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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07: 지혜는 세 측면에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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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07: 지혜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지혜 문학, 욥기, 잠언, 이제 전도서, 12장, 총 12번, 선포자, 지혜자 솔로몬의 선포
전도서의 구조
1, 인간의 문제 제시(1-2장): 1. 삶이 무미건조하다(헛되다) 2. 지혜의 헛됨, 3. 재물의 헛됨,
4. 죽음의 확실성
2. 3-10장 집중 탐구, 3. 해결책(11-12장0
3-6장, 삶이 무미건조하다. 재물이 헛되다. 오늘부터는 인생에서 지혜가 하는 역할
솔로몬의 결론(전1:12-18). 지혜로운 것도 헛되다(17-18).
7-8장에서 그는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살펴본다. 지혜가 8번 등장함
솔로몬은 인생에서 지혜가 최소한 세 가지 측면에서 도움을 준다는 것을 기술함
위어스비,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전도서, 다른 주석들
1. 지혜는 인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1-10)
7장에서는 ‘더 낫다’는 단어가 중요하다. 적어도 8번을 언급한다(7:1).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에서 좋은 것들이 생긴다.
1.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1-4).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장례식장보다는 생일 잔칫집(결혼 잔칫집)에 가기를
택할 것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반대를 말함. 왜? 종종 슬픔이 인생을 더 좋게 만들기 때문에(3)
1-4절, 마음 4번(2,3, 4절 두 번)
솔로몬은 결코 인생을 우울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잠15;13, 15; 17:22, 즐거운 마음은 약같이 좋은 일을 하나 상한 영은 뼈를 말리느니라.
웃음은 상한 마음을 치료하는 약
슬픔은 우리의 내적 사람을 강하게 해 주는 영양 식품
이 두 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대개는 웃음만을 택하려 한다(3;4).
죽는 날이 태어난 날보다 더 낫다는 말의 의미(1)
이것만 보면 안 되고 앞부분을 같이 보아야 한다. 좋은 이름이 귀한 향유보다 낫고 죽는 날이 사람의
태어난 날보다 나으니라. 10:1과도 비교, 죽은 파리들이 약제사의 향유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게 하는 것같이 작은 어리석음도 지혜와 명예로 명성을 얻은 자를 그렇게 만드느니라.
그는 단순히 출생일과 사망일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죽는 것이 무조건 태어나는 것보다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을 대조하고 있다.
태어나는 날: 이름을 얻는 날
죽는 날: 신문의 부고 난에 이름이 오르는 날
이 두 날 사이의 삶(1930-2010의 하이픈)이 그가 향유와 같은 삶을 산 사람인지, 더러운 냄새를
풍기는 삶을 산 사람인지 결정한다.
사람이 좋은 명성을 가지고 죽으면 가족들이 걱정할 것이 없다.
이 경우 죽는 날이 태어난 날보다 좋다.
사람은 세 개의 이름을 갖는다. 1. 부모가 준 이름, 2. 다른 사람이 부르는 이름, 3. 본인이 획득한
이름(잠10:7)
이름의 의미: 많은 경우 명성을 뜻한다. 사람 자체를 뜻한다.
1. 베다니의 나병 환자 시몬의 집, 한 여인이 향유를 부음(막14:3-11), 그녀의 이름이 영원토록
기억됨(막14:9)- 26
2. 가룟 유다: 원래 유다는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자라는 뜻(창49:8), 좋은 이름, 그러나 그의
이름은 더러운 냄새를 풍김
2-4절, 솔로몬의 충고, 죽음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 그래서 가끔씩 장례식장에 가야 한다.
맨날 죽음만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정상
그런데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더 나쁘다. 시90:12, 그런즉 우리에게 우리의 날수
세는 것을 가르치사 우리가 지혜에 이르도록 우리 마음을 쓰게 하소서.
2. 책망을 듣는 것이 칭찬보다 낫다(5-6)
어리석은 자들의 칭찬, 캠프파이어에서 가시나무를 태우는 것과 같다. 소리는 큰데 아무 유익이 없다.
다윗의 교훈(시141:5), 아첨하는 말에 유의해야 한다. 아픈 책망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3. 때로는 오래 걸리는 것이 지름길보다 낫다(7-9).
쉬운 길을 조심해야 한다. 나중에 빠져나오려면 대단히 힘들다.
부당한 권력 행사(7), 돈을 사랑함은 삶에서 재앙과 같은 역할을 한다.
뇌물(7), 지혜로운 자를 어리석게 만든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다리자(8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시작하면 끝이 좋을 것이다.
분노(9): 모세를 보라, 가장 온유한 사람(민12:3), 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다(민20:1-3).
경건치 못한 분노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데서 나온다.
4. 오늘이 어제보다 낫다(10): 인생이 꼬이고 어려우면 과거를 생각하기 쉽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서 바꾸지 못한다. 내일은 아직 모른다.
그러므로 오늘 최대한 잘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과거에서 배워야 한다. 다만 거기에 얽매이면 유익이 없다.
2. 지혜는 인생을 좀 더 분명하게 보게 한다(11-18)
성숙함의 표시: 인생을 균형 있게 보는 것,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하면 인생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
1. 재물(11-12)
지혜는 상속재산보다 낫다. 재물은 잃을 수 있다. 지혜는 아니다. 값어치가 변하지 않는다.
재물이 있는데 지혜가 없으면 재물을 잃게 된다.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데서, 성경에서
지혜와 지식은 생명을 준다
2. 섭리(13)
피할 수 없는 것들과 잘 협력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것을 말한다.
목회: 성도들이 늘지 않는다. 접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전3:11; 11:5; 롬8:28). 특별히
구원과 관련해서, 우리 눈에 뒤틀린 것으로 보여도
오 하나님,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수용할 평온함을 주십시오,
내가 바꾸어야 할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3. 역경과 번영(14)
지혜: 역경을 당할 때 낙심하지 않게 함, 일이 잘될 때 교만하지 않게 함
많은 경우 번영이 사람을 망친다. 욥의 말(욥2:14; 1:21)
하나님의 두 가지 복: 우리를 기쁘게 할 번영, 우리를 겸손하게 할 고통
고후12장, 바울의 간구, 하나님의 거절(7-10)
4. 의와 죄(15-18)
우리의 가장 큰 의문: 왜 의로운 자가 일이 잘 안 되고 악한 자는 일이 잘되는가?
