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아침 들뜬 마음으로 광주로 향했다.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2시간쯤 기달리자 카멜리아 호가 왔다. 그래서 카멜리아 호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배안에서 저녁밥을 먹고 배안을 구경하였다.
배안에는 일본 자판기들이 있었다. 라면 자판기가 있었는데 함평중 애들과 윤리중 애들과 같이 라면을 뽑아 먹었다.
일본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보단 맛이 없었다. 그리고 잠을 잤다. 그 다음날 1월 4일 우리는 배에서 내려 사가 박물관으로 향했다.
사가 박물관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유물들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 다음 요시노가리로 향했다. 거기에선 선사시대의 유물과 유적등을 보았다. 거기엔 국사시간에 배운 빗살무늬 토기도 있었다. 그 다음 점심을 먹었는데 초밥과 일본의 음식들을 먹어보았다. 참 맛있었다. 그 다음 구루메 과학관에서 재미있는 걸 체험했다. 그 다음 온천 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잠을 잤다.
그 다음날 1월 5일 아침, 쿠마모토 성으로 향했다.
거기엔 성주인 가토의 유물들이 있었다. 3층에 갑옷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 다음은 화산 피해 지역과 운젠지옥등을 견학했다. 그 다음 원폭 자료관을 갔는데 정말 끔찍한 사진들이 있었다. 역시 전쟁은 이처럼 비참한 결과를 불러왔다.
역시 전쟁은 있어선 안된다. 그 다음 자유 관광을 했는데 기념품을 이시간에 샀다. 그 다음 호텔에 가서 잠을 잤다.
1월 6일 아침, 학문의 신을 모셔 놓은 태재부 천만궁을 들리고 나서야 UNESCO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의 코스가 끝이 났다.
일본을 다녀와서 느낀점이 참 많았다.
첫댓글 시마바라에서 갈매기 꽁지를 학대하여 선생님에게 혼났던 현훈이 맞지..사람은 항상 깨우치고 배워야 한다.소감문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