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진실을 밝힌 이건태 변호사...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열고 총선 출마 공식
대장동 진실 제대로 알리고
오해와 편견 갖지 않도록
정치적 수사 않도록
대장동 의혹 실체적 진실 확실하게 밝혀질 시발점
우리동네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이건태 변호사가 대장동의 진실이라는 출판기념 콘서트를 지난 12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 에서 열고 부천시병 지역구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별보좌역인 이건태 변호사가 대장동의 진실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축하인사, 축하영상, 축하메시지가 상영됐다. 이어 저자 소개영상과 출판기념회의 메인이벤트로 영화배우 유현철 사회로 이건태의 대담으로 대장동의 진실에 대한 답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로 진행됐다.
이건태 변호사는 “대장동의 진실, 이 책에서 대장동 사건의 진실을 알려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일리고,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해 오해와 편견을 갖지 않도록, 그리고 검찰이 다시는 정치적 수사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 밝혔다.
또한 “이 책은 대장동 사건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있었던 시간 순서대로, 그라고 쟁점별로 잘 정리돼있다” 면서 “대장동 의혹의 실체적 진실이 확실하게 밝혀지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박찬대 최고위원이 참석해 이재명 당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재명 대표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이 변호사의 강직함을 저서에서 느낄 수 있었다” 며 “법률가로서의 강한 책임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이 변호사가 당과 국민을 위해 크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박찬대 최고위원도 “만사를 제쳐놓고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무서운 검찰의 창끝 앞에서 맨몸으로 막아서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를 격려하고 또한 우정을 나누기 위함” 이라면서 “법률전문가로서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날카로운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확신하고 있겠지만 확증된 마음으로 이 변호사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고 축사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선 이재명 당 대표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송영길 전 대표, 장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문진석 의원 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등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을 비롯한 조용익 부천시장, 이재현 전 인천서구청장, 홍인성 전 인천중구청장 등 가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저자를 응원했다.
또한 고향 향우회 인사 등이 참석해 이건태 변호사의 내년 4월 10일 부천 총선 출마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건태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자리인데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우리동네 변호사로서 시민과 함께하며 든든한 힘이 되고, 이재명 당 대표의 성공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꿈이 이루어지고 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하도록 먼저 앞장서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끔은 힘들겠지만 늘 여러분이 옆에 계셔서 지치지 않고 또 힘내서 달려가겠다” 고 약속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자 이건태 변호사는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면서 이재명 대표와 동지들에 대한 검찰의 부당한 공세에 맞서 가장 선두에 대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재명 대표에게 반드시 필요한 동지임을 피력했다.
이재명 대표와 관련 문제로 전국을 이슈거리로 등장한 대장동에 관해 대장동의 진실을 책으로 펴낸 ‘대장동의 진실’ 저서는 대장동의 실제적 진실을 파헤쳐보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태 변호사는 “대장동 재판은 사기다‘ 라고 강한 톤으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 인격을 걸고 말하는데 이재명은 무죄다“ 라고 거리낌 없이 확신했다.
이건태 변호사는 전남 영암군 도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육군법무관으로 전역했다.
그는 사법연수원 19기로 수료한 후 1993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 초임 검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후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2부장검사, 제주지검, 울산지검 차장검사를 지냈으며,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공양지청장 등 검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바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명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부천 소사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우리동네 변호사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변호사는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으로 이재명의 방채가 되어 대장동 관련 사건의 법률 대응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건태 이름을 삼행시로
대한민국-이 나라의 진정한 일꾼은 이건태입니다.
대한민국-건설은 이건태가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한민국-태양의 이건태로 희망의 빛이 되겠습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