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방명록에서 꽃잎이들의 흔적을 찾고 행복했네요~^^
신경민~^^
동생 따라 온 작년 꽃잎이 랍니다.
꽃잎반과 이름이 없는 사랑 멘트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최향랑 작가의 신간 <숲 속 재봉사의 옷장>입니다.
우리도 꽃잎 옷 장 속 멋진 자연물 옷들을 만들어보기 위해 재료를 수집 중입니다.
수집 규칙:시들어 가는 꽃, 떨어진 나뭇잎...
단체 사진~^^
내 치마보다 더 예쁜 옷 만들어 볼꺼예요.
재료수집에 열정을 쏟는 꽃잎이들입니다.
예쁜 금계국과 하나 되어~^^
차 기다리면서 오늘 읽은 책을 봅니다.
최향랑 작가 시리즈입니다.
210.꽃이 보이니?
211.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
212.숲 속 재봉사
213.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214.숲 속 재봉사의 옷장
:꽃잎이 옷이 되고,씨앗이 사람이 되는 세계로 다정히 안내하는 그림책을 오래 그리고 싶다는 작가님 마음이 가득 담긴 예쁜 책들입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면서 식물의 작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세히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재료 수집에 여념이 없는 꽃잎이들~^^
제법 그럴듯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예쁘죠?^^
결과물에 뿌듯한 꽃잎이들입니다.
215.킨츠기
:글이 하나도 없는 그림책입니다.
빨간새를 찾아 나서는 토끼의 기분이 슬퍼보인다고 말하는 것이 7세들의 서평입니다.
아직 킨츠기의 예술성에 관해서는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재료를 이용해 자연물 인형을 만들어 봅니다.
와~~~~~원장님께서 7세에게 약속하신 아이스크림을 월요일에 바로 쏘셨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