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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ㅇ자 어원)
옛의 어원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과연 <옛>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ta는 여행하다 (to tour, travel)의 뜻이며, etela는 방문하다 (to call, visit)의 뜻이다.
한국어 <옛>은 세소토어 eta (to tou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순회하는 것> 즉, <들러서 지나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옛날>은 한번 들러서 지나친 세월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 동사 과거형 어소인 <죽었다>의 <었> 또는 <하였다>의 <였>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국어 과거 <-었>은 세소토어 eta (to tou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옛>과 마찬가지로 <들러서 지나치는 것> 즉, 과거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영어의 과거 어미 <-ed>도 세소토어 eta (to tou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들러서 지나치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어의 과거 어미 <-el, -l>은 세소토어 etela (to vis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방문하는 것> 즉, <들러서 지나치는 것>을 의미하므로 역시 과거를 의미한다.
어멍의 어원
어멍과 아방이 같이 살다...
과연 <어멍>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제주도는 인류최초의 국가인 1만년전 빙하시대 <마고>의 근거지로서, 마고의 언어인 세소토어가 그대로 남아있다.
세소토어 emeng은 정체되다, 정지되다 (to be stagnant, stationary)의 뜻이다.
제주도어 <어멍>은 세소토어 emeng (to be stagnant, stationa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한 아이에게 정해진 사람>, 즉 <붙박이 서비스를 하는 사람인 어머니>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aba는 할당하다 (to allocate, distribute)의 뜻이며, abang은 배당되다 (to be allocated)의 뜻이다.
제주도어 <아방>은 세소토어 abang (to be allocat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여성에게 봉사하는 배분된 사람> 즉, <어머니의 남자인 아버지>를 의미하는 것이며, 아버지는 수시로 바뀌는 것이다.
한국어 <어머니>는 르완다어 umunya (person 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한 아이에게 전담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르완다어 abazi (people of mother)에서 유래한 것이고, 아버지의 고어인 <아버니>는 abanya (people 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모두 어머니에게 봉사하는 남자들을 의미한다.
알아보다의 어원
어릴 때의 친구가 나를 알아보다...
과연 <알아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rabela는 반응하다, 응답하다 (to respond)의 뜻이다.
한국어 <알아보다>는 세소토어 arabela (to respo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인지하여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아보다>는 인지하여 반응하는 것 이외에, <한번 알아보다> 즉, 알도록 시도한다는 뜻도 있는데, 그것은 <알다 + 보다>이므로 <알아보다>와 어원이 다르다.
세소토어 araba는 대답하다 (to answer, reply)의 뜻이다.
한국어 <알다>는 세소토어 araba (to answ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인지하여 대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골의 어원
시집가라는 말에 이골이 나다...
과연 <이골>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ikgula는 비우다 (to vacate)의 뜻이다.
한국어 <이골>은 세소토어 ikgula (to vac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비우는 것> 즉, <구멍이나 굴이 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골>은 하도 같은 짓을 많이 해서 아예 구멍이 나고, 동굴이 나버린 것, 즉 <길이 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집가라는 말에 이골이 난 것>은 시집가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 말만 들으면 머리에 회로가 형성되어 생각없이 아 그거 하면서 그냥 통과하는 것이다.
한자어 굴(窟)도 세소토어 ikgula (to vac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구멍이나 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한국어 <이골>과 어원이 같다.
또한, 에스키모의 얼음 집인 이글루(igloo)도 세소토어 ikgula (to vac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속이 비어 있는 얼음집을 뜻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어나 한자어 에스키모어 등이 모두 동일한 아프리카 원시어에서 기원한 것이다.
어리석다의 어원
어리다고 모두 어리석은 것은 아니다...
과연 <어리석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era는 순수하다, 성숙하다 (to be pure, innocent, holy, ripe, mature)의 뜻이며, 과거형은 eze이다.
한국어 및 유라시아어에서 르완다어 era는 매우 중요한 단어이며, 한국어 <어리다>, <얼>, 히브리어 <엘(god)> 등의 어원이다.
한국어 <앳되다>의 <앳>은 르완다어 era (to be pure)의 과거형 ez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순진무구한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seka는 셈하다, 생각하다 (to account)의 뜻이다.
