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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천경자 화가
▲ " 뉴욕 센트럴 파크 (1981) ]" |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 |
반갑다! 서울의 푸른 하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4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오랜만에 푸르다. 하지만 서울의 낮은 하늘에는 고질적인 스모그현상이 여전하다. 임정현기자 |
씨없는 문양 수박
시설수박 주산지인 경남 의령에서 씨가 없고 껍질에 문양까지 새긴 수박을 본격 출하하고 있다. /연합 |
호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호박마을'로 불리는 전남 장흥군 회진면 주목마을은 요즘 주렁주렁 열린 호박을 보고 떠들며 웃는 아이들 함성소리로 가득하다. 이 마을에서는 27일부터 5일간 호박축제까지 열린다.(장흥=연합뉴스) |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신형으로 교체
서울지하철공사는 올해로 법정 수명(25년)을 다한 구형 2호선 전동차를 신형으로 교체해 4일 운행에 투입했다. 사진은 전동차 내·외부. (서울=연합뉴스) |
걷고싶은 서울의 밤
서울시의회 조명 연출 예시도
숭례문 조명연출 예시도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조명쇼. 연내 은은한 빛깔의 조명이 설치된다. |
★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
'쎈돌' 이세돌, (후지쓰배 선수권대회) 정상 탈환
이세돌 9단이 4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이세돌 9단은 이날 최철한 9단과 '형제대결'을 벌인 끝에 245수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
주한 미 대사관 독립기념일 행사
4일 저녁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 축하행사에 참가한 알프레도 웅고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패트리샤 힐 여사(크리스토퍼 힐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부인).마크 민튼 주한미국대사 대리.윤광웅 국방장관(왼쪽부터) 등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최승식 기자 |
★시사 포커스 ★ ▷ 뻔뻔스런자가 나라의 적이다. ☆☆ | |
반가운 두 장관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동영 통일부총리와 천정배 신임 법무장관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노대통령 聯政 속뜻이 뭐래?"
한나라당 주요당직자들이 5일 오전 국회에서 노대통령의 연정 언급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사진 왼쪽) 정세균 원내대표와 원혜영정책위의장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도 향후 정치판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오른쪽)김낙중기자 |
청와대 "연정은 원론적 수준의 언급"
조기숙(趙己淑) 청와대 홍보수석이 4일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연정 구상 언급'과 관련, "아이디어 수준의 원론적 언급"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 수석은 "대통령의 연정 언급은 처음이 아니며, 후보때부터 연정을 내포하는 책임총리제 공약을 했으며 이후 기회있을 때마다 언급했다"며 "연정 구상은 대통령 중심제임에도, 내각제식 정당제도를 갖고 있는 모순된 권력구조에서 국정수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구상 차원에서 나온 것이지 당장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서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소연정, 대연정 얘기는 교착 상태에 빠진 국정수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몇가지 대안중 하나로 원론적 차원에서 말한 것이고, 특정정당을 염두에 둔 것도 아니다"며 "대통령이 야당과의 정책공조가 단기적으로 가능한 대안이라고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당.정.청 '여권 수뇌부 11인 모임'에 참석, "정부와 여당이 비상한 사태를 맞고 있다. 야당과 '연정'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연정' 구상을 공식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선서하는 김승규 국정원장 후보자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승규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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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파워! 여군 리더십
초급 여군 간부들의 지휘능력 제고와 신세대 장병들이 대다수인 군대문화에 적합한 리더십 향상을 위해 5일부터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21세기 파워! 여군 리더십' 국방부 여군발전 워크숍에 참석한 육.해.공군.해병대 여군들이 신세대 장병 특성을 고려한 야전실무 리더십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은 심복의 불신을 받는다. ☆☆ | |
파업 준비하는 조종사들
사측과의 협상결렬로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가 5일 '24시간 시한부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아시아나 화물청사 앞에 집결했던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노조원들이 시한부 파업을 하기 위해 시내 모처의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김포=연합뉴스) |
