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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랑 (Art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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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분류 RTS 특강,제목 전도자의 24시,성경 사도행전 9:15
금모래 추천 0 조회 8 13.11.16 08: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분류 RTS 특강
제목 전도자의 24시
성경 사도행전 9:15
일시/장소 2013년 11월 13일, 렘넌트신학훈련원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9:15)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녹취 자료 ♠
♠서론 - 성령 인도(흐름)
▶행9:15은 굉장히 중요한 기록이다.
지금 이 메시지를 우리 중국의 사명자들도 듣고 있다.
중국은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지금 중국에 복음운동할 만한
제자들을 자꾸 일으켜 세워야 한다. 지금이 기회인데 많이 일어
나는 것, 눈에 보이는 것에 휩쓸려 가면 전도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다. 금방 응답이 왔다 안 왔다에
기준을 두면 놓치게 된다. 여러분은 중요한 전도제자이고 미래
책임질 지도자이기 때문에 제대로 눈을 바르게 떠야 한다. 어떤
면에서 또 숫자가 많지 않으면 밑에 좀 오붓한 데서 얘기도 하고
대화도 하는 이런 분위기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한다. 똑같은 형
태의 예배를 자꾸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이제 뭔가
찾아내야 한다.
▶전도자의 24시란 뭐냐? 24시간 시간표를 꼭 말하는 것이냐?
물론 그것도 포함되지만 전도자의 24시란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24시를 전도한다는 말이 아니고 24시를
내가 어떻게 누리고 활용할 것이냐는 말도 된다.
그러면 여러분이 전도자인데 전도에 꼭 성공하려고 할 때 어떤
부분이 중요하냐? 성령 인도 받아야만 정확한데 실제로 이게 뭔
가? 여러분이 교회에 가서 계속 부흥이 일어나보라. 그러면 다
해결된다. 그렇지 않은가? 계속 열매가 일어나고 사람이 살아나
면 다 해결된다. 아니 한국교회에 올바른 제자가 일어나 교회가
살아나면 다 해결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문제가 된단 말이다. 그
래서 전도운동을할 때 성령의 인도 받아야만 성공하는데 이 말이
쉬운 말로 무슨 말이냐 하는 것이다.
▶성령 인도는 쉽게 말하면 크고 작은 흐름을 봐야 한다.
내가 영도를 처음에 들어가니까 100명 넘는 교회는 별로 없더라.
교회가 몇 개 있는데 그렇게 큰 교회라고 생각되는 교회는 없고
100명, 200명 되는 교회다. 나는 숫자 가지고 말하는 건 아닌데
거기에 들어갔더니 몇 천 명이 모이는 천리교가 있더라. 경제 수
준은 부산시내 13개 구 가운데 제일 낮다. 영도다리 입구에는 점
쟁이들로 꽉 차있다. 뒤로 들어가면 영도 바닷가 돌에는 전부 굿
한 자국들이 있고 병자들이 많다. 간단하지 않은가? 뭐야 해야
될 것이냐? 그래서 어디다 포인트를 뒀는가 하면 1부, 2부 설교
도 중요하지만 철야기도에다 포인트를 둔 것이다. 그리고 그 사
람들이 많이 아픈데 거기다 포인트를 뒀다. 우상숭배하는 사람이
많으니 거기다 포인트를 뒀다. 이래가지고 메시지를 줬는데 여러
분 아시다시피 단번에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영적 흐름을 잘
보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 흐름을 본다는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 또 흐름을 초월해버리는 것이
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말씀대로 흐름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아
무리 IQ가 낮아도 여러분이 눈치 안 채지는가?
중직자 시대라고 해서 많이 세우는데 거기에 뭔가 깨달음이 없는
가? 한두 명이 모여서 탁상공론하고 있는 교회의 잘못된 흐름을
바꾸겠다 그 말이다. 매일 성경가지고 논쟁하고 매일 회의하고
논쟁하는 것 가지고는 현장복음화 못 하니까 중직자 시대를 세우
는 큰 흐름을 만들어내겠다 이 말이다. 어느 게 성경적인가? 그
래서 현장 살리려면 중직자를 살려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떠
들어도 세계복음화 못 한다. 세계복음화 흉내라도 내야 하는 것
이 아닌가? 그래서 렘넌트를 일으켜 세워라. 렘넌트를 통해서 흩
어진 자, 남은 자, 숨겨진 자를 찾아낸다 그 말이다. 아예 흐름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이걸 잘 해야 한다.