한국어 <어리석다>의 <석>은 세소토어 seka (to accou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셈하는 것> 즉,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어리석다>는 <르완다어 era (to be pure, innocent) + 세소토어 seka (to accou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순진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어떻다의 어원
어떻게 나라를 쉽게 망해먹을 수가 있는가?
과연 <어떻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는 어느것, 무엇 (which)의 뜻이며, theha는 근거하다, 설립하다 (to found)의 뜻이다.
한국어 <어떻다>는 세소토어 <e + theha>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느 것에 근거한 것> 즉, <무엇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망해먹는 것>은 무지몽매한 지도자가 피땀흘려 이룩한 나라를 <어느 것에 기초한 방식으로 순식간에 망해먹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동사어미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완료를 의미하며, <~게>는 르완다어 gara (to become wider)의 과거형 ga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점진적인 확대를 의미한다.
어깨의 어원
어깨가 아프다...
과연 <어깨>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kala는 분과, 가지, 분지 (faculty, branch, twig)의 뜻이다.
한국어 <어깨>는 세소토어 lekala (branc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머리 아래의 <양쪽 갈래인 어깨 쭉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kala (branch)는 lekaya를 거쳐, 한국어에서 <러깨야 -러깨 -어깨>로 변화된 것이다.
어귀의 어원
동네 어귀에 들어서다...
과연 <어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kgulo는 구내 목장 (paddock, meadow)의 뜻이다.
한국어 <어귀>는 세소토어 lekgulo (padd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경내의 소규모 풀밭> 즉, <집에 인접한 공터>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kgulo (paddock)은 lekguyo를 거쳐, 한국어에서 <러귀요 - 어귀요 - 어귀>로 변한 것이다.
그러므로 <동네 어귀>는 계곡 인근 마을의 입구 또는 주변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동네>는 르완다어 <tonga (large bucket) + nya (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동이로 물을 길어오는 계곡 인근 마을을 의미한다.
억척의 어원
억척스럽게 일하며 살다...
과연 <억척>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ka는 시도하다 (to try, test)의 뜻이며, tseka는 경쟁하다 (to contest)의 뜻이다.
한국어 <억척>은 세소토어 <leka (to try) + tseka (to contes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끊임없이 시도하며 경쟁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살다 (to live)>는 세소토어 sala (to remain, st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벙의 어원
국민들이 미개하고 어벙하다...
과연 <어벙>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bohang은 고마워하다 (to be grateful)의 뜻이며, 동사형인 leboha는 감사하다 (to thank)의 뜻이다.
한국어 <어벙>은 세소토어 lebohang (gratefu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선진국이 됐다는 공치사에 우쭐거리거나, 잘살게 해줬다는 말에 감격하여 특정 정치인의 광신도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벙>은 공치사나 눈 속임수에 넘어가 뒤통수 맞거나 망하는 줄 모르고 사리분별 없이 무작정 고마워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언짢다의 어원
속이 더부룩하고 언짢다...
과연 <언짢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사엉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nta는 접종하다, 접붙이다 (to inoculate)의 뜻이다.
한국어 <얹다>는 세소토어 enta (to inocul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접붙여 놓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언짢다>는 <얹지 않다>의 줄임말이므로, <접붙여 놓지 않은 것> 즉, <동화되지 못하고 겉 도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않다>는 <아니하다>의 줄임말로서 <세소토어 ananya (to barter) + 르완다어 hata (to force)>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니의 어원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과연 <아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nanya는 바꾸다, 물물 교환하다 (to barter)의 뜻이다.
한국어 <아니>는 세소토어 ananya (to bar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 바뀐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아니다>는 제대로 된 옳바른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으로 뒤바뀐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닌 것은 아닌 것인 것이다.
앞의 어원
앞으로 나라의 장래가 어둡다...
과연 <앞>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para는 치장하다, 옷을 입다 (to dress, wear, put on)의 뜻이다.
한국어 <앞>은 세소토어 apara (to dress, put o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옷을 입거나 치장하는 것> 즉, <몸의 앞면이나 특히 성기 부분 등을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앞>은 자신을 감싸고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무엇을 앞세우는 것은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앞이나 앞날이 어둡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의 보호막이 불확실하고 위태로운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기다의 어원
싸워서 이기다...
과연 <이기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사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ikgula는 비우다, 걱정거리를 없애다 (to vacate)의 뜻이다.