하나님의 약속: 구약 성경 순종하는 자의 복, 불순종하는 자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27
1. 구약의 이스라엘에 대한 복, 교회의 복과는 다르다. 마5:3을 보라(영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2. 사악한 자의 번영은 잠시 지속된다.
시73편의 아삽을 보라(1-3).
롬8:18, 고후4:16-18
16-18에 대한 오해, 중용의 미덕, 아니다.
솔로몬은 우리가 모든 것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것, 교만하게 구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20절의 결론을 보라.
3. 지혜는 우리가 인생을 좀 더 강하게 바라보게 만든다(19:29)
19: 지혜는 우리에게 강함을 준다. 시112를 보라(올바른 자, 잘되는 자)
1. 20: 가장 어려운 문제: 죄
2. 21-22: 다른 사람들의 평가: 억울한 평가를 받으면 힘들다.
스펄전의 말: 목사는 한 눈이 멀고 한 귀가 먹어야 한다. 사람들의 가십 피할 수 없다.
3.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다 알 수 없다(23-25). 심지어 지혜의 왕 솔로몬도 이해할 수
없었다. 모든 일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 하였으나 하지 못하였다.
4. 인간의 죄성(26-29)
a. 창녀(26) 솔로몬 자신도 이방 여인들에게 넘어감, 유일한 해결책: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b. 1,000명 가운데 지혜로운 자(올바른 자)는 겨우 한 명인데 여자는 없다(28). 1,000명:
솔로몬의 여자들(왕상11:3), 그에게 아내들 곧 왕비 칠백 명과 첩 삼백 명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돌렸더라.
솔로몬은 여자를 낮게 평가하지 않는다. 솔로몬의 아가, 잠언 8, 지혜를 여인으로 표현한다.
당시의 여자들: 자유가 없다. 사회적 지위가 없다. 남자처럼 공부하지 못하였다.
심지어 여자들이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로 인식되었다(사3:17).
하나님은 남자(아담)를 올바른 존재로 만들었지만 그는 타락하여 여러 가지 죄를 지을 것들을 창안해
냈다.
가나안 땅의 악한 일들을 보라.
사람은 하나님의 자연의 법칙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대개 사람은 끝에 가서 하나님을 대적한다.
우주 탐사
이 세상에는 경건치 않은 자들, 기술들, 그럼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면 이것들을 극복하고
살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권능이다.
결론
1. 다음에 장례식장에 갈 때에는 시90을 일고 조금 더 진하게 삶과 죽음을 대하자.
2. 혀를 통제하자(21-22), 분노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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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08: 악한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2. 12. 30)
전도서 08: 악한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전8:1-17
지혜 문학, 욥기, 잠언, 이제 전도서, 12장, 총 12번, 선포자, 지혜자 솔로몬의 선포
전도서의 구조
1, 인간의 문제 제시(1-2장): 1. 삶이 무미건조하다(헛되다) 2. 지혜의 헛됨, 3. 재물의 헛됨,
4. 죽음의 확실성
2. 3-10장 집중 탐구, 3. 해결책(11-12장0
3-6장, 삶이 무미건조하다. 재물이 헛되다. 5:18-19
지난 주 7장: 지혜의 유익, 1. 인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1-10), 2. 인생을 좀 더 분명하게 보게
한다(11-18), 3. 지혜는 우리가 인생을 좀 더 강하게 바라보게 만든다(19:29)
오늘 < >, 지혜를 다루다 보니 드디어 악한 자들에 대한 문제, 어떤 사람도 피할 수 없는 문제
불신 때문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이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우리를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에 악한 일과 고통이 존재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아시는가? 왜 그대로 두시는가? 혹시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면 그런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있나? 불가지론자 혹은 무신론자가 된다.
이들의 문제: 세상에 존재하는 선은 어디에서 오는가?
물질 자체가 이런 좋은 것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어떤 사람들: 악은 착시 현상이다. 신경 쓸 필요 없다. 신도 진화하고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솔로몬은 1. 하나님의 존재, 2. 악의 현실, 3. 하나님의 능력, 이 모든 것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균형
있게 이 문제(악, 불의, 불공평 등의 신비)를 이야기한다.
이 세상 악의 근원 중 하나: 타락한 인간, 그의 많은 계략들(7:29)
2차 세계 대전, 왜 하나님은 전쟁을 멈추지 않는가? 그분은 그것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위어스비,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전도서, 다른 주석들
1. 권위의 문제(1-9)
바벨탑 사건 이후, 니므롯, 파라오, 아합, 산헤드립, 느부갓네살, 카이사르, 헤롯,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뚱, 김일성, 수많은 사람들 치리자들의 압제하에서 삶
조선의 패망, 고종과 민비라는 악한 자들 등장
이스라엘 역시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음, 왕정 시대, 예수님 이후, AD 70, 타이터스
고대 중동 지방의 왕: 사람의 생사를 쥐고 있다. 분별없이 이런 권력을 휘두름
선거에 의해 선출되지 않음, 좋은 왕들도 더러 있었지만 대대수가 절대 권력을 가진 폭군들
솔로몬은 왕의 일을 수행하는 직무 수행자에 대해 말함, 대개 직무 수행자는 지혜가 있다. 그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8:1). 자, 그런데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왕이 그에게 명령하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는 지혜롭게 행해야 한다. 네 가지 방법이 있다.
1. 불순종: 솔로몬의 권고: 왕의 명령을 지켜라(8:2). 왜? 하나님과 왕에게 그가 한 충성의 맹세가
있다(2). 당시 왕은 모든 권위의 근원(롬13), 불순종은 자기의 맹세를 깨는 것이다.
왕의 말이 신하의 말보다 더 힘이 있다(4).