▶여러분이 다 전도사 아닌가? 교회에 가서 흐름을 잘 봐야 한
다. 성령의 인도가 다른 것 있는가? 영적 흐름을 잘 보는 것이다.
틀린 흐름은 바꿔버리는 것이다. 내가 유년주일학교를 맡았는데
가보니까 거의 90%의 교사가 예배시간에 제대로 안 오고 늦게
온다. 그건 암만 잔소리해도 소용없다. 흐름을 바꿔버려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새벽4시에 가서 여교사 하나 불러서 밥
하라고 했다. 그때는 휴대폰이 없으니까 교사들 집집마다 전화해
서 아침 먹을 것이니까 나오라고 했다. 아니 전도사가 직접 전화
해서 같이 아침 먹자고 하니까 한 사람도 지각하지 않더라. 그리
고 알게 해줬다. 지금 이 시간에 아이들은 뭐 하고 있느냐? 자고
있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 모든 교사는 새벽기도에 참석해라. 교
사들 눈빛을 보니까 깨달은 것 같더라.
▶학교 안에서 전도가 되는가? 그 많은 초등학생에게... 절대로 6
학년, 5학년 헤드를 잡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6학년, 5학년을 모아놓고 성경공부 했다. 여러분이 진자 전도하려
고 하면 흐름이 보인다. 아니 솔직한 말로 여러분 교회가 부흥되
고 살아나고 아이들이 살아나보라 그러면 여러분들은 세상적인
말로 그리 좋아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하다. 흐름을 잘
보면 된다.
▶이 흐름을 작은 것에서도 보고 큰 데서도 보고 멀리 것도 보고
다 봐야 한다. 아니 산에 갔으면 물이 어디로 흐르는가도 보고
큰물은 어디서 내려오는가도 보고 그래야지, 그걸 안 보고 앉아
있다 홍수 만나지 않는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렵지 않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주위에서 죽어가고 있다. 이 주위에서 다른 것
을 하고 있다. 물은 이리 흐르는데 나는 저쪽에 가있으면 물을
먹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아니 돈은 이리 흐르는데 내
가 저쪽에 가있으면 돈을 벌 수 있겠는가? 쉽게 생각해보라. 여
기는 전도사와 목사와 선교사와 세계 지도자를 키우는 최고 장소
란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눈을 뜨고 지금 현실을 봐야 한다.
그러면 목사님, 어떻게 합니까?
▶자, 그러면 실제로 하나만 더 예를 들어보겠다.
중고등부를 맡았는데 중고등학교 가보니까 전도를 못 하겠더라.
되어지는가? 거기서 억지로 붙잡고 영접하고 예수 믿는 기도 하
고 그러면 교회 안 온다. 분위기 자체가 신앙생활이 안 된다. 가
만 보니까 이 아이들이 조금 주먹을 쓰고 조금 말빨이 있고 하는
놈들은 가는 데가 있다. 어디인가? 빵집이다. 그래서 내가 빵집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간단하다. 무슨 빵 얘기냐 싶지만 빵집을 장
악하니까 성령이 역사해서 우리 장로님이 빵집 가도록 돈을 대주
더라. 별 것 다 했다. 빵집에서 학교 전체에 주먹을 쓰고 애먹이
는 놈도 불러냈다. 1대1로 만나면 착하다. 그래가지고 어느 고등
학교에 선생에게도 대드는 놈을 만났다. 그때 당시에는 선생님에
게 못 대드는데 그런 놈이 있었다. 전도하는 아이를 많이 때린다
기에 내가 소문을 듣고 그 아이를 불러냈다. 아이가 덩치도 크더
라. 내가 마주앉아 눈을 쳐다보니까 내 앞에서 눈을 못 뜬다. 살
살 파고드니까 이게 집사 아들이더라. 그래서 뺨을 한 대 때렸다.
그러니까 학생들도 놀랐다. 그때 내가 전도사인데, 전도사님 죄송
합니다. 내가 잘 하려고 늘 하는데 진짜 내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더라. 완전 집사 아들이고 대대로 믿는 아이다. 그러니까 거기
에서 아이들을 불러내서 그때부터 내가 한 장짜리 종이를 줬다.
그냥 해서는 성경공부가 안 되니까 자기들이 읽을 수 있도록 써
서 돌린 것이다. 나중에 돌릴 수 있는 제자를 찾았다. 전교에 퍼
져 들어갔다. 그러면 열매가 나올 것이 아닌가? 재미있다, 된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흥분될 정도다.