한국어 <이기다>는 세소토어 ikgula (to vac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걱정거리를 물리쳐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ikgula (to vacate)는 ikguya를 거쳐, 한국어 <이귀어 -이기어 -이기다>로 변화된 것이다.
엎다의 어원
세상을 뒤집어 엎다...
과연 <엎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pa는 파다 (to dig)의 뜻이다.
한국어 <엎다>는 세소토어 epa (to di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밑을 파내는 것> 즉, <쓰러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엄살의 어원
다 큰 사람이 엄살을 부리다...
과연 <엄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사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misa는 중단하다, 내버려 두다 (to suspend, park)의 뜻이며, re는 말하다 (to say)의 뜻이다.
한국어 <엄살>은 세소토어 <emisa (to suspend, park) + re (to s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일을 중단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엄살>은 핑계거리를 찾아서 일을 중단하려고 궤변을 늘어 놓는 것을 의미한다.
아물다의 어원
상처가 아물다...
과연 <아물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nyamela는 사라지다 (to vanish)의 뜻이다.
한국어 <아물다>는 세소토어 nyamela (to vanis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자취를 감추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렇다의 어원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다...
과연 <아무렇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mohela는 받아들이다 (to welcome, accept, adopt)의 뜻이며, amoheleha는 받아들이는 (acceptable)의 뜻이다.
한국어 <아무렇다>는 세소토어 amoheleha (acceptabl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조건 환영하는 것> 즉, <무엇이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어떤 것이라도 받아들인 것 같지도 않은 것, 즉 어떠한 하찮은 일 조차도 없었던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amoha는 몰수하다 (to confiscate)의 뜻이다.
한국어 <아무>는 세소토어 amoha (to confisc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몰수되어 없는 것 (nothing), 즉 이름 없는 무효한 것을 의미한다.
아물다의 어원
상처가 아물다...
과연 <아물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mohela는 순응하다, 편하게 하다 (to accommodate, welcome)의 뜻이다.
한국어 <아물다>는 세소토어 amohela (to accommod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편하였던 것이 순응하고 편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상처가 아물은 것>은 다친 곳이 이젠 불편함이 없어지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된 것을 의미한다.
<아물다>의 15세기 고어는 <아ㅁ·ㄹ다 (아래아)> 및 <암ㄱ·ㄹ다>이며, <암ㄱ·ㄹ다 (월인석보)>는 h음이 g음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한다.
아끼다의 어원
돈을 아껴 쓰다...
과연 <아끼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asa는 자르다 (to cut, chop)의 뜻이며, gira는 가지다 (to have)의 뜻이다.
아끼다의 15세기 고어는 <앗기다 (석보상절)>이다.
한국어 <아끼다>는 르완다어 <asa (to cut) + gira (to ha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잘라내어 가지는 것> 즉, <다 주지 못하고 일부를 남기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돈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tonora는 껍질 까다 (to shell, peel)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tonoye이다.
한국어 <돈>은 르완다어 tonora (to shell, peel)의 과거형 ton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알을 빼고 껍질 깐 것> 즉, <조개 껍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개무지인 패총은 원시 주거지에서 많이 발견되며, 조개껍질이 원시시대의 화폐였다는 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
엉의 어원
엉 이게 뭐지...
과연 <엉>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ng은 무엇 (what)의 뜻이다.
한국어 <엉>은 세소토어 eng (wh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을 의미한다.
즉, <으잉>, <으엉>, <엉>, <응>, <엥> 등은 무엇인지 몰라서 말하는 것이다.
아싸의 어원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
과연 <아싸>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tisa는 증가하다 (to increase)의 뜻이며, atisa ho는 자주 (frequently)의 뜻이다.
한국어 <아싸>는 세소토어 atisa (to increa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건이 증가되는 것> 즉, <기분 좋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싸 호랑나비>는 바라던 호랑나비가 드디어 들어온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주의 어원
아주 맛있어...
과연 <아주>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atswa는 맛 (taste)의 뜻이다.
한국어 <아주>는 세소토어 latswa (tas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맛보기> 즉, <본격적인 본때>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아주>는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본격적인 것을 의미한다.