왕의 결정에 대해 토를 달 수 없었다. 왕은 잘못할 수 없기 때문에.
왕을 유죄로 만드는 법이 없었다.
신하는 형벌을 피하기 위해 왕의 명령들에 순종해야 한다(5), 불순종은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단3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우리의 비극에 더할 필요가 없다(7). 왕이 그에게 무슨 일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것: 사악함에 대한 심판의 날이 온다(8). 왕들도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사망과의
전쟁에서 면제란 없다. 심는 대로 거둔다(갈6:7). 민32:23
2. 도망치는 것(3): 순종할 수 없을 때 자리를 버리고 떠난다.
왕이 화를 내면 죽을 수도 있다.
과거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길을 택하였다.
3. 불복(3), 왕의 악한 계획에 대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수의 목사들: 롬13에 근거하여 무조건 100% 정부 권위에 순종해야 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재인 시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시 교회 내에서의 갈등
성경의 판결: 왕이 우리의 믿음을 파괴하려 하면 그냥 있으면 안 된다. 성경의 여러 사례들
산파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도들
4.현명하게 판단하는 것(5-6)
모든 일에 때와 판단(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있다. 5절 하반절의 충고를 보라.
요셉의 경우를 보라. 형들이 나타나자마자 자기를 드러내지 않음. 그들의 변화를 살펴봄
느혜미아, 아닥사스다 왕의 허락, 기도하고 때가 오기를 기다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단1장)
초대 교회의 사도들(행4-5장)
여러 옵션 중에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지혜롭게 해야 한다.
6절: 하나님의 때와 심판이 왕의 명령과 충돌할 때도 있다. 이것은 신비이다.
5. 4절을 다시 살펴보자. 6. 8절을 다시 보자.
2. 불법(10-14)
14절에 이 문제에 대한 요약이 있다.
좋은 법, 좋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이 세상에는 불의와 불공평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존재한다.
스페인 속담: 법은 거미줄과 같아서 파리는 잡는데 독수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9절 설명: 악한 왕들의 장례 사례
10절: 장례식장, 사망자는 왕들, 그들은 거룩한 자(왕, 권력자)의 처소를 떠남, 살아 있는 동안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음, 그러난 경건한 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의 장례식은 위엄이 있다. 다수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과 비교해 보라. 순교자들, 틴데일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곧 잊히고 만다. 자기를 해치는 경우이다.
11절 설명: 현 시대의 모든 문제,
요즘 신문을 보라. 일산 택시 기사 살인 사건, 31살짜리, 개를 키우는 그렇게 좋은 이웃, 돈을 쓰려고
막 사람을 죽임
이희천 교수(국가 정보 대학원 정신 교육 담당 교수), 주민 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다. 그런데, 무슨 위기냐? 경제위기, 정치위기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체제 파멸적 위기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뭘까? 위기감은 있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급박한 위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드디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지방 최하부단위인 읍ㆍ면ㆍ동 단위마다
좌파 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라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다. 더불어민주
당 주도로 2021년 1월 29일 발의된 주민자치기본법이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집행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갖지 못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했다. 가장 심각한 독소조항으로는 주민자치회가 소속 주민들에 대한 개인정보(주민등
록번호, 휴대폰번호까지)를 중앙정부기관(산하 기관 포함), 자치단체로부터 수집할 수 있는 말도 - 30
안 되는 권한을 부여한 점이다. 이는 대통령도 갖지 못한 권한이다.
주민자치회는 하부에 읍ㆍ면ㆍ동 사무소와는 별도로 통, 리, 마을별 소조직을 설치하여 세밀히 주민들
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로 얼굴을 아는 마을사람들끼리 밀착 감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에는 주민등록이 된 주민뿐 아니라 일정조건의 외국인, 해당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직원, 기업의 경영자와 노동자,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도 포함된다. 이로서 민노총,
전교조 등 전국 규모의 좌파단체들도 주민자치회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법이 실제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ㆍ면ㆍ동 단위에서 무소불
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6.25전쟁을 겪었던 분들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한 각 마을을 점령했던
3개월 동안 경험했던 인민위원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때가 되니
이웃이 무섭더라”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이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은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될 경우, 주민들이 마을에서 겪을
상황을 생생히 분석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이 국민 속으로 전파된다면 국민대각성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전도자의 결론: 악한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고 의로운 자는 보상을 받는다(12-13).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악한 자가 장수하고 더 잘 살 수 있다. 그러나 심판의 날이 반드시 온다. 피할 수 없다.
잠8:10을 기억해야 한다.
악한 자의 삶은 실체가 없는 그림자와 같다(13).
해가 지려고 할 때 그림자는 가장 길다. 악한 자의 장수, 재물의 풍요, 모둔 긴 그림자와 같다.
불의와 불법에 대한 우리의 반응: 좋은 법들이 통과되도록 올바르게 투표, 좋은 시민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는 이 땅에 평화가 없다다.
3. 신비(16-17)
모든 것을 알려 하거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망하게 된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전도자는 많이 연구하였다.
그의 결론(17)
이런 저런 퍼즐 조각들을 맞출 수 있지만 인생의 모든 문제를 알고 해결할 수 잇는 사람은 없다.
윌 듀란트, 역사학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문명 이야기(11권), “우리의 지식은 점점 더 규모가 커지는 무지의 사막에서 그저 신기루와 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리석게 살 필요는 없다. 신29:29를 보라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을 우리가 알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기를 원하신다: 잠언, 전도서, 욥기 등 공부한다.
1.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지식을 얻는 일의 첫 걸음(17절, 고전8: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자기가 알아야만 할 것에 대하여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느니라.
참 지혜와 지식을 얻으려면 정직함, 겸손함을 지녀야 한다.
무지가 아니라 무지를 모르는 무지가 지식을 얻지 못하게 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태양까지의 거리는 얼마지요. 모르겠는데
화성까지의 거리는지요. 모르겠는데
은하계의 끝까지의 거리는 얼마지요. 잘 모르겠는데
아빠, 제가 이런 것 묻는 것 싫지 않으시죠.