▶이렇게 흐름만 보면 밭은 있다. 여러분이 아무리 능력이 없는
사람도 그걸 보면 할 수 있다. 더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되어버
리니까 내가 힘이 나버리더라. 나는 내가 힘이 나니까 그렇게 내
가 달라진다는 것을 몰랐다.
▶그러니까 이 얘기를 많이 있는데, 그래서 내가 이번에 RUTC
방송에서 힐링 뭐 하는 거 있지 않나? 문 열고 내다보고 하는
것, 그래서 나는 이거 하지 말라고, 이 얘기(흐름) 좀 하자고 했
다. 힐링 무슨 토크 있지 않나? 거기 나와서 내가 좀 기도, 전도,
선교에 대한 진짜 숨겨진 것을 얘기해보자고 했다. 그러니까 하
겠다고 교섭해 온 피디가 나를 보고 우리가 목사님을 너무 모르
는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하라고 했다. ‘정말
류광수 목사를 아십니까?’ 제목을 그렇게 해라.
안타까운 일이다. 너무나 쉽고 정확한 것인데 사람들은 이걸 다
놓고 그저 방법이나 내 노력으로 자꾸 하려고 하니까 고생이 된
다.
▶이렇게 되어지면 전도자의 24시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걸(흐름) 봐버리면. 지금 완전히 여러분의 선배들과 인재들이
전부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에 취직 안 하면 안 되는데 흐름을
빨리 봐야 할 것이 아닌가?
이때 성경에만 진단하고 있는 게 나온다.
1.문제 진단 (각인)
▶성경에만 나오는 문제 진단이 나온다. 이게 딱 보인다.
성경에만 나오고 어떤 책에도 없다. 그래서 다른 책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로 답이 없다. 성경에만 이 문제를
진단했다. 세 가지다.
(1)잘못된 각인(12가지)
▶인간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각인이 되어있다. 뭐로 말인가?
12가지로. 혹시 여기서 12가지가 뭐냐고 묻는 사람은 내일부
터 학교 오지 말라. 그건 내 메시지를 안 듣는다는 말인데 그
러면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아니 내 메시지를 들어야 지도자
가 되느냐? 그건 아니지만 우리가 흐름상 그렇지 않은가?
이 12가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될 수가 없다.
(2)각인 치유(행1:1, 3, 8)
▶이 각인된 것을 치유하는 길이 하나밖에 없다. 그게 행1:1,
3, 8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가 행1:1, 3, 8이다. 그러니
까 이것으로만 각인된 것을 치유할 수 있다.
(3)새로운 각인(행2:1)
▶이때부터 새로운 각인이 시작된다. 하나만 예를 들겠다. 그
걸 보고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은 이거 해야 하는 주역이다. 알아듣겠는가?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렇게만 되면 어떻
게 감히 국회의원하고 바꾸는가? 진짜 나는 국회의원을 보는 순
간 이게 없는 것이 보여서 불쌍해서 빨리 말해주고 싶더라. 나는
보통 일반 사람들하고 좀 다른 것이, 내가 훌륭하다는 말이 아니
고 생각이 다른데 지난번에도 임직식 하는데 시장님이나 국회의
원 부른다고 하던데 뭐 하러 오라고 하느냐고 했다. 이번에도 내
가 가서 얘기했다. 그런 사람들 앞으로도 초청하지 마라. 자기들
이 간절한 마음으로 오면 몰라도 바쁜 사람을 뭐 하러 오라고 하
느냐? 아니 여기에 안가면 내가 표를 잃겠지, 가야 표를 얻겠지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을 불러서 뭐 하려고 하는가?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만 각인되어 있단 말이다. 그런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 성경에만 있다. 창3장, 6장, 11장이 지금도 재현되고 있다.
행13장, 16장, 19장이 완전 정착되어버렸다. 그래서 개인에게 6가
지 멸망이 오는 것이다. 이걸 합해서 12가지다. 피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 아니고는 해결될 수 없다.
그러고 난 뒤에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이다. 예수도 안 믿는데
무슨 성령 충만을 받는가? 믿어야 성령 충만을 받지...
이거 가진 지도자, 이걸 아는 사람을 보고 24시.