<아주 맛있는 것>은 웬만큼 맛이 좀 있는 것이 아니라, 맛을 확실하고 본격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아주 많은 것>은 많다고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말을 잃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어두의 L음은 한국어에서 N음이나 무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atswa (taste)는 atswa를 거쳐, 한국어에서 <아추아 - 아주아 - 아조 -아주>로 변화된 것이다.
<아주>의 16세기 고어는 <아조 (신증유합)>이다.
야호의 어원
야호 야호 야호가 메아리치다...
과연 <야호>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la는 저기, 저너머 (those, yonder)의 뜻이며, hloko는 주목, 주의 (attention)의 뜻이다.
한국어 <야호>는 세소토어 ela hloko (to obser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적이 오는지 관찰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세소토어 모음 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흔히 Y음으로 바뀌므로 ela는 <야>로 발음되는 것이므로, 야호는 ela hloko (to beware, watch out = hlokomela)에서 유래한 것이다.
결국, 등산할 때 <야호>라고 외치는 것은 그저 여보세요라고 안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대열이 이동 시에 척후병이 적병이 매복하거나 공격하는 것을 관찰하고 조심하라고 신호하는 의미인 것이다.
여쭈다의 어원
부모님께 여쭈다...
과연 <여쭈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letsa는 조언하다 (to advise)의 뜻이다.
한국어 <여쭈다>는 세소토어 eletsa (to advi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조언을 드리다>는 의미인 것이다.
세소토어의 모음 사이의 <L>음은 현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세노야 (senola ; to reveal)>이다.
참고로,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의 <세노야>는 세소토어 senola로서 고기잡이 어부들의 그물을 물속에서 바다 위로 들어올리자 (to reveal)는 노동요인 것이다.
의의 어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과연 <~의>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e는 그의, 그녀의 (his, her)의 뜻이다.
한국어 소유격 조사 <의>는 르완다어 소유 형용사 e (his, 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의(of)>의 뜻이다.
소유격 조사 <의>는 표준어 및 방언에서 <에>, <어>, <으> 등으로도 발음되는데, 모두 e의 변형인 것이다.
어설프다의 어원
어설픈 통치가나라를 망치다...
과연 <어설프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sele는 다르다 (to be different, ass)의 뜻이며, pfu는 어리석음 (folly)의 뜻이다.
한국어 <어설프다>는 <esele + pfu>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평시와는 달리 바보같은 것> 즉, <잘못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에덴의 어원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살았다...
과연 <에덴(Eden)>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era는 성스럽다 (to be white, pure, holy)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eze이며, dendera는 울리다 (to resonat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dendeye이다.
<에덴(Eden)>은 르완다어 <eze + dend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성스러움이 반향하는 곳>을 뜻하므로, <신성한 신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려가요 <청산별곡>에는 <에졍지 가다가 드로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에졍지>는 바로 <에덴>을 뜻하는 르완다어 <eze + dend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신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서 창세기의 <에덴동산>은 <신전이 있는 동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산은 르완다어 <tonga + shyanuye>로서 물동이로 떠가는 마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의미한다)
그런데, 성서 창세기의 배경은 한반도의 서해바다가 빙하기에 바닷물이 빠지고 육지로 변한 것이며, 그 서해바다의 해저 평원은 인류최초의 국가인 <마고>의 터전이었다.
창세기의 여호와인 마고할미는 BC 11,200년경에 <마고>를 건국하였고 , 그 수도는 지금의 맹골군도 유역이었으며, 요새를 의미하는 예루살렘 또는 천도한 수도를 의미하는 아틀란티스라고 불렸다.
그리고 맹골군도의 북쪽인 신안의 섬들은 영산강(유브라데강)이 목포를 거쳐 흐르는 지역으로서, 당시 서해 해저평원의 깨끗한 상류지역이었다.
성서의 <에덴동산>은 바로 지금의 신안 섬 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며, 에덴의 물줄기는 맹골수도를 거쳐 제주도 동쪽으로 빠진다.
1만년전 빙하시대에는 파미르고원이나 바이칼 호수는 거대한 빙벽의 지역으로서, 오늘날의 히말라야 수준의 빙산지역이었으니, 유라시아 대륙 내부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였고, 오늘날의 유럽인의 조상들도 서해 평원에서 한국인의 조상들과 같이 살았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어원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부여받다...
