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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양규남, 취미(미술학원) 22-7, "열심히 해야겠네"
이성용 추천 0 조회 31 22.07.26 20: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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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27 15:28

    첫댓글 첫 수업 때는 기본기부터 배우셨다고 합니다.
    연필로 선을 진하게, 연하게 그리는 연습을 하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수업이 할만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22.08.03 21:15

    열심히 해야겠네라는 말에서 양규남 씨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미술학원 찾고, 상담받아보고, 준비물 준비하고.
    모두 양규남 씨의 일로서 했기에 더 빛나는 한 마디네요.

  • 22.08.24 09:52

    직접 학원 찾았고, 전화 상담하고, 직접 가서 상담 받고 등록했고, 필요한 준비물도 안내 받았고, 준비물 사는 일도 양규남 씨가 직접.
    이 모든 과정이 당사자의 삶에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과정 하나 양규남 씨를 위해 대신 해주지 않고 양규남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도록 옆에서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으니 양규남 씨는 분명 '내 일이다. 내가 했다' 했을 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해야겠네." 하는 말을 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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