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
-동사와 함께 주어를 서술하는 용언이다.
문장에서 쓰일 때 다양하게 활용된다. 그러나 청유문 명령문에선 쓰일 수 없다. (예 : 넓다. 넓니?, O 넓자. 넓어라 X)
형용사의 종류
1. 성상형용사 : 사람, 사물의 성질. 상태를 나타냄 (예 : 꿀이 달다/나는 그가 좋다
-성상형용사는 성질이나 상태의 변화 가능성의 유무에 따라 객관적 형용사와 주관적 형용사로 나눌 수 있다. 주관적 형용사의 경우 심리적, 물리적 요인이 영향을 받아 변할 수 있는 사물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라고 할 수 있다.
객관적 형용사 : 달다, 희다, 붉다 등
주관적 형용사 : 아프다, 슬프다 좋다 등
2. 지시형용사 : 사람, 사물의 성질, 상태를 지시함. (예 : 그러하다, 어떠하다. 네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 이렇게 예쁜 꽃은 처음 본다.
이 예를 살펴보면 지시형용사 ‘이렇게’와 성상형용사 ‘예쁘다’가 동시에 사용된다. 이경우 지시형용사+성상형용사 라는 순서의 제약이 있다.
첫댓글 조장 : 정재빈
형용사의 특성 조사 : 이에스더, 정재빈
형용사를 사용한 문장 예 조사 : 이현승, 지혜성
발표 : 이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