과연, <이스라엘(Izrael)>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izera는 믿다 (to hope, believe, have faith)의 뜻이며, era는 성숙하다, 거룩하다 (to be mature, pure, holy)의 뜻이다.
<이스라엘(Izrael)>은 르완다어 <izera + e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나님(el)을 믿는다는 뜻이니, 유일신 신앙을 의미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이스라엘>이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얻은 이름이라고 하여, 그 뜻이 <천사와 겨루어 이기다>인 것은 아니다.
결국, 야곱이 하나님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얻은 이름인 Izrael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의미인 것이고, 그들은 이로써 하나님(el)의 선민이 된 것이다.
임마뉴엘의 어원
예수의 또다른 이름은 임마뉴엘이다...
과연 <임마뉴엘(Immanuel)>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유래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ima는 성교하다, 독점하다, 왕이 되다 (to copulate, withhold, refuse to give, be enthroned> 의 뜻이다.
르완다어 ama는 많다는 뜻의 접두사이며, nyura는 만족시키다 (to satisfy, fulfill)의 뜻이고, 과거형(명사형)은 nyuye이다.
그런데, 한국어 <마누라>는 르완다어 <ama + nyura>로서 <많은 만족을 주는 사람>을 뜻하니, 나의 동반자를 의미하는 것이고, 마나님은 <ama + nyuye + nini>로서 <만족을 주는 님>인 것이다.
또한, 르완다어 era는 성숙하다 (to be ripe, mature)의 뜻이다.
<임마뉴엘(Immanuel)>은 르완다어 <ima + ama + nyuye + e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반자 (ama + nyuye)의 왕 (ima)이 되다 (era) 즉, <왕이나 목자가 되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것은 한국어의 <임마>와도 같은 어원인 것인데, <야 임마 이리와 봐>라고 어른이 애들에게 말한다면, 그것은 골목대장인 아이들의 두목을 지칭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의 <임마>가 골목대장을 의미한다면, <임마뉴엘(Immanuel)>은 세상의 왕 또는 구세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잃다의 어원
많은 돈을 잃다...
과연 <잃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ile는 없어지다 (gone)의 뜻이며, ho는 ~로 (from, on, to)의 뜻이다.
한국어 <잃다>는 세소토어 <ile (gone) + ho (from, on, t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에서 ~로 없어진 것> 즉, <소유권이 이전하여 없어진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돈을 잃은 것>은 실수로 분실한 것이 아니라, 노름이나 사업의 실패 등으로 돈의 소유권이 남에게 이전되어 없어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업다의 어원
등에 업고 가다...
과연 <업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이란 말이가?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보자.
세소토어 ebola는 껍질, 껍질 까다 (peel, to peel)의 뜻이다.
한국어 <업다>는 세소토어 ebola (pe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껍질> 즉, <등에 껍질을 씌우듯이 걸쳐 메는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la, -a는 동사의 현재시제를 나타내는 어미이므로, 세소토어 ebola (peel)의 동사 어간은 ebo-로서 한국어 <업다>의 어원인 것이다.
그러면 <어부바>는 무슨 의미일까?
세소토어 ba는 되다 (to become)의 뜻이다.
한국어 <어부바>는 세소토어 ebola (peel) + ba (to beco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껍질이 되어라> 즉, <내 등에 업혀라>는 명령어인 것이다.
또한, <빨리 해봐>의 <봐>도 <보다(to see)>의 뜻이 아니라, 되다 (to become)의 뜻인 것이니, <빨리 해봐>는 <빨리 해서 되게 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어화의 어원
어화 둥둥 내사랑아...
과연 <어화>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hlwa는 눈 (snow)의 뜻이다.
한국어 <어화>는 세소토어 lehlwa (sno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눈, 눈꽃송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화 둥둥>은 눈 꽃송이가 하늘에서 둥둥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거친 시련과 낭만을 동시에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화 둥둥 내사랑아>는 애닯프고 고운 내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며, <어화 둥둥 우리 아가 잘자라>는 가엾고 사랑스런 우리 아기 잘자라는 의미인 것이다.
어여쁘다의 어원
내 이를 위하야 어엿비 너겨...
과연 <어여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lapa는 가족 (family)의 뜻이다.