그럼. 네가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어떻게 배우겠니?- 31
4. 솔로몬의 충고
삶과 수고를 즐겨라(15). 네 번째, 2;24. 3:12-15, 5:18-20
무조건 먹고 마시며 즐기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음으로 시인하고 우리의 수고에서 즐거움을 맛보라는 말이다.
우리에게 없는 것들로 인해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들로 인해 기뻐하라.
7-8장을 통해 지혜의 허무함에 대해 고찰함(1:12-18).
실제로 보니 지혜는 허무한 것이 아니다. 삶이 주는 최고의 것을 누리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가 모든 것을 알게 하지는 않지만 바르게 분별력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 준다.
모든 신비를 풀 수 있게 해 주지는 않지만 바르게 결정을 내리며 살 수 있게 해 준다.
https://youtu.be/bstqUB6btEU?list=PL4P6SBDceLgGBvTld_0CVtNRLYYVvTN4R
전도서 09: 인간의 마지막 원수, 죽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1. 6)
전도서 09: 인간의 마지막 원수, 죽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전9:1-18
지혜 문학, 욥기, 잠언, 이제 전도서, 12장, 총 12번, 선포자, 지혜자 솔로몬의 선포
전도서의 구조
1, 인간의 문제 제시(1-2장): 1. 삶이 무미건조하다(헛되다) 2. 지혜의 헛됨, 3. 재물의 헛됨,
4. 죽음의 확실성
2. 3-10장 집중 탐구, 3. 해결책(11-12장0
3-6장, 삶이 무미건조하다. 재물이 헛되다. 5:18-19, 7-8장: 지혜는 유익한 점들이 있다.
오늘 < >, 모두가 겪게 되는 죽음, 어떻게 대하고 대응해야 하는가?
솔로몬은 죽음에 대해 여러 차례 말한다(1:4; 2:14-17; 3:18-20; 4:8; 5:15-16; 6:6; 8:8;
12:1-7)
산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죽음은 모두가 맞이해야 하는 확실한 사실
우리의 장막집이 분명히 해체된다(고후5:1-8).
오늘 두 가지 주제: 1. 죽음은 불가피하다(1-10), 2. 삶은 예측불가능하다(11-18)
1. 죽음은 불가피하다(1-10)
아무도 죽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되면 죽음은 반드시 온다.
사실 죽음은 사고가 아이라 이미 결정된 약속이다(히9:27). 하나님이 정하신다.
1절: 좋은 사람들의 일들은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우리가 행한 일들이 사랑을 가져올지, 미움을
가져올지 우리는 모른다. 사랑과 미움은 복과 저주를 뜻한다.
우리는 로봇처럼 피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자유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아지 못한다.
그것을 알려고 기도원에 다니고 점 치고 한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2절: 모든 일이 선한 자나 악한 자 모두에게 동일하게 닥친다. 특히 한 가지 일: 죽음
대꾸: “왜 경건하게 살아야 하는가?”
죽음과 무덤은 이 땅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닥친다. 그러나 영원에서의 종착지는 모두 다르
다.
모두가 마지막 원수인 사망을 마주해야 한다(고전15:26). 멸망받을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니라.
어떻게 죽음을 대하며 다룰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 예수 그리스도 신뢰,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분
이들에게 마지막 원수는 이미 패망하였다(고전15:50-58).
불신자들은 이런 소망 없이 그저 죽기를 기다릴 뿐이다.
어떻게 죽느냐는 어떻게 사느냐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을 생각헤 만든다.
3절: 죽음과 죽음의 공포, 사람들 안에 존재하는 최상의 것, 최악의 것을 드러낸다. 대개는 최악의 것
사망이 가족에게 닥치면 문지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드러난다.
목사들,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많이 본다.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며 죽을 때 그것들이 드러난다.”
친지의 죽음, 술을 마신다. 싸운다. 후회한다. 큰돈을 쓴다. 고통을 잊기 위해 쾌락을 추구한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죽음이 물러가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승리해야지 도망가거나 피할 수 없다.
“사람들은 정신병과 그로 인해 생기는 모든 부수적인 문제들을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완고함의 광기로부터 더 도망쳐야만 하지 않겠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광기는 구원자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려는 마음과 태도이다,”
4절: 빌1, 고후5의 바울의 고백과 다르다. 차이 설명- 33
살아 있으면 자기의 운명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다. 죽으면 끝,
5-6절: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늘 기억하자. 살아 계신 그리스도로 인해 크리스천들은 산 소망이 있다(벧전
1:3-5).
7-10절: 이런 인생 속에도 기쁨이 있다. 이 주제는 반복해서 나온다(2:24; 3:12-15,22; 5:18-20;
8:15). 11:9-10에도
7절: 네 길로 가라. 가서 살아라. 먼 곳에 가서 자극적인 것들, 이상한 것들을 추구하지 말고 네 집에서
잘 지내라.
1. 빵과 포도즙(7), 2.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는 것(8)(명절 등 특별한 날), 3. 즐거운 결혼 생활(9),
4. 열심히 일하는 것(10)
현대인: 패스트푸드, 빡빡한 일정,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것, 이혼
탕자의 비유 결론: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집에 있었다.
1. 빵과 포도즙(7): 집에서 가진 것들로 식사하는 복
2.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는 것(8)(명절 등 특별한 날을 즐기는 것)
3. 즐거운 결혼 생활(9), 누구든지 아내를 얻는 자는 좋은 것을 얻고 주의 호의를 얻느니라(잠18:22),
집과 재물은 조상들에게서 상속받지만 분별 있는 아내는 주로부터 오느니라(19:14). 아내의 복,
결혼은 평생을 같이 하겠다는 약속
4. 열심히 일하는 것(10), 자기 일을 기뻐하는 것, 유대인들의 직업관, 일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청지기직
랍비들도 일하면서 가르쳤다. 바울의 결론(살후3:10-12): 좌익 무상 복지는 안 된다.
지난 몇십 년, 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살았다.
뜻: 1. 최선을 다하고, 2. 기력이 있는 한 일한다.
