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적십자 봉사회 2025년 1차 ‘사랑의 빨래방’봉사 실시

[하진호(구리)]

구리시 적십자 봉사회 2025년 1차 ‘사랑의 빨래방’봉사 실시

구리시협의회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봉사회 협동 사랑의 이동세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는 16일 2025년 1차 ‘사랑의 이동세탁(빨래방)’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랑의 이동세탁 특장차’ 탈수 차량을 지원받아 빨래방 봉사를 시행했다

김복조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1차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3개 동(洞)단위 봉사회장과 협력하여 봉사원을 동원 협동으로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재가팀이 수거해온 “겨우내 습기로 얼룩진 이불 등 자체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세재와 섬유유연제(피죤)로 빨래를 하여 특수차량에서 탈수하여 광장에 설치한 빨래 줄에 건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3개 동(洞)단위 봉사원과 더불어 구리시협의회 김복조 회장과 임원진이 참가하여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특히 협동으로 서로 돕는 구리시 적십자 봉사회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강성욱 경기도 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의 방문하여 ‘사기진작‘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사랑의 빨래방”이 됐다.

한편 ‘사랑의 이동세탁(빨래방)’은 구리시협의회 적십자봉사회가 매년 월 행사로 3월부터 10월까지 동(洞)단위봉사회별로 사회적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갈매사회복지관’ 두 곳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

<사진설명> 적십자사 봉사회 2025년 1차 ‘사랑의 빨래방’봉사 실시

재가팀이 수거해온 "겨우내 습기로 얼룩진 이불 등이 쌓여 있다.

재가팀이 수거해온 "겨우내 습기로 얼룩진 이불 등 자체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세재와 섬유유연제(피죤)로 세탁

김복조 구리시협의회 회장, 탈 수 된 빨래 감을 빨래 줄에 건조하기 위해 솔선수범 나섯다

김복조 회장과 박소순 부회장이 함께 탈 수 된 빨래 감을 빨래 줄에 건조하기 위해 널고 있다.

[한성옥(포천)]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 봉사원님들
‘사랑의 이동세탁(빨래방)’봉사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