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두바이 여행 중 시간 날때마다 고려거란전쟁 21~32회까지 시청하다
<21회> 2024.01.27. (토) 오후 09:25
왕순은 지방 개혁 완수를 위해 호족 가문의 수장들과 대면하고, 강감찬은 조정으로 복귀한다. 한편 거란은 사신을 보내 지난 전란 때 약속한 친조를 이행하라 독촉한다.
<22회> 2024.01.28. (일) 오후 09:25
거란은 전쟁이 싫다면 영토 일부를 내어 놓으라 요구하고, 고려 조정은 전쟁이냐 할양이냐를 놓고 분열한다. 거란에 간 김은부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23회> 2024.02.03. (토) 오후 09:25
왕순은 거란과의 전쟁을 결심하고, 김은부는 거란 내부 사정을 고려에 전하기 위해 분투한다. 한편 처우에 불만을 품은 김훈과 최질은 수하의 무장들을 대동해 무력시위를 벌이는데..
<24회> 2024.02.04. (일) 오후 09:25
강감찬은 동북 국경에서 여진들을 상대로 군사 지휘 경험을 쌓는다. 왕순은 무장들의 시위를 용서하지만, 김훈과 최질의 분노는 커져만 간다.
<25회> 2024.02.17. (토) 오후 09:15
김훈과 최질은 무관들의 영업전 회수를 명분으로 삼아 반란을 일으킨다. 왕순의 명을 받은 국경의 군사들은 황제를 구하기 위해 개경으로 달려오는데..
<26회> 2024.02.18. (일) 오후 09:15
김훈과 최질은 조정 신하들의 목숨을 위협하며, 개경으로 달려오는 군사들을 돌려보내라 왕순을 겁박한다. 강감찬과 신하들은 반란의 배후를 찾아 반격을 도모한다.
<27회> 2024.02.24. (토) 오후 09:15
왕순은 반란의 배후인 박진을 추포하고, 최질과 틀어진 김훈을 이용해 반란군을 제압하려 노력한다. 한편 거란의 사신이 도착해 또다시 친조를 요구하며 전쟁을 들먹이는데.
<28회> 2024.02.25. (일) 오후 09:15
왕순의 명을 받은 신하들은 서경에서 반란군 척결을 준비한다. 마침내 왕순과 반란군 무리가 서경에 도착하지만, 왕순을 도와줄 군사들은 사라지고 없다
<29회> 2024.03.02. (토) 오후 09:15
왕순은 반란군 무리를 처단하고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한다. 그리고 1018년.. 고려와 거란의 마지막 결전의 기운이 치닫고. 마침내 강감찬은 고려군 총사령관이 되어 출정한다
<30회> 2024.03.03. (일)
거란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고려 본군과의 전투를 피하고 남쪽으로만 내달린다. 강감찬은 왕순에게 피신하라 청하지만, 왕순은 개경 사수를 천명하는데...
<31회> 2024.03.09. (토)
왕순은 개경에 남아 있는 군사들, 신하들, 백성들과 함께 성문을 나선다. 강감찬은 퇴각하는 거란군과 귀주 벌판에서 대치하고.. 전투의 서막이 오른다.
<32회> 2024.03.10. (일)
마침내 거란과의 결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고려. 강감찬은 개경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며 개선한다. 왕순은 당장의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항구적인 평화를 이룩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