이순재, 배우 1934년생, 89세, “내 삶의 원동력은 ‘未完成’… 더 노력해야지 후퇴할 순 없잖아요”[파워
인터뷰]
“1956년 데뷔한 뒤 67년째 쉴 틈 없이 연기해온 그다. 그동안 출연한 영화도 100편 이상, 연극도
100편 이상이다. 완벽한 자기 관리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대중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느냐는 물음에 그는 ‘완성’(完成)에 대해 이야기했다. “완성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완성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에 꾸준히 계속 노력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저도 수십 개의 상을 타고 돈도 수십억을 벌어 빌딩 몇 개 가지고 있으면 안주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렇지도 않고 그런 것을 목표로 한 것도 아니고요. 새로운 작품을 한 편 한 편 할 때마다
난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보완하고 노력하죠. 이게 우리 작업의 연속입니다. 물론
천재적인 예술가가 나타나 한 작품으로 완성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배우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요.
명배우는 더러 있었으나 그게 연기의 완성은 아니다 이겁니다. 사실 완성은 없어요. 도달하지
못합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도 완성은 아니지요. 그 이후 새로운 음악가들이 나와 새로운 세계를
열고 있잖아요. 마찬가집니다. 그저 저는 이렇게 꾸준히 해나갈 뿐입니다.”
삶의 네 가지 기쁨은 죽으면 무덤 속에서는 없다.
천국의 기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을 최선을 다해 살라고 말하는 것이다.
살면서 죽음을 피하거나 견뎌내지 말고 삶 자체를 즐기기 바란다.
2. 삶은 예측불가능하다(11-18)
스마트한 사람의 반응: 우리의 장점을 파악하고 거기에 집중해서 무언가 유익을 끼치자. 이름을 남기자.
솔로몬의 말: 잠시 기다려라. 삶은 예측불가능하다.
11-12절: 우리의 능력이 보장하지 않는다.
빨리 달리는 자가 늘 1등을 하지만 100% 보장이 되지는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 요셉을 보라. 다니엘을 보라.
아무도 무슨 일이 닥칠지 알지 못한다(12).- 34
야고보의 권면(약4:13-17)
13-18절: 기회는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조그만 도시, 그것을 구하는 지혜로운 사람, 사람들이 그를 무시함
이 세상은 약한 사람들을 무시한다. 성경은 대조적이다(고전1-2를 보라).
17절 현명한 사람의 조용한 말이, 주목받고 싶어 하는 정치인의 떠들썩한 외침보다 더 낫다.
18절은 사실이다. 아담(창3), 아간(수7), 다윗(삼하24), 김정은, 문재인, 이재명
결론
죽음은 불가피하다. 삶은 예측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한다.
그분의 말씀에 믿음을 두고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 우리는 설명에 의거하여 살지 않고 약속들에 근거해서
산다. 우리는 요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순응한다.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 때 마지막 원수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이미 그것을 이겼다.
계1:17-18, 나는 부활이요...(요11:25-26)
고전15:57-58
https://youtu.be/ia2Oc6SOqDw?list=PL4P6SBDceLgGBvTld_0CVtNRLYYVvTN4R
전도서 10: 어리석음으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1. 13)
전도서 10: 어리석음으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
지혜 문학, 욥기, 잠언, 이제 전도서, 12장, 총 12번, 선포자, 지혜자 솔로몬의 선포
전도서의 구조
1, 인간의 문제 제시(1-2장): 1. 삶이 무미건조하다(헛되다) 2. 지혜의 헛됨, 3. 재물의 헛됨, 4.
죽음의 확실성
2. 3-10장 집중 탐구, 3. 해결책(11-12장0
3-6장, 삶이 무미건조하다. 재물이 헛되다. 5:18-19, 7-8장: 지혜는 유익한 점들이 있다.
9-10장: 인간은 다 죽는다.
오늘 < >, 모두가 겪게 되는 죽음, 그래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다만 어리석음을 분별해서 피해야
한다. 위어스비의 전도서 강해
11-12장에서 인생의 허무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어리석음을 피해야 함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한다.
목적: 독자들이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게 하려고
지혜와 어리석음(1-3)
10장에서 어리석음(folly),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자 등의 단어로 많이 언급함
어리석음을 범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1절: 좋은 이름이 귀한 향유보다 낫다(7:1).
지혜로운 자는 파리와 같이 작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향유에 파리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아마도 누군가가 향수를 담고 있는 상자를 제대로 닫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Bridges, 235).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이 원리와 관련해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많은 사례를 들 수 있다(Kreeft, 49-50, Ellul, 148). 적은 누룩은 분명 온 덩어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전5:6).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무도 모르게 행하는 평범한 일과 일상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
다. 그런 일들에 신실하게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성숙되고, 안정되며,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이어진다. 그런 일들을 경시하는 것은 결국 한 개인을 영적으로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은사를 받은 아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간증을 훼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그들 중 더러는 강연하기와 글쓰기 같은 공적인 일들을 너무 중요시하여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잠4:23, 비교 딤전4:16). 개인 기도와 성경 묵상, 예배 등과 같은 영역들이
소홀히 취급되는 것이다. 그 소홀함은 결국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좋은 타자는 실제 게임을 대비해 연습하는 동안 수천 개의 볼을 친다. 그 결과 좋은 타율을 유지한다.
2절: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 마음의 기질, 경향, 마음은 원래 심장, 여기서는 물리적인
심장을 말하지 않는다.
잠4:23의 마음, 열심을 다해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산물들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마음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주관자
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라.
하나님의 왼쪽과 오른쪽
좋은 시민/성도가 되려면 하나님이 옮게 보시는 것(가치)과 옳지 않게 보시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에도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알 수 있는 단서를 주신다.
우리말의 오른쪽과 왼쪽을 보도록 하겠다.
