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교(名說敎)는 훈독회(訓讀會) 중심(中心)으로 설교(說敎)해야
<말선363-46> 여러분은 선생님(先生任)의 말씀이 필요(必要)합니다. 방대(尨大)한 말씀을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세 번 읽어보라구요. 얼마나 심정기준(心情基準)이 높아지겠어요? 이건 뭐 그냥 그대로 나 모른다고 해가지고 선생님(先生任) 말씀 전집(全集)을 몇 번 독파(讀破)하겠다는 생각(生角)도 안 하는 것입니다. 자기(自己)에게 제일(第一) 필요(必要)한 말씀을 1권 2권 중심(中心)삼아 가지고 쪽지가 아니면 접어가지고 번호(番號)를 써 놓으라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얼마나 편리(便利)합니까? 컴퓨터가 있고 말씀 씨디(CD)가 있으면 자기(自己)에게 제일(第一) 필요(必要)한, 자기(自己)에게 은혜(恩惠)될 수 있는 낱말을 쳐가지고 그 부분(部分)을 자기(自己)가 뺄 수 있는 사람마다 다 맛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자기(自己)가 빼낸 말씀을 중심(中心)삼고 어디 가든지 말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工夫)할 때도 책(冊)을 전부(全部) 다 할 필요(必要) 없습니다. 한 권(卷)에 몇 개(個) 부분(部分)을 좋아하면 거기에 번호(番號)를 해놓고 그걸 전부(全部) 다 써놓으라는 것입니다. 자기(自己)가 책(冊)의 골자(骨子)만 알게 되면 내용(內容)을 전부(全部) 다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총론(總論)에서부터 대제(大題), 소제(小題)를 해가지고 결론(結論)지을 수 있는 그 형태(形態)가 있는데 그것을 따라서 취미(趣味)를 가지고 얼마든지 설교(說敎)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교(說敎)할 때는 원고(原稿)가 필요(必要)없는 것입니다. 그것만 딱짜가지고 그것을 중심(中心)삼아 가지고 환경(環境)에 맞게 하는 거예요. 심령(心靈)이 어떤 수준(水尊)이고 환경(環境)이 어떤사람들이냐 이거예요. 청중(聽衆)가운데 맞는 사람을 중심(中心)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영계(靈界)가 협조(協助)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대중(大衆)들이 은혜(恩惠)받는 것입니다.
<말선384-199> 많은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공부(工夫)하는 것도 문제(問題)라구요. 아마 선생님(先生任)의 설교집(說敎集)이 4백권(四百券) 넘을 거라구요. 그걸 어떻게 공부(工夫)하겠어요. 그러니까 교육(敎育)을 받아가지고 자기(自己)들이 혼자서 무엇보다도 중요시(重要示) 해가지고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는 공부(工夫)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선384-139> 뭐 설교(說敎) 같은 건 문제(問題)없지요. 책(冊)가운데 소제목(小題目)까지 전부(全部) 나와 있는데 무슨 문제(問題)도 없어요. 내가 50년(年) 이상(以上) 말씀했으니 제목(題目)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요리(料理)해 먹어도 일생(一生)동안 훌륭한 교재(敎材)로 쓰고도 남아요. 자기(自己) 말 가지고 하는 것보다 선생님(先生任)이 말씀한 내용(內容)을 3분지 2만 하게 되면 명설교(名說敎)가 될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읽어보면 그때 이상(以上) 심각(深刻)한 때가 없었어요. 내가 마지막 말을 하고 영계(靈界)에 간다고 생각(生角)하고 했기 때문에 세밀(細密)히 얘기했어요. 오늘도 그 내용(內容)을 들어봐요. 영계(靈界)의 실상(實相)에 대한 모든 전반(全般)에 대(對)한 것이 뭐 이렇게 남의 말 듣고 한 말이에요.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절대(絶對) 필요(必要) 요건(要件)의 말들을 했어요.
그걸 자기(自己) 생명(生命)으로 존중시(尊重視)하고 거기에 화(化)할 수 있는 자기자체(自己自體)가 되는 것이 목사(牧師)가 되겠다고 생각(生角)하는 사람은 제일(第一) 요건(要件)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先生任) 설교집(說敎集) 페이지마다 눈물 적셔야 목사(牧師)를 해요. 효원씨도 영도(影島)에 가서 매일(每日) 같이 울면서 전부(全部) 다...., 그때가 엊그제 같아요.
<말선384-235> 청소년(靑少年)들이 참부모(眞父母)님의 가르침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전부(全部) 읽어주고 감동(感動)받게 하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3년(年)도 안 가요. 3개월(個月) 이내(以內)에 돌아간다고 본다구요. 선조(先祖)들이 동원(動員)돼서 영계(靈界)의 모든 영인(靈人)들이 와서 협조(協助)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것을 해야 돼요. 이런 뜻을 알았으면 3대(三代)의 자기일족(自己一族)을 전도(傳道)해야 돼요. 젊은 자식(子息)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부모(父母)앞에 이런 훈독회(訓讀會)을 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열심히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열심히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훈독회(訓讀會)를 열심히 하게 되면 영계(靈界)의 조상(祖上)들이 자동적(自動的)으로 내려와서 전부(全部) 다 교육(敎育)해 가지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교회(敎會)를 완성(完成)할 수 있는 거예요. 딴 데 전도(傳道)하지 말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형제(兄弟)들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말선384-145> 원리책(原理冊) 가지고 그다음에 말씀집(集) 가지고 읽으면서 해봐요. 싫다고 할 사람 어디 있어 알겠나? 누가 잔소리를 해 책(冊) 가지고는 말씀을 못 하지? 그러니까 말이야 책(冊) 가지고 가르쳐 주라는 거야 그러면 불평(不平)을 못 해! 책(冊)을 읽자고 하면서 얼마든지 설교(說敎)할 수 있는 거라구요. 책(冊)이 선생(先生)이라구, 책(冊)도 없이 선생(先生)같이 하니 얼마나 기분(氣分) 나쁘겠어?
<말선363-76> 원리(原理)는 선생님(先生任) 일대(一代)에 남긴 승리(勝利)의 기록(記錄)입니다. 그것을 전통(傳統)으로 상속(相續)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 충효(忠孝)의 출발(出發)입니다.
<말선295-70> 훈독회(訓讀會)를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설교(說敎)고 무엇이고 다 필요(必要)없다구요. 훈독회(訓讀會)를 하게 되면 자기(自己) 아들딸들이 훌륭하게 되고 통일원리(統一原理)가 바라는 소원(所願)을 다 성취(成就)할 수 있습니다.
<말선363-53> 원리(原理)를 배우고 공부(工夫)하는 것도 다 좋지만, 알면 알수록 그것을 실천(實踐)해야 됩니다. 실천(實踐)하지 않고 공부(工夫)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말선363-49> 통일교회(統一敎會)의 교인(敎人)들이 훈독회(訓讀會)를 했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갑니다.
<말선286-56> 선생님(先生任)이 말씀한 말씀이 흘러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천년(千年) 후(後)에도 그런 심정(心情)이 있게 된다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동화(同和)되는 것입니다. 그런 걸 모르고서는 영적(靈的)지도자(指導者)가 못 돼요. 그래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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