아니 요즘 연예인들 노름 때문에 조사받는데 그게 왜 그런지 아
는가? 노름을 24시 안 해도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게 24시
다. 그래서 들키고 잡히고 하는 것이다. 이 각인이 무섭단 말이
다. 이게 24시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마약 중독된 사람은 24시
마약 안 먹지만 그게 마약 24시란 말이다. 그래서 전도자의 24시
를 이해하려면 24시가 무슨 말인지 알아야 한다. 아니 알코올 중
독된 사람이 늘 술 먹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알코올 24
시다. 그렇죠? 우리 전도자의 24시는 다른 것이다.
2.한 가지 답 (오직)
▶두 번째다. 한 가지 답이다. 이거 알려줘야 한다. 문제는 만 가
지지만 답은 한 가지다. 이걸 보고 각인이라고 안 하고 오직이라
고 한다. 오직 예수, 오직 성령.
단어가 아니고 이 흐름을 못 본 사람은 그런 말 하는 자체가 틀
린 말이 될 수 있다. 차라리 WCC하는 사람들은 나는 못 믿겠다
고 하는 양심고백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예수를 못 믿겠다는 것
이다. 양심고백은 바로 했다. WCC 모인 사람들이 신앙고백은 틀
린 건데 양심고백은 맞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신앙고백한 게
아니고 양심고백했단 말이다. 우리가 같이 가자. 중, 부처님, 예수
님이 같으니 같이 가자는 양심을 고백한 것이다. 안 믿으니까 말
이다. 예수가 오직이라는 사실을 못 봤으니까. 안 본 것을 믿으려
고 하니까, 이단 소리 안 들으려고 억지로 믿으려고 하니까 얼마
나 힘든가? 그러니까 힘 빠지고 병들고 교인이 줄고 그러는 것
이다.
▶내용은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이 각인이 치유되는 게 하나
밖에 없단 말이다. 이게 오직이 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예배된 것 세 가지가 나온다.
(1)천명(天命)
▶행9:15을 보라. 이것은 1번의 답도 되지만 여기서 중요한
천명이 나오는 것이다. 그 사람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
엘 자손들을 앞에 택한 나의 그릇이다.
(2)소명(召命)
▶여기에서 소명이 주어지는 것이다. 물론 구원의 내적 소명
도 있지만 실제적인 말씀이 성취되는 소명도 일어나게 되어있
다.
(3)사명(使命)
▶이때부터 사명이 나오게 된다. 마게도냐로 가라. 로마로 가
라. 바울이 인도받기 위해 행13장에 금식했다. 사명, 그게 보
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문제, 행13장, 16장, 19장이 보였지
않은가. 그게 사명이다. 첫 번째 선교사로 부름 받는다. 그게 소
명이다. 완전히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다. 너는 앞으로 왕들 앞
에 서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를 불렀다. 천명이 들려진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다 예비되어 있는데 모를 뿐이다. 조금만
기도하면 알게 된다. 조금만 흐름 타면 알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이걸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그 사람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 이게 다다.
3.한 가지 일 (유일성)
▶그러면 한 가지 일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그걸 보고 유일성 응
답이라고 한다. 그렇죠?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 가지로 불렀다.
(1)전달자(파발, 바톤)
▶이 시대에 이 복음을 올바르게 전달하라고 전달자로 불렀
다. 그냥 부른 것이 아니라 파발로 부른 것이다. 아시겠죠? 이
복음의 어마어마한 축복의 바톤을 들고 전달하라고 불렀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시대시대마다 전도하는 사람이
이단누명 다 썼다. 그러나 축복의 진짜 복음의 바톤을 들고
갔다. 본래 진짜 이단들이 옳은 것을 보고 이단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이 진짜 이단이다. 그렇죠? ‘야훼는 이스라엘의 야훼
요, 오실 메시아는 다른 나라 다 때려 부수고 우리만 살려주
는 메시아요, 우리는 선민이요 나머지 것은 다 죽어야 할 이
방인이다.’ 그게 이단이다. 그렇죠? ‘저 어느 동네에서 모여서
하는 얘기가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고 하는데, 미쳤느냐?
저게 이단이다! 어디 만민에게로 가느냐? 할례를 받아야지!
모든 족속으로 가느냐? 아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데 어디
로 가느냐? 저거 이단이다!’ 그게 원래 이단 역사다. 우습죠?
그 속에서도 이 축복의 바통을 들고 뛰는 사람이 있다. 그렇
죠?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모세로, 다윗으로, 이렇게 바톤을
들고 뛰는 사람이 있다. 아시겠죠? 이걸 알면 24시가 보인다.
이 모든 것이 행9:15 하나에 다 들어있다. 맞지 않은가?
