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날 필름 끊겼어..정희 바래다주고 빵가게에서 정희 빵사주고 부터 기억이 가물 일어나니까 내옆에 아는형이 운전하구 있구 종로였어...그날도 의정부 갔다가 아침 6시에 그형이랑 헤어졌다...그리구 일요일 낮 12시에 걸려온 광수의 전화를 받고 일산에서 만나기로하구 ...잠깐 잔다는것이.....휴! 술 그날 많이 먹었쥐! 앞바퀴(박희)가 열받게 해서...근데 재미있었어....길용아 미안혀! 그날 술값도 준비해 갔는데..필름 끊겨서 돈도 못주고 왔내..미안혀 광수야!그럼 난 오늘 아침에 야비군 훈련간다..6시간짜리..또 보자! 광수의 리사이틀을 못봐서 궁금한데...나중에 나의테크노를 보여주지! 나이트장에서 인기상 탔었쥐!
부상으로 양주 한병 받고..히히 잘들 살어...정희야 강남가면 전화할께...
: 이론...아무도 후기 올리는 넘들이 없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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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는 꼭 운영자만 올리는 것이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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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여러사람이 올려줘야 여러시각에서 참석안한사람이 볼수 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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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부턴 꼭 후기를 올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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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18일 번개는 내가 귀국기념으로 한번때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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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는 의찬이, 길용이, 정희, 정아, 광수, 정일이, 천식이, 희야 이상 8명 이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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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 때린 번개였음에도 불구하고...많이 참석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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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는 윤희네 오빠 호프집..z-no...2차는 그옆 소주방..이름은 기억이 안남...3차는 씨티 호프...4차는 노래방 순이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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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1차에서 간단히(?) 먹구...2차에선..애들이 꽤 많이 취했던것 같은데...그래서...거기서 대부분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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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애들은 나, 희야, 광수, 천식이....음..천식이는 3차에서 가구...나머지 셋이서 끝까지 밤을 불태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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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차니는 고등학교 약속땜에 일찍가서리..
: 정희하구 정아는 항상 모임에 빠지지 않구 나와서 자리를 빛내줘서 고맙구....
: 광수하구 정일이는...음..부운영자 시킬까..??
: 엠티 기획하느랴구 광수는 정말 고생한다...
: 희야는...음....그날 끝까지....정일이두 보내구...나두 이기구...추카한다...^^
: 천식이두 맛이가서 노래방 못따라가서 아쉬웠겠다...광수의 그 놀라운 성량과 희야의 노래를 못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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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은정이도 서울에 있었다는데...번개 공지를 늦게봐서 못온다구 넘 아쉬워 했었다....먄..담부턴 쫌 일찍 띠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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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임이후 번개 처음 있는것 같은데...번개는 꼭 운영자가 띠운는게 아니니깐....언제라도 애들이 보구싶으면 번개 띄워서 보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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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담 모임 때까징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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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일 번개 후기
오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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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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