안으로 氣運기운을 涵養함양하는 것에서 그 德덕을 涵養함양하여 길러내는 모습을 그려낸다[山在外而能涵育內氣, 則象之以涵育其德]”라고 하였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問, 山下有風蠱. 曰, 山下有風, 則草木敗折, 沙土飛揚, 故成解. 君子象風之□□, 振作其萬民, 使之養育其德, 此乃治事之大者也. |
물었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는 것이 ‘蠱고’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면 풀과 나무가 꺾여 넘어지고 흙먼지가 날리게 되므로 그러한 풀이가 成立성립됩니다. 君子군자는 바람이 □□하는 것을 本본받아 萬百姓만백성을 振作진작시켜 그 德덕을 기르게 하니, 이것이 다스리는 일 가운데 큰 것입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凡人之性情, 外剛而止, 內巽而入, 則鮮有不生事. 外剛而止者, 不諒己之曲直, 不察事之可否, 躁暴妄動, 觸忤於人, 旋卽沮喪而退. |
사람의 性情성정이 밖으로 굳세어 그쳐있거나 안으로 恭遜공손하게 들어가면 일이 生생기지 않는 境遇경우가 드물다. 밖으로 굳세어 멈춰있는 사람은 自己자기의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않고, 일의 可否가부를 살피지 않은 채 함부로 움직여서 남들을 거슬리므로 하는 일마다 失敗실패하여 물러나게 된다. |
內巽而入者, 旣已觸忤生事, 而又不能彌縫其失虛, 㥘縮首者也. 如是則天下之事, 其有可治之日乎. |
안으로 恭遜공손하게 들어가는 사람은 이미 남들을 거슬려 일이 發生발생한데다 그 잘못을 縫合봉합하지 못하고 㥘겁을 내어 머리를 조아린다. 이와 같다면 世上세상의 일이 다스려질 날이 있겠는가? |
* 縫合봉합: 1. 手術수술한 자리나 外傷외상으로 갈라진 자리를 꿰매어 붙임. 2. 서로 結合결합되는 部分부분이 톱니 模樣모양으로 된 두 개의 뼈가 마주 물려서 마치 실로 꿰맨 것처럼 되어 있는 뼈의 結合결합 模樣모양의 하나. 또는 그 部分부분. 頭蓋骨두개골의 扁平骨편평골에서 볼 수 있음.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君子以, 振民育德.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들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른다. |
風動, 振作新民之意, 山止涵育明德之事. |
바람은 움직이니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고 새롭게 하는 뜻이고, 山산은 멈추어 있으니 밝은 德덕을 머금어 기르는 일이다. |
○ 易中, 育德, 多取山. 『周易주역』에서는 德덕을 기르는 象상을 山산에서 取취하는 境遇경우가 많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 山下有風, 風遇山而囬, 則物皆散亂. 故爲有事之象.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바람이 山산을 만나 돌면 事物사물이 다 흩어져 어지러워진다. 그러므로 일이 있는 象상이 된다.” |
[本義] 山下有風, 物壞而有事矣.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山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니 物件물건이 허물어져 일이 있는 것이고.” |
或問, 山下有風爲蠱壞之象, 而振民育德亦取艮巽之象焉. 夫山風一也而一爲成蠱之由, 一爲治蠱之才何也. |
어떤 이가 물었다. “山산 아래 바람이 있어 좀먹어 허물어지는 象상이 되는데,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고 德덕을 기르는 일 亦是역시 艮卦간괘(䷳)와 巽卦손괘(䷸)의 象상에서 取취하였습니다. 山산이고 바람인 象상은 같은데, 하나는 ‘蠱고’가 이루어지는 理由이유가 되고, 하나는 ‘蠱고’를 다스리는 才質재질이 되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
曰, 此易之大義也. 蓋太極一而已矣, 或爲動而陽之本體, 或爲靜而陰之本體. 陽固根於太極, 而陰亦根於太極矣. |
答답하였다. “이는 易역의 큰 뜻입니다. 太極태극은 하나일 뿐인데, 或혹 움직여 陽양의 本體본체가 되기도 하고, 或혹 고요하여 陰음의 本體본체가 되기도 합니다. 陽양은 本來본래 太極태극에 뿌리내리고 있는데, 陰음도 太極태극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
陰固具一太極而陽亦具一太極矣. 是以天下之物, 纔有一吉則卽此一吉之中, 已含起凶之兆. 亦有一疾, 則卽此一疾之中, 已蓄可治之藥. |