약대 6년제 못참아
약학대학 6년제를 골자로 하는 ‘약대 학제 개편방안 공청회’가 한 차례 연기 끝에 5일 경기 과천시 국사편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나 의협측이 불참하는 바람에 반쪽으로 치러졌다. 의사와 의대생 등 70여명이 단상 주변을 막고 농성을 하다 경찰에 의해 회의장 밖으로 끌려나가고 있다. 과천=최흥수기자 |
★기업 경제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
세계중앙은행 워크숍
5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세계 중앙은행 워크숍에 참석한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에 관한 도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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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오피스용 디지털 프로젝터 테크니컬 브리핑 실시
한국HP는 5일 여의도 HP 사옥에서 오피스용 디지털 프로젝터 HPvp6315,6325시리즈와 HPmp3135 디지털 프로젝터를 가지고 테크니컬 브리핑행사를 진행했다. /연합 |
상업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5일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솔루션 '매직넷'을 탑재한 대형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460Pn(46인치,사진), 싱크마스터 400Pn(40인치) 2종을 선보이며 상업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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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항에 한국산 PDP TV
LG전자는 최근 멕시코 국제공항내 에어프랑스, 델타, 아메리카 에어라인 등 국제항공사의 티켓 카운터 전면에 운항정보 디스플레이용으로 42인치 PDP TV 250여 대를 설치했다. (서울=연합뉴스) |
특급호텔서 파자마 파티 어때요
최근 기업들이 고객 유치 수단으로 ‘파티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와인파티’(위), 생리대 업체 P&G 위스퍼의 ‘파자마 파티’ 등 형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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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도 불황한파
경기침체와 유가상승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장한평 중고차매매시장에서 5일 오전 한 상인이 거래가 한산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심만수기자 |
'싸인도 받고, 무료로 음악 다운로드도'
LG텔레콤은 8월초까지 7회에 걸쳐 자사 광고모델인 가수 윤은혜씨가 진행하는 '일일 모바일자키' 싸인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LG텔레콤은 '폰앤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벨소리·캐릭터·MP3음악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주고 기념사진도 촬영해준다.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도 배운다. ☆☆ | |
아프리카 지원 적극나서라
G8 정상회의를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각국 시위자들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턴하우스 공항에서 빈국에 대한 선진국들의 소극적 자세를 풍자하기 위해 각국 정상들의 가면을 쓴 채 아프리카 관련 기사를 읽고 있다. 에딘버러=AP연합뉴스 |
시청앞의 육상트랙
오는 2012년 올림픽 대회를 프랑스에 유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4일(현지시간) 임시 육상경주 트랙이 설치한 파리 시청 앞. |
뉴욕의 독립기념일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밤 뉴욕 브룩클린 다리 인근에서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AP=연합] |
★지구촌 사건 사고 ★ ▷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 |
벨기에, 폭우로 가옥 침수
4일(현지시간) 벨기에 Boezinge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려 가옥이 잠기는 홍수가 발생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는 인근 여러 지역에까지 피해를 줬다. (Boezinge=EPA) |
사설보육시설, 어린이감금 부실급식 또다시 '논란'
4일 부산의 한 사설보육시설 교사들이 부실 급식이라고 공개한 사진. 윗쪽 사진은 냉장고 냉동실에 얼려진 밥이며 아래쪽은 볶음밥과 단무지, 계란국이 전부인 급식 사진. 보육 시설은 얼린 밥으로 볶음 밥을 만들지 않았다며 부실 식단을 폭로한 교사 4명을 해임한 뒤 시설을 잠정 폐쇄했다.(연합뉴스) |
분실 휴대전화 전문 수거업자에 압수한 휴대전화
4일 서울 청량리경찰서에 구속된 분실 휴대전화 전문 수거업자 전모(33)씨 등으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휴대전화는 지난해 10월부터 분실 신고된 것들로 전씨 등이 택시기사 등을 통해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정동 기자 |
★ 감동 코메디 엽기 ★▷ 쓸만한 인제는 거짓없는사람을 따른다. ☆☆ | |
더위에 지친 팬더곰
4일 중국 푸젠(福建)성 푸주(福州)시의 동물원에서 판다곰이 무더위에 몸을 식히려고 얼음조각 옆에서 쉬고 있다. (AP=연합뉴스) |
누나, 튜브 주워올까요?
