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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긴급 중보요청 속에 당신의 이름이 있기에</P>
<P>왠일일가? 깜작놀라 마우스로 클릭하니</P>
<P>건강이 좋지않아 보라매병원에 입원중이라네</P>
<P> </P>
<P>그러한 몸으로 그동안 어떻게 섬기셨나?</P>
<P>주차에서 식당봉사 이름없이 섬기더니</P>
<P>자기몸 돌보는것은 왜그리 게으르셨나?</P>
<P> </P>
<P>서남11기를 수료하며 다짐한 다짐들이</P>
<P>이번의 병원입원을 끝으로 생각하고</P>
<P>하나하나 실천함으로 건강함을 되찾아서</P>
<P> </P>
<P>가정의 제사장 교회에선 충성된 청지기로</P>
<P>아버지학교 지원자에겐 진정한 모델로</P>
<P>형제여! 어서일어나 함께하자 섬김을....</P>
<P> </P>
<P>형제를 고치심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P>
<P>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모든죄 사함받고</P>
<P> 치료의영! 여호와라파 건강으로 회복시키시리.</P>
<P> </P>
<P>건강한 모습으로 병원문 나서거든</P>
<P>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자녀위해</P>
<P>다시는 이러한일이 없기를 두손모아 빕니다.</P>
<P> </P>
<P>현철씨와 함께한 날들이 너무행복해</P>
<P>앞으로도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줄</P>
<P>그러한 당신이 있으매 우린 행복합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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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조현철 당신이 있으매 나는 행복합니다
1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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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09.12.10 11: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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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실이 10층으로 바뀌었더군요 18호실 머리깍고 수염깍고 10년은 젊어지셨더군요.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2010년 2월달에 남현교회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겟더라고요. 형제님들의 중보덕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