陰음은 本來본래 太極태극을 갖추었는데, 陽양 亦是역시 太極태극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天下천하의 事物사물은 어떤 吉길함이 있으면 바로 이 吉길함의 가운데 이미 凶흉함이 일어날 兆朕조짐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疾病질병이 있으면 바로 이 疾病질병의 가운데 이미 다스릴 수 있는 處方처방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天與水一也, 違行則窒惕逋竄, 上行則飮食宴樂. 天與地一也, 相交則君子彚征, 不交則小人包羞. |
하늘이고 물인 象상은 같은데, 어긋나게 行행하면 막혀서 두렵거나 逃亡도망하여 숨게 되지만,[주 96] 위로 行행하면 마시고 먹으며 잔치를 벌여 즐기게 됩니다. [주 97]하늘이고 땅인 象상은 같은데, 서로 사귀면 君子군자가 무리로 나아가지만,[주 98] 사귀지 않으면, 小人소인이 속에 품은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주 99] |
澤水困象也, 酒食赤紱, 尙在其中, 雷火豊卦也, 折肱蔀家, 亦不外是. 城復爲隍, 其土則一, 射鮒冽食, 其泉則一. |
澤水困卦택수곤괘(䷁)의 象상에서 ‘君子군자가 百姓백성들에게 먹고 마시는 恩澤은택을 베풀지 못하는 困境곤경에 處처해 있으나 곧 임금의 부름이 있을 것은 그가 中道중도를 지켜서이다’라고 하였고,[주 100] 雷火豊卦뇌화풍괘(䷶)에서 ‘오른팔을 끊어내는 것 같고, 집을 包裝포장하여 덮는다’고 하였는데, 이와 같은 事例사례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주 101] 城성이 허물어져 다시 垓子해자의 흙으로 돌아감에 그 흙은 같은 것이고,[주 102] 두꺼비에게 대 주는 濁탁한 물이나 맑고 차가운 샘물이나[주 103] 샘물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譬如澤産之根, 自持禦濕之才, 海長之葉, 不乏耐風之性. 尺蠖屈以爲伸, 橄㰖苦[주 95]以爲甘. 是以善觀象者, 卽其物而求其則焉, 素其位而行其禮焉, 如斯而已矣. |
比喩비유하자면, 연못에서 생겨난 뿌리는 스스로 濕氣습기를 막는 資質자질이 있고, 바다에서 자란 잎새는 바람을 견디는 性質성질이 不足부족하지 않습니다. 자벌레(尺蠖척확)는 구부려서 나아가고, 橄欖감람나무는 쓴 맛으로 단 맛을 냅니다. 그러므로 象상을 잘 보는 사람은 그 事物사물에 直面직면하여 그 法則법칙을 求구하고, 그가 處처한 자리에 맞게 그 禮예를 行행하니, 이와 같을 뿐입니다. |
蓋象也者, 形而下之器也, 以也者, 形而上之道也. 器有吉凶, 道旡不吉. 有象必有以, 以之者君子也, 故曰, 君子以. |
象상이란 形而下형이하의 器기이고, ‘本본받는 것[以之者이지자]’은 形而上형이상의 道도입니다. 器기에는 吉凶길흉이 있으나, 道도에는 吉길하지 않음이 없습니다. 象상이 있으면 반드시 本본받음이 있는데, 本본받는 이는 君子군자입니다. 그러므로 ‘君子군자가 本본받는다’고 한 것입니다.” |
* 射鮒사부: 물이 매우 적음을 뜻함. 周易주역 井卦정괘 九二爻구이효에 “작은 우물 구멍의 물이라, 붕어에게 부어줄 만하다.[井谷射鮒정곡사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95) 苦고:경학자료집성DB에 ‘若약’으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에 根據근거하여 ‘苦고’로 바로 잡는다. |
96) 天水訟卦천수송괘(䷅)를 말한다. |
97) 水天需卦수천수괘(䷄)를 말한다. |
98) 地天泰卦지천태괘(䷊) 初九초구에 “拔茅茹발모여, 以其彙이기휘, 征吉정길”이라 하였다. |
99) 天地否卦천지비괘(䷋) 六三육삼효에 “包羞포수”라 하였다. |
100) 澤水困卦택수곤괘(䷁) 九二爻구이효에 “困于酒食이나 朱紱주불이 方來방래하리니 利用亨(享향)祀이용형사니 征정이면 凶흉하니 无咎무구”이라 하고, 「象傳상전」에서 “困于酒食곤우주식은 中중이라 有慶也유경야”이라 하였다. 이에 對대해 『程傳정전』에서는 “君子군자가 百姓백성들에게 먹고 마실 수 있게 하는 恩澤은택을 베풀 수 없는 困窮곤궁한 處地처지에 있으나, 곧 王왕의 부름을 받으리라”는 意味의미로 解釋해석하였다. 그러나 『本義본의』에서는 “술과 밥을 지나치게 먹어 困難곤란해지지만, 곧 王왕의 부름을 받으리라”는 뜻으로 풀이하였다. |
101) 『周易주역‧豊卦풍괘』:九三爻구삼효에서, “豊其沛(旆), 日中見沬, 折其右肱, 无咎”라고 하고, 上六상육에서 “豊其屋, 蔀其家, 闚其戶, 閴(闃)其无人, 三歲, 不覿, 凶”이라 하였다. |
102) 『周易주역‧師卦사괘』:上六爻에 “城復于隍이라 勿用師요 自邑告命이니 貞이라도 吝”이라 하였다. |