1. 오른쪽은 ‘옳은 쪽’에서 나왔다. 즉 의로운 쪽, 바른 쪽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른쪽과
오른손을 바른쪽과 바른손이라고 표현합니다. (*)
2. 왼쪽은 ‘왼 쪽’에서 나왔습니다. 사전에서 형용사 ‘외다’는 다음의 두 뜻을 나타냅니다. (*)
a. 물건이 좌우가 뒤바뀌어 놓여서 쓰기에 불편하다. b. 마음이 꼬여 있다. - 36
외지다, 외딴 섬, 외톨이, 외눈박이
저는 위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사전적 의미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왼손잡이나 왼쪽에 서는 것, 건물 등이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손은 ‘Right hand’, 왼쪽 혹은 왼손은
‘Left hand’입니다.
영어의 어원을 보여 주는 어원사전(Etymology 사전)을 보면 Right과 Left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http://www.etymonline.com/
1. Right: good(좋다), proper(적합하다), fitting(적당하다, 어울리다), straight(곧다) (*)
2. Left: weak(약하다); foolish(어리석다), lameness(다리를 절다), paralysis(마비) (*)
3. Righteous: Right_wise에서 나옴, 즉 옳은 길 혹은 옳은 방법 (*)
4. Righteousness: 의(義) (*)
성경의 Right hand와 Left hand 통계
성경 신자들은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성경은 성경으로 푼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성경이 오른쪽과 왼쪽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단어들의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1. 오른쪽, 오른손 84회 = 205회
2. 왼쪽, 왼손 20회 = 79회
즉 성경에는 왼쪽이 79회, 오른쪽이 205회 나옵니다.
성경의 Right hand와 left hand 용례
이제는 성경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용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많은 경우 왼쪽 오른쪽 방향을 나타낸다: 창13:9; 출14:22; 민20:17; 신2:27; 마27:38
“너는 내게서 갈라서라. 네가 왼쪽을 취하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떠나면 나는
왼쪽으로 가리라, 하니라”(창13:9).
2. 오른손, 왼손을 나타내는 경우: 창48:13-14, ‘므낫세와 에브라임 축복’
3.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 출15:6, 12; 신33:2; 시17:7; 48:10; 60:5; 63:8; 77:10; 78:54;
80:15; 98:1; 118:15; 138:7; 139:10;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출15:6).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사41:10), Right hand, righteousness
7. 최종 심판과 관련된 경우: 마25:33, 34, 41
“주님께서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두되 염소들은 왼쪽에 두리라”(마25:33).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마25:34).
“그때에 그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마25:41).
이런 용례를 통해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오른쪽(Right)과 왼쪽(Left)이라는 말을 써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오른쪽(Right hand)에,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은 왼쪽(Left hand)에
두십니다. 하나님의 승리, 옳은 것, 권능, 사랑받는 존재들은 다 하나님의 오른쪽에 다는 즉
즉 옳은 것을 택하는 자들과 비뚤어진 것을 택하는 자들을 오른쪽과 왼쪽에
분리해서 두신다(마25).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 10장 2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37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오른쪽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쪽에 있느니라”(전10:2).
A wise man's heart is at his right hand; but a fool's heart at his left.
물론 여기서 오른쪽 왼쪽은 하나님 보시기에 오른쪽의 가치와 왼쪽의 가치를 말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옳은 것들을 택해야 하고 또 택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절: 어리석음은 마음속 깊은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아서 문제다. 마음에 담겨져 있는 것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우매자는 행동으로 자신이 지혜를 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지혜와 어리석음에 대한 논한 뒤 그는 4종류의 어리석음에 대해 말한다.
2. 어리석은 치리자(4-7)
국가나 단체의 지도자는 지혜로워야 한다.
솔로몬 즉위, 하나님이 구하라고 하니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함(왕상3:3-28).
옳은 것을 행하는 것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혜의 역할
4절: 교만하여 쉽게 분노하는 치리자, No good!
신하들은 분노로 쉽게 대응하면 안 된다.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전8:3, 잠25:15; 잠16:14).
의로운 분노는 종종 필요하다(엡4:26).
시기, 질투 등을 하나님의 분노로 표현하면 안 된다. 내로남불
5-7절: 치리자가 너무 나약하면 이것도 어리석음이다. 고종
6절을 보라. 치리자에게서 나오는 실수와 같은 것으로서 어리석은 짓을 크게 존경받는 일로 만들며
부자들을 낮은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니라.
7절도
이것을 하극상이라고 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짓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표적인 사례, 왕국의 분열(왕상12:1-24)
치리자의 신하들이 경쟁력이 없으면 국가는 망한다.
2. 어리석은 노동자들(8-11)
8-11절의 의미: 모든 일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솔로몬은 무슨 교훈을 주려고 하는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
8절: 구덩이, 우물, 자기가 빠짐, 울타리(집)
9절: 돌 깎는 사람, 나무하는 사람
10절: 벌목하는 사람
11절: 뱀을 다루는 자들. 뱀은 듣는 귀가 없다. 머리뼈의 구조로 음파를 해석한다. 음악이 아니라 그의
손짓, 행동 조절, 어느 면에서 예술이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가? 준비도 없이 강력한 자기 확신만 가지기 때문이다.
지혜롭게 일해야 한다.
3. 어리석은 이야기꾼들(12-15)
솔로몬의 잠언: 어리석은 자들의 이야기
12절: 파괴하는 말들,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
이런 말들, 전쟁 무기(잠25:18, 망치, 활, 화살), 불(약3:5-6), 해로운 짐승(약3:7-8)
거짓말, 중상모략, 분노의 저주 등으로 남을 해치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자신을 해친다(잠13:3).
13절: 비이성적인 말들
말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정신병자의 말처럼 들린다(전5:3). 신약시대 딛1:10
유대인들의 속담; 갈기는 많이 가는데 남는 것이 없다.
14절: 조절이 안 되는 말들
아무것도 유익이 되지 않는 줄 모른 채 계속 늘어놓는다(잠10:19; 약3:1-2).- 38
14b-15절: 자랑하는 말들
미래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라(잠27:1)
15절의 유머: 자기의 미래를 자랑하는데 집으로 가는 길도 모른다.