한국어 <어여쁘다>는 세소토어 lelapa (fami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가족> 즉, <내 부모 자식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어린 백셩을 어엿비 너겨> 훈민정음 28자를 만든 것은 백셩이 아름다운 미인들이라서가 아니라, 가족이나 자식 같아서 연민의 정으로서 만든 것이다.
세소토어 어두의 L음은 한국어에서 흔히 탈락되는 경향이 있으며, 모음사이의 L음 또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lapa (family)는 eyapa 를 거쳐, 한국어에서 <어야파 -어여파 (모음동화) - 어여프다 - 어엿브다 - 어여쁘다>로 변화된 것이다.
결국, <어여쁘다>는 <예쁘다>를 길게 늘려 쓴 말이 아니라 전혀 다른 말이며, 세소토어 lelapa (fami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내 부모 자식과 같은 가족적 유대관계>를 의미한다.
참고로, <예쁘다>는 <세소토어 leba (copulative) + 르완다어 va(to come fro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의미한다.
어엿의 어원
어엿한 가장이 되다...
과연 <어엿>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lekisa는 추적하다, 종사하다 (to pursue)의 뜻이다.
한국어 <어엿>은 세소토어 lelekisa (to pursu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추적하여 수행하는 것> 즉, <새로이 진입하여 그 일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소토어 어두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이나 무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며, 모음사이의 L음은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lekisa (to pursue)는 eyekisa 를 거쳐, 한국어에서 <어여키사 -어엯 -어엿>으로 변화된 것이다. (a는 동사 어미이다)
따라서, <어엿한 가장이 된 것>은 부모를 추적하여 새로운 부모가 되어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애의 어원
돈을 벌려고 애를 쓰다...
과연 <애>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la는 내장 (intestine, bowel)의 뜻이다.
한국어 <애>는 세소토어 lela (intestin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뱃속의 내장> 즉, <인체 내부의 간이나 자궁 또는 태아>를 뜻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어두의 L음은 한국어에서 탈락하는 경향 (두음법칙)이 있으며, 모음사이의 L음은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la (intestine)는 ela - eya를 거쳐, 한국어에서 <얼라 - 어야 - 애아 - 애 - 아이>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즉, <애>는 뱃속의 태아를 의미하는 것이며, 세소토어 lela (intestine)에서 경상도 방언인 <얼라>를 거쳐서 <애>가 되고 다시 <아이, 아>로 된 것이다.
또한 <애를 쓰다>나 <애 태우다>는 내장에 있는 속 마음을 쓰는 것이고, 가슴 속을 태우는 것을 의미한다.
엿듣다의 어원
가만히 엿듣다...
과연 <엿듣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utlwa는 듣다 (to hear)의 뜻이다.
한국어 <엿듣다>는 세소토어 utlwa (to hea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말을 듣는 것> 즉, <경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 변화를 보면, <유틀우아 - 여틀우아 - 엿들우아 - 엿들어 -엿듣다>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참고로, <듣다>의 어원을 보자.
세소토어 dutla는 새어 나오다 (to leak, ooze)의 뜻이다.
한국어 <듣다>는 세소토어 dutla (to lea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새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빗물이 듣는 것>은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이 새어나와 귀로 들리는 것이다.
결국, <듣다>는 <들리다> 즉, <듣 + 이다>의 수동태로서, 듣는 것과 들리는 것이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아따의 어원
아따 그 영감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과연 <아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ngata는 많다, 충분하다 (many, much, abundant, plentiful)의 뜻이다.
한국어 <아따>는 세소토어 ngata (many, abund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충분한 것> 즉, <더이상 할 필요 없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따 그 영감 소문이 나서>는 <그 영감이 호랑이라고 엄청나게 소문이 났다>는 의미인 것이다.
<아따 말도 많소>는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말이 많다>는 의미인 것이며, <아따 그만좀 하쇼잉>은 <할만큼 충분해서 한계에 도달하였으니 그만좀 하라>는 의미이다.
<아따>는 알다시피 대표적인 전라도 방언이므로, 마고의 언어였던 세소토어가 전라도 사투리에 가장 원형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는 마고의 영역이 전라도 서남해안의 대륙붕이었다는 것을 언어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여차의 어원
여차하면 죽여버려라...
과연 <여차>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utswa는 약탈하다, 훔치다 (to loot, steal)의 뜻이다.