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폴라 모코토브스키 공원 호수에서 한 소녀가 개와 함께 놀고 있다. 소녀의 애견은 그녀가 던진 튜브를 잡기 위해 호수로 뛰어들 기세다. (바르샤바=EPA) |
사람보다 더 큰 미역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5일 사람 키보다 더 큰 길이 3㎙, 폭 1.5㎙의 대형 건미역이 등장하자 고객들이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 박서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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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 결승전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 결승에서 타케루 고바야시(오른쪽)와 소냐 토마스가 핫도그를 먹고 있는 모습. 이 대회에서 고바야시는 12분만에 총 49개의 핫도그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그의 최고 기록인 53개와 반개에 모자란 것이다. 한편 2위는 이전까지 미국 최고 기록이었던 37개의 핫도르를 먹은 토마스에게 돌아갔다. (뉴욕=EPA)
우승한 타케루 고바야시의 행복한 표정. |
★교육 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 |
★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 |
경포의 안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오는 9일 개장하는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상안전요원들이 5일 백사장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 출처로 단순링크
"경포의 안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오는 9일 개장하는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상안전요원들이 5일 백사장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 |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쉬~원한 영화 나들이
과민성방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40대 이상 엄마와 딸을 초청, 강연과 함께 영화를 관람시키는 행사가 한국화이자 제약 주최로 5일 오후 서울 강남역 시너스지 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행사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보이고 있다. /연합 |
영화도 보고 취업설명회도 듣고
4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영화관 판타지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영화와 취업의 만남’이라는 이색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취업 설명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했다. 연합뉴스 |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 |
북한 하루 식량 쌀 200g으로 밥을 지어보니…
하루 200g의 곡물을 배급 받는다면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할까. 우선 그 양이 어느 정도인지 와닿지 않는다. 쌀 200g을 일회용 종이컵에 담으면 한 컵을 채우고 두 번째 컵의 바닥을 덮을 분량이다.
또 밥을 지으면 남쪽에서 흔히 사용하는 작은 밥공기 두 그릇이 나올 정도다.
대북 식량지원 창구인 세계식량계획(WFP)은 최근 구호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상당수 군(郡)이 하루 곡물 배급량을 250g에서 200g으로 줄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WFP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말까지 300g이던 하루 곡물 배급량을 지난 1월 250g으로 줄인 데 이어 이달 또다시 50g 축소할 계획이다.
이는 2001년 1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생존을 위해 필요한 하루 영양 섭취량에 훨씬 못미친다. 국제기준에 따른 하루 권장 영양공급량은 2천-2천500㎉인데 북한은 목표 공급량을 1천600㎉로 잡고 있으며 이는 약 450g의 곡물과 맞먹는다. 그나마 하향 조정된 공공 배급량 200g(약 750㎉)은 이에 절반도 못미치는 것으로 국제기준의 30%정도다.
5일 백희영 서울대 교수(식품영양학)는 "국내 성인 남녀의 하루 쌀소비량은 각각 250-300g, 200-250g이지만 이와 함께 다른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경우 곡물과 부식이 충분하지 않다면 심각한 영양실조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교수는 또 북한의 취약계층이 곡물에 채소를 많이 섞어 먹고 있지만 채소에는 열량을 많이 포함하고 있지 않아 에너지 공급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탈북자들도 1980년대 공공 배급량이 600g에 달했다며 하루 200g으로는 충분한 영양섭취를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북한에서는 예전부터 큰 그릇에 밥을 담고 부식대신 곡물 위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곡물 배급량이 영양 공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북한이 최근 공공 배급량을 잇달아 줄이는 것은 외부의 식량지원이 막히고 가을걷이도 2개월 이상 남은 절박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해 북한의 농작물 작황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좋았지만 식량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식량 수요량은 645만t인 데 반해 공급량은 480만t으로 약 165만t이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국제사회의 지원량이 대폭 축소돼 1997년의 식량 위기가 재현될 것이라는 분석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권태진 농촌경제연구원 북한농업연구팀장은 "현재 감자, 보리, 밀 등 이모작 작물을 수확하는 시기지만 8월에 접어들면 다시 식량사정이 악화될 것"이라며 "외부 지원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WFP는 올 하반기 외부의 식량지원 파이프라인이 막혀 있어 360만 취약계층이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박모(30.대학원생)씨는 북한이 만성적인 식량부족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깝다면서 "남한에서 음식물 낭비가 사회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며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3D3Dhanarmdri@yna.co.kr">3Dhanarmdri@yna.co.kr">3Dhanarmdri@yna.co.kr">hanarmd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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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엮은 북한의 건설 안전모
