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입동 등 절기가 음력으로 정해진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력이었다는 것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태양의 움직임을 기반한 날짜 계산법이니 당연 양력이었습니다. 입춘전날이 한국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節分祭り]라고 해서 입춘 전날인 세츠분에 1년동안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표현체크
~に伴い : ~ にともない、~에 동반되어, ~ 로 인해, ~ 의 영향으로, ~ 함에 따라
[伴う, 동반하다, 수반하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문법표현입니다.
~ということです : ~라고 합니다.
전문의 そうだ와 비슷한 표현인데 뉴스 등에 잘 쓰이는 문어체적인 표현입니다.
~にかけて : ~에 걸쳐서
'~에 걸쳐서'라는 표현으로 「~にわたって」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용법이 좀 다릅니다.
午後一時から6時にわたって実験が行われた。오후 1시부터 6시에 걸쳐서 실험이 실시되었다.
-->「~にかけて」는 「から」를 이용해서 시작점과 도착점이 구체적입니다.
같은 문장이지만 「にわたって」를 이용해서 표현하면
5時間にかけて実験が行われた。5시간에 걸쳐서 실험이 실시되었다.
~である : ~이다
여기서처럼 ある앞에 で가 있으면 ある는 '있다'의 의미를 상실합니다.
'~이다'의 뜻을 갖는 だ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아주 문어체적인 표현입니다.
ことしの「節分」は2月2日 暦がずれる影響で
2025年1月26日 5時03分
国立天文台が官報に掲載した「暦要項」によりますと、ことしは地球と太陽の位置関係などから「立春」が1日早まり、立春の前日とされる「節分」も例年より1日早い2月2日になります。
1年は365日ですが、地球が太陽の周りを公転する周期は365日よりわずかに長いことなどから、立春と決められた位置に到達する時刻は毎年少しずつずれていきます。
「うるう年」を設けて調整していますが、ずれは完全にはなくならないことから、ことしは立春が1日早まるのに伴い節分も早まるということです。節分は来年は3日に戻りますが、4年後には再び2日となり、その後も4年周期で2日が節分となります。
さらに今世紀の末にかけて1日早まる頻度が高まるということです。国立天文台暦計算室の担当者は「季節の分け目である節分は地球と太陽の動きで決まります。ことしは日付が変わるので注意してもらいたい」と話しています。
국립천문대가 관보에 게재한 ‘날짜요강’에 따르면, 올해는 지구와 태양의 위치관계 등으로 ‘입춘’이 하루 빨라져서 입춘 전날인 ‘세츠분’도 예년보다 하루 빠른 2월 2일이 됩니다.
1년은 365일이지만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주기는 365일보다 조금 길기 때문에 입춘으로 정해진 위치에 도달하는 시각은 매년 조금씩 격차가 벌어집니다.
윤년을 만들어서 조정하고 있지만 격차는 완전히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입춘이 하루 빨라지면서 세츠분도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세츠분은 내년에는 3일로 돌아가지만 4년 후에는 다시 2일이 되며 그 후 4년 주기로 2일이 세츠분이 됩니다.
그리고 금세기 말에 걸쳐서 하루 빨라지는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국립천문대 날짜계산실 담당자는 ‘환절기인 세츠분은 지구와 태양의 움직임으로 결정됩니다. 올해는 날짜가 바뀌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国立(こくりつ)天文台(てんもんだい)が官報(かんぽう)に掲載(けいさい)した「暦要項(れきようこう)」によりますと、ことしは地球(ちきゅう)と太陽(たいよう)の位置(いち)関係(かんけい)などから「立春(りっしゅん)」が一日(いちにち)早(はや)まり、立春(りっしゅん)の前日(ぜんじつ)とされる「節分(せつぶん)」も例年(れいねん)より一日(いちにち)早(はや)い2月(がつ)2日(ふつか)になります。
1年(いちねん)は365日(にち)ですが、地球(ちきゅう)が太陽(たいよう)の周(まわ)りを公転(こうてん)する周期(しゅうき)は365日(にち)よりわずかに長(なが)いことなどから、立春(りっしゅん)と決(き)められた位置(いち)に到達(とうたつ)する時刻(じこく)は毎年(まいとし)少(すこ)しずつずれていきます。
「うるう年(どし)」を設(もう)けて調整(ちょうせい)していますが、ずれは完全(かんぜん)にはなくならないことから、ことしは立春(りっしゅん)が一日(いちにち)早(はや)まるのに伴(ともな)い節分(せつぶん)も早(はや)まるということです。節分(せつぶん)は来年(らいねん)は三日(みっか)に戻(もど)りますが、4年後(ねんご)には再(ふたた)び2日(ふつか)となり、その後(ご)も4年(よねん)周期(しゅうき)で2日(ふつか)が節分(せつぶん)となります。
さらに今世紀(こんせいき)の末(すえ)にかけて1日(いちにち)早(はや)まる頻度(ひんど)が高(たか)まるということです。国立(こくりつ)天文台(てんもんだい)暦(れき)計算室(けいさんしつ)の担当者(たんとうしゃ)は「季節(きせつ)の分(わ)け目(め)である節分(せつぶん)は地球(ちきゅう)と太陽(たいよう)の動(うご)きで決(き)まります。ことしは日付(ひづけ)が変(か)わるので注意(ちゅうい)してもらいたい」と話(はな)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