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원 성당.
1888년 한국에서 4번 째로 설립된 풍수원성당은 1910년에 봉헌식 가졌으며
한국인 신부 (정규하 아우구스티노)지은 최초 성당으로 신자들이
직접 벽돌을 굽고 나무를 해 오는 건축자재를 스스로 조달하여 세웠다.
성체 현양 대회는 1920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거행하고 있으며,
신자들에게 성체와 성혈의 신심을 깊이 뿌리내리게 하고있다.
묵상: 풍수원 성당을 순례 하는 중에 지금도 성지 주변의 환경을 교우들이 스스로
가꾸고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교우들의 신앙에 감사 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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