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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수)을 아는 만큼 복 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 갑니다."
2022년 10월 2일 주일
[(녹)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5-10
그때에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88TRU3yko&t=22s
17,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사도(제자)들이 예수님께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씨앗 중에 가장 작다고 할 수 있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그대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느님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왜냐하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면 그대로 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돌무화과나무가 뽑혀서 바다에 심겨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란 하느님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그래서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믿음이 더해지면, 즉 믿음이 강해지면 하느님을 움직여서 여러 가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 “주님”이라고 하면서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라고 한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 부탁하면 믿음을 더해주실 수 있다고 믿고 청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러 오신 하느님이시라는 확신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 청하면 믿음을 더해줄(강하게 해줄) 것 이라고 믿고 청한 것입니다.
기도해서 응답받으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근거로 신앙생활 할 때는 구약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근거로 신앙생활 할 때는 신약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란 영적시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는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기도하는 방법과 응답받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기도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기도방법과 신약시대의 기도방법을 보겠습니다. 먼저 구약시대의 기도를 보겠습니다.
루카18,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공동번역 루카18,13 한편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세리가 한 이 기도가 구약시대의 기도방법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오 하느님 또는 주님이라고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께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지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는 것인지 모르고 자비를 청하는 시대였습니다.
다음은 신약시대의 기도방법과 응답받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요한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16,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신약시대이며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청)하는 것은 다 이루어(응답해)주신다고 말씀(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해주신 이 말씀이 신약시대이며 성자시대에 기도방법이며 응답받는 방법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고 나약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느님께 기도하고 응답받으면서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영적시대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삼위일체 하느님 중에서 성부께서 인간과 관계하시던 시대입니다. 신약시대는 하느님께서 약속하고 보내주신 메시아(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간과 관계하신 이후의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현재가 신약시대입니다. 신약시대는 성자시대와 성령시대로 구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인 성자시대에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성령께서 오신 후인 성령시대에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잘 알아야 기도하고 응답받기가 좋은 것입니다. 성자시대보다 기도응답을 더 잘 받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신 영적시대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의 기도방법을 잘 알고 기도하면 응답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14,16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성령)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사도2,1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오순절 날 성령 하느님께서 오셨습니다.
갈라4,6 진정 여러분이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고 계십니다.
공동번역 갈라4,6 이제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 믿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 마음 안에 성령을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믿고 세례 받은 우리 마음 안에 성령하느님께서 와 계신 것입니다.
요한16,13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성령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잘 알고 믿도록 도와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코린1서12,1 4~1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도 알기를 바랍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8 그리하여 어떤 이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에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9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 안에서 믿음이,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성령 안에서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10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11 이 모든 것을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일으키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성령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사는데 필요한 지혜와 지식과 믿음과 병 고치는 능력 등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즉 예수님 잘 믿고 살다가 하늘나라에 가는데 필요한 모든 은혜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오신 성령시대에는 기도하고 응답받기가 아주 쉬운 것입니다. 기도하고 응답을 받으려면 성령시대에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을 알고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에페6,18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공동번역 에페6,18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에페소서는 모든 경우에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우리 마음 안에 와 계신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우리 안에 와 계시지만 지극히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으면 도와주시기를 청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고 기도할 때는 꼭 성령 하느님께 도와주시라고 청해야합니다. 그러면 응답받는 기도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로마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7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기도하면 응답해주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탄식하시며 간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성령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면 응답받는 기도를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한 번 더 설명하면 성령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면 응답받는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는데 어떻게 응답받는다고 하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삼위일체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분은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시는 성령께서도 하느님이십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도록 도와주시는 성령이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아버지나 한분 하느님이십니다. 성령이나 아버지나 한분이시라는 것은 기도응답해주실 하느님께서 기도를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답받는 기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시대에 기도하고 응답받는 방법을 계속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여러 말씀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어떻게 기도하고 응답받는 것인지 쉽게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삼위일체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이십니다. 하느님 삼위 중에서 기도 응답해주시는 분은 성부(아버지)이십니다. 성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고 응답받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와 같이 삼위의 역할을 알고 다음과 같이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하느님 응답받는 기도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라고 청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라고 한 다음 청원기도나 감사기도를 하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라고 청했습니다. 이 기도를 신약시대이면서 성령시대의 기도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성령하느님 저의 기도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아버지 믿음을 도와주십시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또는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청합니다.) 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감사기도나 청원기도를 하면 성경적으로 가장 알 맞는 응답받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라고 한 기도를 구약시대의 기도와 성자시대의 기도와 성령시대의 기도로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시대의 기도방법으로 하고 있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구약시대의 기도 ~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십시오.