평양 대동강 기슭에 세워지고 있는 평양음악대학건설공사에 동원된 군인 건설자들이 플라스틱 안전모 대신 짚을 엮어서 만든 안전모를 쓰고 내부미장 공사를 하고있다. 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
계여성행진 ‘연대의 노래’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열린 세계여성행진 한국행사에 참가한 일본여성단체회원들이 연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출처로 단순링크
폭력, 빈곤 추방 세계여성 띠잇기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열린 '세계 여성 행진'에 참가한 필리핀, 일본 여성운동단체를 비롯한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여성 폭력과 빈곤 추방을 위한 세계여성들의 단결을 촉구하는 의미로 스카프로 띠를 만들어 서울광장을 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기름값이 금값"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에 육박,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금값같이 비싼 석유'를 산업계.주부.운전자 등이 서로 먼지 받기 위해 아우성치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사진 환경 레저 . ★ ▷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 | |
알프스 소녀
여행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스위스 그리손주(州)에 있는 바드 라가즈 근처 해발 2.226m의 루프보덴 산 아래 빌러세 호수가에 앉아 알프스의 멋진 풍광을 즐기고 있다. (바드 라가즈=AP) |
손님맞이 단장
개장을 앞둔 속초해수욕장에서 4일 중장비가 동원된 백사장 평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오는 8일 도내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한다. |
비키니 피서객 10% 할인 포스터
전북 부안군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옛 변산 해수욕장)이 비키니를 입은 피서객들에게 숙식비와 장비 임대료의 10%를 깎아주는 이색 할인 행사를 벌인다. 사진은 업소 부착용 요금 할인 포스터.(부안=연합뉴스) . |
여행-레저 할인서비스 ‘펑펑’
현대카드는 여행과 레저 관련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현대카드W’를 4일 내놓았다. 연회비는 2만 원. 회원이 토, 일요일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L당 80포인트(1포인트는 1원)가 적립된다. 또 아시아나항공과 루프트한자 등 스타얼라이언스 16개 회원 항공사의 비즈니스석 구입 때 동반자 1명 50%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
★과학 문화 예술.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 |
4만년전 인간발자국
▲ 멕시코 시티 동남쪽 130km 지점에 위치한 도시 푸에블라 부근에서 발견된 4만년전의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는 인간 발자국. 이 사진은 4일 영국의 본머스 대학이 공개했다. 조사단을 이끈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LJMU)의 실비아 곤살레스 박사는 이번의 발견은 "빙산의 일각"이며 역사책들을 다시 쓰는데 도움을 주게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역시 LJMU의 허더트 교수는 "우리의 발견은 이 첫 식민지 개척자들이 태평양 이주 경로를 통해 도보로 오기 보다는 수로를 통해 도착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해준다"고 말했다. /AP 연합 |
딥 임팩트 혜성 충돌 2차발표
딥 임펙트 우주선에서 발사된 충돌체가 4일 혜성 템펠 1과 충돌한뒤 템펠 1 표면에서 폭발이 이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이 그림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했다. 지구에서 1억3천360만km 떨어진 곳에서 이뤄진 이같은 성공적 충돌은 하나의 우주선이 혜성표면과 맞닿은 첫 사례이다. /AP 연합 ■☞ 출처로 단순링크
충돌 전후 혜성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레몬산(Mt. Lemmon, 해발 2,776 m) 천문대에서 구경 1m 망원경으로 4일 오후 1시 54분(한국시간, 위)과 오후 3시 16분(아래)에 촬영했다. (서울=연합뉴스) |
'철통보안'
우리은행의 보안을 담당하는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윤여훈 과장이 서울 신천동 본사에서 해커의 침입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
해인사 비로자나불상
한국 최고(最古) 목조불상으로 판명된 해인사 법보전 소장 비로자나불상. (서울=연합뉴스) |
서울시 '보호수' 5그루 추가 지정
서울시는 이달중 광진구 화양동 느티나무(300년생), 노원구 상계4동 반송(150년생), 마포구 합정동 은행나무(130년생), 노원구 중계본동 느티나무(100년생), 동대문구 이문2동 비술나무(왼쪽 위 시계방향,90년생) 등 5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이원익 영정 보물
각각 보물로 지정된 오리 이원익영정과 거창 농산리 석불입상 및 양촌 응제시(왼쪽부터). /연합 |
중요무형문화재 43호로 지정된 '수영야류'
중요무형문화재 제 43호로 지정된 '수영야류'의 첫장면으로 모든 연기자들이 나와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스포츠 연예 출입문. ★ 스포츠는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 |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엠블럼 공개
진선 지사를 비롯한 유치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유일의 분단도로서 세계평화를 향한 강원도의 염원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이념, 강원도의 상징, 평창의 비전 등이 함축돼 표현된 엠블럼을 확정 공개했다. (춘천=연합뉴스) |
미국 시애틀 샛별 입양 국악예술단 서울공연
4일 저녁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다시찾은 그리움...&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 미국 시애틀 샛별 입양 국악예술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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