103) 『周易주역‧井卦정괘』:九二爻구이효에 “井谷, 射鮒, 甕敝漏”라 하고, 九五는 “井冽寒泉食”라 하였다. 前者전자는 山산-골짜기 샘물이지만 아래로 흘러서 두꺼비에게나 대주는 濁탁한 물이 되고, 後者후자는 위로 솟아올라 맑은 샘물이 되어 마실 수 있는 것을 말한다. |
尺蠖(척확, 자벌레) |
橄欖樹(감람나무, Olive Tree)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振民, 巽象, 育德, 艮象. 振民以趨事, 育德以坐享. |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는 것은 巽卦손괘(䷸)의 象상이고, 德덕을 기르는 것은 艮卦간괘(䷳)의 象상이다.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여 일을 해나가고, 德덕을 길러서 누린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山下有風, 物壞而有事. 君子觀其象, 振作其民而養育其德, 卽新民之事也. 治蠱之大莫過於此. |
山산 아래 바람이 있으니 事物사물이 損傷손상되어 일이 있게 된다.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觀察관찰하여, 그 百姓백성을 振作진작하고 그 德덕을 기르는 것이 바로 百姓백성을 새롭게 하는[新民신민] 일이다. ‘蠱고’를 다스리는 方道방도는 이보다 큰 것이 없다. |
振動而作興, 象乎巽風之皷噓, 涵育而培養, 象乎艮山之蓄積也. |
떨쳐 움직여 興盛흥성하게 일으킴은 巽卦손괘(䷸)의 바람이 부는 象상에서 本본받았고, 머금어 길러 培養배양함은 艮卦간괘(䷳)의 山산이 蓄積축적하고 있는 象상에서 本본받았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振, 風象, 育, 山象. 民屬陰, 德屬陽. |
‘振作진작시킴’은 바람의 象상이고, ‘기름’은 山산의 象상이다. 百姓백성은 陰음에 屬속하고 德덕은 陽양에 屬속한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蓋山上風下則爲壞亂之象. 若各取上下卦之才, 則山止而風動, 君子取其才之美而以之, 則亦是治蠱之事, 無過於此也. |
山산이 위에 있고 바람이 아래에 있으니, 허물어져 어지러운 象상이 된다. 위아래 卦괘의 才質재질을 取취해보면 山산은 멈춰있고 바람은 움직인다. 君子군자가 그 才質재질의 아름다운 것을 取취하여 本본받는다면, 亦是역시 ‘蠱고’를 다스리는 일은 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姚曰, 振, 奮也. 育, 養也. 橈萬物者, 莫疾乎風也. |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 ‘振진’은 ‘奮發분발한다’는 것이고, ‘育육’은 ‘기른다[養양]’는 뜻이다. 萬物만물을 흔드는 것은 바람보다 빠른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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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urkey터키 Göreme괴레메 敎會교회 Cappadocia카파도키아 地域지역에 있으며, 妖精요정의 굴뚝이라고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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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exico멕시코 Hidden히든 Beach비치 Marietta마리에타 섬에 位置위치한 海邊해변으로 1900年代 軍事군사 試驗場시험장. 사랑의 海邊해변(Playa De Amor)이라고도 부른다. 太平洋태평양과 連結연결하는 긴 水路수로를 通통해서만 接近접근 可能가능하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2021.07.19.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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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 산풍고괘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ZiQrsvj6Fvs |
- 포레스텔라 - Smooth Criminal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106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lNaN_uegiUU |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