4. 어리석은 관료들(16-20)
무경험이나 미성숙, 규율의 부족 등으로 인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권력자로 있는 나라들은 크게 고통받는
다. 자기만족에만 초점을 맞추는 통치자들은 어떤 백성에게나 재앙이다(Luther, 166). 반대로,
세속적인 욕구를 자제할 줄 아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들은 큰 축복을 얻는다.
어리석은 치리자들 밑에서 일하는 관료들
16-17절: 술과 음식 탐닉
왕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가 쓰는 사람들도 그러하다.
왕이 참으로 고귀하면 신하들도 그렇다.
소위 삶의 '사적인 영역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은 '공적인' 유익을 초래한다. 만약 우리 통치자들
의 식사 패턴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라면, 다른 영역들은 얼마나
더 그렇겠는가! 사적인 윤리가 공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오늘날의 생각은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작은 일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일에도 신실할 것이다(마25:1430).
성숙하지 못한 치리자, 하나님의 심판이다(사3:1-5)
국가나 교회나 다 마찬가지이다. 교회 치리자 elder, 나이가 들고 경륜이 있는 사람
초신자는 안 된다(딤전3:6)
육체적인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야 한다.
18절: 게으르다. 경쟁력이 없다.
19절: 이해하기 어렵다. 왜 여기에 나오는지.
우매자는 세상적인 것들이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처럼
보인다.
게으른 자들의 모토: 마음껏 먹고 마음껏 마시고 마음껏 돈을 취하라.
자기들의 의무에는 관심이 없고, 재물의 탐닉
20절: 앞뒤가 다르면 안 된다. 부자를 멸시하면 안 된다.
이 장은 혀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가르침으로 끝을 맺는다(비교. 10:12-14). 혀를 통제하는
사람은 그가 현명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우매자의 말은 다시 돌아와 그를 괴롭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혀를 파괴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심판을 보류하고 계실 수도 있다(전 8:11-12).
그러나 우리는 결국 자신이 이야기하는 모든 부주의한 말들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마12:36).
솔로몬의 평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반드시 죽는다. 그의 최종 평가: 비록 죽음이 불가피하고 인생을
에측할 수 없지만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다만 인생의 행복을 위해 어리석음과 지혜를 구분해야 한다.
부자, 가진 자를 멸시하고 하극상을 일으키면 국가는 멸망하게 되어 있다.
결론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라.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켜라
지혜와 어리석음을 구분해야 한다. 언행에서
https://youtu.be/t2JYKF5tG8I?list=PL4P6SBDceLgGBvTld_0CVtNRLYYVvTN4R
전도서 11: 죽는 것을 기억하고 준비하며 인생을 살라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1. 20)
전도서 11: 죽는 것을 기억하고 준비하며 인생을 살라
전도서의 핵심 주제: 인생은 살만한 것인가? 살 가치가 있는가? Yes, No!
전도서의 구조
1. 인간의 문제 제시(1-2장): 1. 삶이 무미건조하다(헛되다) 2. 지혜의 헛됨, 3. 재물의 헛됨, 4.
죽음의 확실성, 처음에는 대답이 ‘No!’이다.
2. 3-10장 집중 탐구, 결과: 하나님 함께하시면 인생은 살만한 것이다. ‘Yes!’
1.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인생이 단조롭지 않다. 모든 것에 때가 있고 때마다 일마다 기쁨이 있다.
2. 우리의 재물도 하나님이 함께하면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
3. 우리가 모든 지혜를 얻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인생에서 매우 유익하다.
4. 죽음도 피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쓰면 우리에게 유익하다. 그래서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다만 이를 위해 어리석음을 피해야 한다.
이제 11-12장에서는 모든 것의 결론, 11-12장은 하나의 묶음, <
1. 인생은 모험이다(11:1-6). 단조롭지 않다. 믿음의 모험
> 위어스비
2. 인생은 자체가 선물이다(11:7-12:8). 모두가 죽지만 그래도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3. 인생은 학교이다(12:9-12).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4. 인생은 청지기직이다(12:13-14). 재물 등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자산이다. 우리가 그것을 맡았으니
그분의 뜻대로 두려워하며 살아야 한다.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주는 글, 인생을 준비하며 품위 있게 사는 것
1. 인생은 모험이다(11:1-6)
특히 나이가 들면 삶이 단조롭게 되기 쉽다. 그러면 수렁에 빠지는 것이다.
삶이 단조롭게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모험과 결혼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
1-2절: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1. 가난한 자들을 위해 베풀라. 10장 끝 부분, 어리석은 치리자들, 그들은 자기들만을 위해서 산다.
11-12장은 인생의 문제 해결책, 그래서 가난한 자들을 배려해야 한다.
이 경우 빵은 빵을 만드는 곡식 알갱이, 물들은 사람들 특히 가난한 자들, 계17:1, 15 많은 사람들
2절: 일곱 완전 수, 여덟 완전 수 이상, 즉 매우 많은 사람들
2. 솔로몬이 배들을 바다로 보내는 것(1-2)
1절: 배로 곡물을 보낸다는 뜻, 솔로몬은 오빌로 배를 보내어 금을 실어 왔다.
배가 되돌아오려면 여러 달이 걸린다. 그 뒤에 가져온 것들로 기쁨이 있다. 모험이다.
2절, 재물을 여러 배에 나누어 싣는다. 자산을 여러 곳에 분배해서 보유하라.
2, 5, 6, 네가 알지 못한다. 미래를 알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3-6절: 농부, 농사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가나안 땅에서는. 모험이다.
여기서는 어리석은 자들의 수동성을 경고하고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해야 한다.
3절: 구름과 나무, 구름은 항상 유동적이다.
나무도 쓰러지는 위치가 비바람에 따라 유동적이다. 비바람의 방향, 아무도 모른다.
4절: 농부는 구름들이 자기 밭에 물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앉아서 좋은 때가 오기만 기다리면
안 된다(4). 바람이나 구름 모두 농부에게 항상 호의적이지는 않다. 변명거리를 찾으려 하면 언제든지
있다. 인생은 모험이므로 믿음으로 나가야 할 때가 있다. 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도.