한국어 <여차 (如此)>는 세소토어 utswa (to loo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약탈하는 것> 즉, <비열하거나 야비한 짓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차하면 죽여버려라>고 하는 것은 마음 꼴리는 대로 죽이라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대화와 타협을 하지 않고, 비신사적으로 야비하게 굴면 죽여버려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차(如此)의 한자는 <여차>의 뜻과 맞지 않으므로, 한자가 유입된 이후 한문학자들의 한자어원설에 유래하여 비슷한 의미로 갖다 붙인 것으로 본다.
얼룩의 어원
엄마소도 얼룩소...
과연 <얼룩>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ru는 구름 (cloud)의 뜻이며, ka는 더불어 (with)의 뜻이다.
한국어 <얼룩>은 세소토어 <leru (cloud) + ka (wi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구름을 갖는 것> 즉, <맑은 하늘에 구름이 뭉개뭉개 있는 것 같은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얼룩>은 파란색 하늘에 하얀 구름이나 검은 구름이 군데 군데 있는 것으로서, 바탕색이 더러움이 묻은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leru (cloud)+ ka (with)>는 한국어에서 이른바 두음법칙의 영향을 받아 <럴루카 - 얼루카 - 얼룩>으로 변화된 것이다.
따라서 <얼룩소>는 누런 바탕이나 검은 바탕에 흰색 구름같은 문양이 있는 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어 <소>는 르완다어 shyo (herd of cows)에서 유래한 것이다.
울다의 어원
바느질이 잘못되어 옷이 울다...
과연 <울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utla는 잡아채다 (to snatch away)의 뜻이다.
한국어 <울다>는 세소토어 utla (to snatch aw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잡아챈 것 처럼 부풀은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tla>는 한국어에서 별 (betla; sculpt)이나 말 (matla; stong)처럼 L음만 발음되므로, utla (to snatch away)는 한국어에서 <울다>로 변화된 것이다.
참고로, <울다 (to cry)>의 어원을 보자.
세소토어 lla는 울다 (to cry, weep)의 뜻으로서, 한국어 <울다 (to cry)>의 어원이다.
아리땁다의 어원
아리따운 그 아미 높게 휘날리며...
과연 <아리땁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ari는 약혼녀 (fiancee, virgin, maiden)의 뜻이며, tava는 굳건하다, 확실하다 (to be firm)의 뜻이다.
<아리랑>은 르완다어 <ari (fiancee) + rango (seal)>로서, 원시사회에서 족장의 공인(seal)을 받은 교제 기간의 약혼녀(fiancee)를 의미한다. (아리랑의 어원 참조)
그런데, <아리땁다>의 15세기 고어는 <아ㄹ·ㅅ답다 (분류두공부시언해)>이다.
그러면, <아ㄹ·ㅅ>의 정체는 무엇일까?
중동 지방인 터키와 이란 접경에는 해발 4천미터가 넘는 노아의 방주가 있다는 그 유명한 아라라트(Ararat) 산이 있다. 멀리서 아라라트산을 보면, 처녀의 두 가슴처럼 아름다운 두개의 봉우리가 흰눈에 덮혀 있다.
<Ararat>의 어원은 <르완다어 ari (fiancee) + 세소토어 rata (love, like)>로서, <사랑스런 약혼녀> 즉, <사랑스런 여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15세기 고어인 <아ㄹ·ㅅ>은 바로 <Ararat> 즉, <르완다어 ari (fiancee) + 세소토어 rata (love)>로서, <사랑스런 약혼녀>를 의미하는 것이다. (Ararat 에서 중첩된 ra 탈락)
결국, <아리땁다>는 <르완다어 ari (fiancee) + 세소토어 rata (love) + 르완다어 tava (firm)>로서, <사랑스런 약혼녀가 확실하다> 즉, <결혼을 앞둔 사랑스런 신부 같다>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그리스의 스파르타 (Sparta)는 세소토어 <sa (still, not) + fela (to end) + rata (love)>로서 영원한 사랑 (forever endless love)을 의미하며,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어긋의 어원
길이 어긋나다...
과연 <어긋>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ketsa는 증가하다 (to add, increase)의 뜻이며, eketsang은 현재분사형으로서 추가적인 (additional)의 뜻이다.