둘째, 성자시대의 기도 ~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셋째, 성령시대의 기도 ~ 성령하느님 저희의 기도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또는 성령하느님 응답받는 기도하도록 저희의 기도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1.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말씀을 순수하게 잘 믿고 실천할 수 있는 강한 마음을 주시라는 것입니다.
2. 믿음이란 무엇인가?
예수님말씀은 100% 맞는다.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치유와 여러 가지 기적도 다 사실이다. 예수님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예수님 말씀을 순종하면 그대로 된다.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주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명령하면 그대로 된다. 등을 믿고 주장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을 강하게 하려면!
코린1서12,1 4~11 참고
믿음의 능력을 주시는 성령하느님께 믿음의 능력을 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청하면서 예수님말씀은 100% 맞습니다. 순종하면 그대로 됩니다. 나에게 주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명령하면 그대로 됩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믿고 인정하고 확신하면 되는 것입니다.
4. 믿음이 강하면 1
하느님(예수님)과 좋은 관계가 됩니다. 성령(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십니다.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움직이시게 할 수 있습니다.
5. 믿음이 강하면 2
기도응답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마(귀신 쫓아내는) 능력을 받습니다. 치유(병 고치는) 능력을 받습니다. 그 밖에 수 없이 좋은 일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신앙생활 하는 재미가 나고 신나고 행복하고 살맛이 납니다.
6.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란!
겨자씨는 좁쌀보다도 작지만 씨앗으로서의 기능은 정확하고 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큰 씨앗들처럼 뿌리면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예수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진리이다. 라고 순수하게 믿는 완전한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7. 돌무화과나무
팔레스티나와 시리아와 동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나무인데 아주 크게 자라는 나무이다. 열매는 작은데 많이 열리고 어린 가지나 묵은 가지와 굵은 줄기에서 달리기도 하고 일 년에 여러 번 열매를 맺는다. 가축사료로 많이 사용한다. 단맛이 있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으로도 사용했다.
8.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기도하면 안 될 일도 된다는 것입니다. 즉 믿음 있는 사람은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9. 영적시대의 기도방법과 차이
첫째, 구약시대의 기도 ~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십시오.
둘째, 성자시대의 기도 ~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셋째, 성령시대의 기도 ~ 성령하느님 저희의 기도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또는 성령하느님 응답받는 기도하도록 저희의 기도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해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17,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사도(제자)들에게 겸손하라고 비유말씀을 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과 말씀하신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스승입니다. 그리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보다 아는 것이 많기 때문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스스로 우쭐한 마음이 들어서 교만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겸손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1서5,5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대적(맞서 싸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아주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사람들도 싫어하고 외면합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예수님 명령대로 사람들을 가르칠 수 없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못하면 복음전파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신자가 된 사람들도 등지고 떠나갑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구원사업은 성장하지 못하고 퇴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업이 퇴보하지 않고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제자들이 겸손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겸손하라고 종을 데리고 있는 주인(하느님)이 종이(제자가) 밭일(구원사업)을 하고 돌아오거나 양을 돌보고(구원사업을 하고) 돌아오면 수고 했네 어서와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게 라고 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라고 비유로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비유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주인이 명령한 대로 종이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고서는 저는 할 일을 하였습니다. 라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겸손하게만 살고 끝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공짜로 일을 시키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마태10,40 너희(제자)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예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하느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예수)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받을 큰 상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겸손하게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은 공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큰 상 받을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베드1서5,5 마태10,40~42 참고
복음을 선포하고 신자들을 가르치는 사제들이 교만하면 전교도 안 되고 신자들도 교회를 떠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2. 제자(사제)가 겸손할 때?
제자들의 후계자들인 사제들이 겸손하면 신자들은 사제들의 나이를 떠나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떠나간 신자들도 소문을 듣고 돌아옵니다.
3. 제자(사제)가 교만할 때?
사제들이 신자들을 무시하거나 관료적으로 권위를 내세우면 대부분의 신자들은 교회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떠나갑니다. 그러면 교회는 퇴보합니다. 이것은 한 본당에서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해보면 경험으로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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