5절: 아무도 바람의 길과 아이의 형성 과정을 모른다. 마찬가지로 아무도 하나님의 일도 모른다. 하나님의
때와 목적도 모른다(3:1-11).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 매일을 지혜롭게 써야 한다.
롬8:28
6절: 일찍 일어나서 씨를 뿌려야 한다.
시간을 아껴야 한다(엡5:15-17).- 40
인생은 모험이다. 우리는 상인처럼 배를 내보내야 한다. 농부처럼 여러 곳에 씨를 뿌려야 한다.
이 모든 일에 믿음을 가지고.
나무가 쓰러질까봐 걱정, 구름이 많은 비를 내릴까 봐 걱정, 그러면 아무 것도 못한다.
2. 인생은 선물이니 즐겨야 한다(11:7-12:8)
지금까지 솔로몬은 여러 군데서 5차례나 인생을 즐기라고 말하였다(2:24; 3:12-15,22; 5:18-20;
8:15; 9:7-10). 이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여기서 인생을 즐기라고 이야기한다.
세 가지 중요한 단어가 있다.
1. 기뻐하라(11:7-9): 매일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생각하고 살면 매우 기쁠 것이다.
하루를 그날 하루를 기뻐하라.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마6:34).
7절: 솔로몬의 강조점:, 청년들에게 어두운 날들이 오기 전, 젊을 때에 기쁘게 살라고 말한다.
청년들은 문제가 없고 노인들은 기쁨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8절: 단지 젊을 때는 인생의 어둠이 오기 전에 즐길 수 있는 때임을 말하고 있다.
9절: 다만 마음과 눈을 주시해야 한다. 둘 다가 우리를 죄로 이끌기 때문에
네 마음이 원하는 길들로 걷고 네 눈이 보는 대로 걸으라.
결코 마음대로 살라는 말이 아니다.
젊을 때에만 가능한 기쁨, 즐거움 이런 것들을 누리라는 것이다. 나의 유학 20대 가능, 지금은 불가능
젊은이는 젊은이답게 살아야 한다. 다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는 말라.
2. 제거하고 치우라(10)
특권과 책임을 균형 있게 맞추어야 한다.
젊은 시절에 너무 우울하게 지내지 말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걸으면 하나님의 화평이 있다(빌4:6-9).
죄는 영혼육 모두를 망가지게 한다.
어릴 때와 젊을 때는 헛된 것이니라. 결코 나쁜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와 젊을 때 균형 잡힌 삶을 살지 않으면(허송세월하면, 어리광만 부리면, 지혜롭지 못하게
살면) 노년의 때를 망친다는 말이다.
3. 기억하라(12:1-8)
단순히 젊은 시절에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라는 말이 아니다. 주의 깊게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젊을 때 세상의 기쁨을 추구하다가 하나님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두운 날들과 어려운 때가 닥쳐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의 초반부에 확고한 기초를 쌓아야 한다.
3. 그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며(팔과 손)
강한 자들이 자신을 구부리고(다리)
맷돌 가는 자들이 수가 적으므로 일을 멈추며(이)
창문들로 내다보는 자들이 어두워지리라(눈).
4. 또 맷돌 가는 소리가 낮아질 때에 문들이 거리에서 닫히고(귀)
새소리에 그가 일어나며: 좀 더 자기를 원한다. 불면증
음악하는 모든 딸들이 쇠하게 되리라(성대 근육).
5. 또한 그들은 높이 있는 것을 무서워하고 두려움들이 길에 있으며
아몬드나무(머리털)가 무성하고
메뚜기가 짐이 되며 욕구가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오래 존속하는 집으로 가고: 지금은 장막 집
애곡하는 자들이 거리들로 다니기 때문이라.
6. 혹은 은줄이 풀리거나 금그릇이 깨지거나 항아리가 샘에서 깨지거나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 기억할지니(감아올리는 도구)- 41
이 모든 기계가 망가지면 생명의 샘도 멎는다.
7.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8. 선포자가 말하노라.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1:2). 하나님이 없이는 인생이 이렇다는
것을 강조함, 특권과 균형이 없이 살면 그렇다
3. 인생은 학교이다(12:9-12)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가르치신다. 창조, 역사, 인생의 경험 등을 통해서도 가르치신다.
그래서 인생은 학교에 다니는 것과 같다.
솔로몬은 자신의 일이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의 일과 같다고 말한다.
1. 그의 가르침은 질서가 있다(9). 어떤 일이든 질서 있게 살펴본다. 신중하게 결론을 내린다.
2. 그는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는 말씀들을 찾고 정리함
3. 가시 채, 쟁기질 할 때 쓰는 날카로운 막대기
못: 확고하게 걸어둘 수 있게 해 준다.
솔로몬은 자신의 말들이 영감이 있음을 말함(11): 하나님의 숨이 들어 있다.
4. 얼핏 보면 부정적인 표현 같다. 그러나 그의 말의 핵심: 하나님의 계시 이상을 찾아 헤매면 지치게
된다. 대다수 철학자들의 상황
성경을 보는 것도 필요 이상으로 나누고 쪼개고 하면 안 된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씀을 읽고 해석해야
한다.
인생은 학교이다. 겸손한 자세로 지혜자의 말씀들을 신중하게 여기고 공부하라.
4. 인생은 청지기이다(12:13-14)
인생은 사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는 그 선물을 맡아서 지키고 가꾸는 청지기
언젠가 우리는 다 회계보고 해야 한다.
1.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13). 잠1:7
이것이 거룩한 삶의 원인이다.
2.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야 한다(13).
하나님이 창조자, 모든 규칙들을 정해 놓으셧다. 그것들이 명령들이다.
3. 마지막 심판을 예비하며 살아야 한다(14). 전3:17
영원한 정죄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여섯 번이나 즐겁게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죄를 기뻐하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현재의 기쁨은 미래의 안전에서 온다.
내 죄 문제가 해결되었는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생은 살만한 것인가? Yes, No!
우리의 미래가 어떠한가에 따라 답이 다르다.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
-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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