(2)파수꾼
▶그 다음에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전달만 하는 게 아니라 파
수꾼으로. 파수꾼에 대해서는 성경에 많이 있지만 구약에 사
62장에 있다. 너를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운다. 겔3:18-20
에 너를 파수꾼으로...
(3)재앙 막는 자
▶세 번째다. 이 땅은 앞으로 잘 되겠는가 잘 안 되겠는가?
다들 잘 된다고 하는데 성경은 잘 안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
정신 차려야 한다. 종교들이 다들 파라다이스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7천 가지 말씀이 성취된 성경에만 마지막 때에 어려움
이 온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10명만 있어도 된다. 재앙 막는
자로 여러분을 부르셨다.
▶교권과 자리다툼하는 이런 눈을 떠버리면 이런 흐름을 못 보기
때문에 아예 가치가 없다. 그러다 죽는데, ‘한국교회야 망하든지
말든지, 줄든지 말든지 상관없지 않은가? WCC가 나쁘면 어떻고
좋으면 어떠냐? 많이 모이면 되지 뭐. 많이 모이면 돈 생기지 않
나? 돈 생기면 또 나눠 가지고 가야지. 이 재미로 사는 거 아닌
가?’ 이렇게 말하는 게 목사 수준이라면 안 된단 말이다. 나는 진
짜 바른 말 할 데는 여기밖에 없다. 여기 왔다 가면 속이 좀 시
원해진다. 여기는 순 내 제자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지도자 될 사
람이다. 그래서 암만 뭐라고 해도 괜찮다. 뭐라고 해야 한다. 목
사들이 그래서 되겠는가?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돈 때문에 하면
되겠는가? 어디 내가 이익 챙기려고 하는 그 영 자체가 그건 죽
는 영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굶어죽어도 부끄러움이 있어
야지. 아니 우리가 주의 종인데 이래서야 되겠느냐? 이래야지...
▶이 세 가지가 여러분의 24시다. 행9:15에 이게 들어있다. 따라
하지 말고 여러분 것을 만들어라.
♠결론 - 가치
▶결론이다. 이때 이 24시를 누린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보여주시
는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 그렇겠죠?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주
신다.
물어보겠다. 부모가 아들을 다 똑같이 사랑하는가? 아니다. 그건
육적인 것이고, 육적으로는 다 똑같은 아들인데. 그러나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하는 놈이 있고 사기꾼 같은 놈이 있다. 그러면 똑
같이 사랑하는가? 그러면 왜 그 많은 아들 가운데 재벌이 돈을
누구에게 주는가? 이 가치 있는 것을 말이다.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이 가치를 지킬 놈에게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어마어마
한 축복을 가만있는데도 24시 통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뭘
했더니 어떻고, 비결이 어떻고, 그런 거 없다. 다 속지 말라. 아니
기도를 많이 했더니... 전혀 이거와 상관없이 기도한다면 그것처
럼 육신적인 것이 없다. 만약 이거 없이, 전혀 하나님과 상관없이
기도해서 불 받았다면 그걸 보고 불건전 신비주의라고 한다.
▶그러나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붙여주신다. 하나님
이 보여주신다. 난데없이 길 가다가 만나게 된다. 우연인 줄 알았
는데 이게 필연이다. 뭔가?
(1)흩어진 자(나그네)
▶흩어진 자를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다. 베드로는 이 말을
할 때 얼마나 떨리면서 했겠는가? 주 안에서 나그네 된 자.
구약 성경에는 흩어진 자, 신약 성경에는 나그네 된 자. 우리
는 너무 복을 많이 받아서 성경이 다 뭉쳐져서 들고 다니니까
만날 가면 메시지, 오나가나 메시지인데 이 사람들은 이 상황
속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쓴 것이다. 이 나그네들, 하나님의 자
녀들에게 편지한다.
(2)숨겨둔 자
▶그리고 뭐가 보이는가? 흩어진 줄 알았는데 아니다. 숨겨둔
자다. 하나님이 숨겨둔 자.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습2:7.
(3)남은 자(남을 자)
▶그런데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는 자. 남은 자인 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다. 앞으로 남을 자다. 하나님이 이제 이들을 가
지고 일을 하시는 것이다.
(4)서밋
▶반드시 시간표가 되면 서밋으로 만든다.
(5)전도제자
▶그렇게 해서 전도제자로.
