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지금 나이는 33살이고 미혼입니다.
내과에서 우연히 자궁근종이 있는것 같다고,빈혈도 심하다고해서
산부인과를 찾아갔습니다.
일반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 위치도 안좋고 수술하면 수혈도 그렇고
대학병원에가는게 좋겠다고 의뢰서를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일단 이니시아정 3개월 먹어보자고 해서 3개월 복용하고
지금 끊은지 두달됐습니다.(8월10일경 약 다먹음)
그 사이에 생리를 3번을 했는데
처음에는 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처음 생리가 끝난후
10일?2주만에 생리를 또 하고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달후...또 생리를 하는데 이번에도 양이 많아서...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을정도로...샐까바 자다깨다 자다깨다...
이니시아 중단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아!! 그리고 수술하게되면 개복을 한다고 하는데 개복과 복강경중
어떤게 확실한가요? 그 대학병원은 개복만 한다고해서요~
첫댓글 두달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저는 개복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시면 진찰후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