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을 나오신 세상 탐험팀도 구경만
하다가 같군요..모터-보트가 쉴~시간이 없어서리..ㅠㅠ
워낙이 바빠서 두루 신경을 못쓴점~죄송하옵니다.ㅎㅎ
오늘 바쁜 와중에 뚝섬에 평소에 보지 못하던 카이트가 한대
떠서 누군가..궁금했는디..미국에서 30년을 살다가 온~
찰리-킴이란 서퍼였답니다. 정확한 나이는 물어보지 않아
모르지만 사십대 후반 정도의 나이 같은데.......
아직은 존~바람에서 보딩을 보지 못해서 실력이 검증이 안되었지만
보통 실력이 아닌듯~~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선 가장 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분간은 이~무풍과 같이 투어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열악한 국내의 카이트 트릭 기술 정보의 물꼬가 트일것 같군요.
내일도 뚝섬에 방문을 하기로 했답니다.
내일 바람이 도와준다면 국내 최~고수의 실력을 한강에서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도 어느정도 바람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