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줄거리 :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감상평:
현재 상영작
여러가지 영상미도 볼만하고 노래와 춤도 많이 나오는 영화이며 뭔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살라는 교훈도 있고 가족들이 함께보면 좋은 점이 많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기생충이라는 영화 볼려다가 알라딘을 봤는데 재밌더군요.
첫댓글 요즘 인기라는데 유치하지 않고 재밌나 보군요 어렸을적 피시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란거 재밌게 한 기억이 나네요 ㅎ
어른들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알라딘과는 조금 다른스토리인듯 해요. 예전 pc게임 생각(흰 바지 입은 페르시아 왕자 기억납니다. 집에 돈이 없어 친구집에 가서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도스 시동 걸고 플로피 디스크 득득거리며 읽는 기계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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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500만 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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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이 있고 마지막 마무리도 좋아서 재밌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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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꼬마 관객들도 많이 들었고, 어른들도 중간에 재미난 장면에는 같이 웃고. ^^ 영화관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아.아를 마셔서 그런지) 덥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어요. 두꺼운 가디건을 입고 갔는데 반팔과 얇은 반바지만 입어서 그런지.
꼬마 관객들과 여러가족 분들이 영화관에 꽉차서 보면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여러사람들의 감탄하는 소리와 놀라는 효과음등이 재미가 더 있으니까요.. 최근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영화관 에어컨은 너무 빵빵하게 틀어 놓은 극장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