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초록보다 싱그러운 노란조끼 천사들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는 지난 5월23일(목) 상패동 행정복지센타 주차장에서 5월 희망풍차 구호품을 인수 받았다.

10시에 인수받기로 했던 구호품은 예정시간보다 빨리도착했고 먼저 와있던 협의회 임원들과 봉사원들에 의해 물품은 차에서 내려졌다.

5월의 희망풍차 물품으로  백미5kg 짜리 204 포가 입고 되었고 결연80가구, 비결연22 가구로 배정 되었다.

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구호품을 받기 위해  참석한 봉사원들에게 "소요산 봉사회가 회장이 바뀌었다 . 봉사원들과 잘 화합되어  갈수 있도록 협조바란다  며 회장과  봉사원들이 재구성된 소요산 봉사회를 소개한 후 오늘은 백미 5kg 짜리로 구성 되었으니 1인 2포씩 결연세대에 착오없이 잘 전달 바라며 아울러 방문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봉사원들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홍미선 회장과 지구협의회 임원들은   새로 구성된 소요봉사회 회장과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인수,인계 후 소요동 행정복지센타를 방문하여 복지 팀장과 소요봉사회 회장을 소개하며 적십자에 관한것은 서로 협력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요동은 동두천의 8개동 중에서도 외진곳이  많아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는데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 잘 부탁드린다고 복지팀장은 말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5월 희망풍차 구호품을 인수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