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18.05.18. (금)
새벽기도회
인도 : 김선우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주와 동행]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물 입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저어 항해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후렴]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기도 : 윤갑중 집사 / 이영화 권사
성경 : 사43 :1-2
1.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2.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3. |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
4.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5.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
6. |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
7. |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
말씀 : 김선우 목사님
성경을 읽을 때, '너'대신 '나(내 이름)'를 집어 넣어 성경을 읽으라.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로 붙잡혀 가게 되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으로서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었음.
하나님은 이름을 지명하여 부르신다.
- 야곱아, 이스라엘아
- 모세야, 모세야
- 사무엘아, 사무엘아
- 사울아, 사울아
하나님이 하실 말씀이 있기 때문에 부르신다.
1.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질 때 두려움이 온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 부름 받았다.
- 하나님이 너를 구속하였다. 그리스도의 피값이란 대가를 지불하고 샀다.
- 너는 내 것이라.
-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 에디슨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어머니께 전해 주라는 편지를 받았다.
에디슨의 어머니 낸시는 그 편지를 에디슨에게 읽어 주었다.
"에디슨은 너무 천재여서 우리와 같은 작은 학교에서는 가르칠 수 없으니 어머니께서 직접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편지 내용을 들으면서 에디슨은 너무 기뻤다. 그리고 열심히 엄마로부터 배웠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많은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
* 에디슨은 어머니 사후에 유품을 정리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학교로부터 받은 편지를 찾아 보게 되었고, 편지에는 "에디슨은 너무 머리가 우둔해서, 바보라서 학교에서 가르칠수 없으니 학교를 더 이상 나오지 말게 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과 아들 속에 있는 잠재된 능력에 대한 믿음이 위대한 에디슨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유대인으로서 교사였던 어머니는 에디슨과의 1:1 질문 토론식 하부루타 교육으로 창의적인 에디슨을 양육하여 좋은 자녀 교육의 어머니 모델이 되었다.
2절 : 물=> 홍해 / 강 => 요단강 / 불 => 불무불
- 아주 어렵고 힘든 문제, 역경 중에서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도와주시는 하나님.
*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어려움 + 주님과 동행] =>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인생길은 꽃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힘든 길, 어려운 길도 함께 걸어 가는 것이 인생길이다.
찬송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시련과 극복]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