▶이 5개 단어를 합친 것을 보고 렘넌트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렘넌트라는 말을 지금 어린 아이들에게 쓰지만 원래 그
말이 아니다. 렘넌트라는 말은 절대로 죽지 않고 남는 하나님의
백성을 말한다. 그러니까 우리교회 권사님들이 모여서 우리는 늙
은 렘넌트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닙니다, 진짜 렘넌트입니다
그랬다. 그 그루터기에서 싹이 나지 않는가?
이걸 가지고 또 한국교회에서 뭐라고 하는데, 남 욕할 것만 살살
잡는다. 내가 이 말을 했다고 이거가지고 14만4천에 갖다 붙이더
라. 단 한 번도 그 단어를 쓴 적이 없는데 말이다. 그렇게 못됐
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 사람을 죽이는 데 쓴다. 교리를 이
용해서 많은 교회 망치는 데 쓴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
각한다. 구원 받은 자가 아닐 것이다. 그렇죠? 진짜 자녀라면, 그
게 구원의 기준이 아니지만 진짜 자녀라면 혹시 부모님이 어려울
까, 부모님이 다칠까 걱정되어 할 말도 조심한다. 아닌 말도 어떨
때는 맞다고 하는 것이 효자지 없는 것을 만들어서 부모 가슴을
찌르는 것은 자식이 아니다. 제가 옛날에 어느 교회에 있었는데
딸아이가 있고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아버지는 장로고 어머니는
권사다. 교회에 와서 큰 딸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이다. 그런
데 머리가 나보다 나쁜 사람은 못 알아듣는다. 내가 보니까 이
여자가 딸을 굉장히 걱정하는데 허물을 자꾸 드러내더라. 엄마가
좀 IQ가 낮아서 자식들 창피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 말고,
IQ가 굉장히 높은 여자인데 딸 걱정을 늘 하면서 허물을 살살
드러내더라. 나는 단번에 저 권사님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 말을 알아듣고 은혜를 받더라. 그러
니까 이단 누명이 먹히는 것이다. 나중에 결국 문제가 터져서 알
았는데 자기 딸이 아니더라. 그렇겠죠... 아무리 잘 해줘도 진짜
사랑은 없다. 내가 낳은 자녀는 아무리 잘못해도 진짜 사랑이 있
다. 내가 구원 못 받았다면 뭐가 진리가 귀중하고 교회가 중요하
고 하나님의 영광 가리는 게 뭐가 중요하겠는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은 못 하니까 법적으로 하고, 성경에 이렇게
되어있다면서 성경을 악용하는 것이다. 이래서 오늘날 세계교회
는 문을 닫기 시작했다. 참 창피스러운 일이다.
▶여러분이 다 바꿔야 한다. 흐름을 바꿔라.
저는 조금 있다가 더 바꿀 것이다. 지금은 여러분이 충격 받을까
봐 가만히 있는데 내가 몇 년 있다가 렘넌트를 장로 세울 것이
다. 렘넌트를 장로 세워서 하버드에 집어넣을 것이다. 학교에서
전교 1등하는 아이들을 골라서 장로 세워서 서울대에 집어넣고,
아예 시집도 안 간 처녀를 권사로 세워서 바로 파송할 것이다.
총회 법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성경에 근거가 없다. 흐름을 뒤바
꿔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신학교 흐름을 뒤바꿔버려야 한
다. 여러분이 여기서 세계 움직이는 응답, 조직, 능력이 다 나와
버려야 한다. 졸업해 나갈 때는 파견되어 나가야 한단 말이다. 그
렇게 나가야지, 목사가 되어서 전도를 어떻게 합니까? 말이 되는
가? 사관학교 나온 놈이 총을 어떻게 쏘느냐고 하는 것과 똑같
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조금만 눈 떠버리면 길이 다 나와
버린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그게 당연히 있는 응답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걱정할 필요도 없고 쓸데없는 데에 염려할 필요도 없
다. 그래서 이 축복만 딱 누리고 있으면 어려움이 와도 좋다. 내
가 이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 조금 힘든 일이 생겼다 해도 괜찮
다. 나는 이 일을 하고 있는데 갈등이 생겼다면 양보하면 된다.
바쁠 게 아무 것도 없다. 이것 말고는 바쁠 게 없다. 그렇지 않은
가?
▶여러분이 이 시대의 주역이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이 제자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복음운동을 제대로 할 준
비를 해야 한다. 중심만 가지고 있어도 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정말 졸업하기 이전에 축복 찾아내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
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
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전도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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