한국어 <어긋>은 세소토어 eketsa (to ad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한쪽이) 불어나서 아귀가 맞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나다>는 세소토어 nya (to excre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어긋나다>는 세소토어 eketsa (to add) + nya (to excre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어서 배출되는 것> 즉, <정확하지 못하게 결과가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어긋장>은 세소토어 eketsang (additional)으로서, 어긋 (eketsa)의 분사형이자 명사형인 것이니, <어긋나는 것>을 의미한다.
어물의 어원
어물적 넘어가지 말라...
과연 <어물>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mola는 품다 (to conceive)의 뜻이다.
한국어 <어물>은 세소토어 emola (to concei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다른 것의 품에있는 것> 즉 <다른 것에 가려져서 보일 듯 말 듯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물거리다>는 <세소토어 emola (to conceive) + 르완다어 gura (repeatedly)>로서, <품에 가려져 보일듯한 것이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어물적(的)>은 세소토어 <emola (to conceive) + tseka (to demand)>로서, <어물거리는 것을 요구(시도)하는 것> 즉, <어물 어물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름과 summer의 어원
여름 날의 summer night...
과연 <여름>과 <summer>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러면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nyura는 가득채우다 (to satisfy, fulfill)의 뜻이며, mo는 그곳 (there)의 뜻이다.
한국어 <여름>의 15세기 고어인 <녀름 (석보상절)>은 르완다어 <nyura + m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 곳을 가득채우는 것> 즉, <초목이 우거지고 열매가 커가는 것(계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영어 <summer>의 어원을 보자.
영어 <summer>는 고대어는 sumor (hot season of the year)로서, 원시 게르만어 sumur 에서 유래하였다.
르완다어 sambura는 지붕을 열다 (to take off roof, reveal publically)의 뜻이다.
원시 게르만어 <sumur>는 르완다어 sambura (to take off ro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지붕을 여는 것>, 즉 <가장 더운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원시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가옥은 지붕을 열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인데, 한 여름이 되면 통풍이 잘되도록 지붕의 경사진 옆 부분을 위로 올려 통풍시키는 것이다.
결국, 영어 <summer>는 르완다어 sambura (to take off roof)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무더운 날씨에 <지붕을 열어 더위를 식히는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름>이 르완다어 <nyura + m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초목이 우거지고 열매가 커가는 계절>이라면, <summer>는 sambura (to take off roof)로서, <지붕을 열어 더위를 식히는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로새기다의 어원
하늘에 아로새기다...
과연 <아로새기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arola는 분리하다, 나누다 (to part, segregate, share)의 뜻이다.
한국어 <아뢰다> 또는 <아리다>는 세소토어 arola (to par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분리하는 것> 즉, <전갈을 드리는 것 (아뢰다)> 또는 <찢어져서 쓰라린 것 (아리다)>을 의미한다.
또한, 세소토어 saga는 톱질하다 (to saw)의 뜻이다.
한국어 <새기다>는 세소토어 saga (to sa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톱질하는 것> 즉, <톱이나 끌로 쓸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새기다>의 15세기 고어는 <사기다 (월인석보)>이다.
결국, <아로새기다>는 세소토어 <arola (to part) + saga (to sa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분리하여 톱질하는 것> 즉, <글자나 그림 하나 하나를 톱이나 끌로 쪼여 내는 것>을 의미한다.
어휴의 어원
어휴 세상 돌아가는 꼴이라니...
과연 <어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hloyo는 증오 (hatred)의 뜻이다.
한국어 <어휴>는 세소토어 lehloyo (hatr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증오> 즉, <힘들고 싫은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두음의 L음은 한국어에서 탈락하는 현상 (두음법칙)을 보이며, 모음과 모음 또는 H음 사이의 L음은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lehloyo (hatred)는 ehyoyo 를 거쳐, 한국어에서 <어효요 - 어휴유 (모음조화) -어휴>로 변화된 것이다.
오다의 어원
보슬비 오는 거리에...
과연 <오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wa는 떨어지다 (to fall)의 뜻이다.
한국어 <오다>는 세소토어 wa (to fal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떨어져서 나타나고 다가서는 것>을 의미한다.
즉, <비가 오는 것>은 비가 떨어져 땅에 다가서는 것이며, <님이 오는 것>은 님이 땅위에 있는 길을 꼬불 꼬불 걸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불현듯 문을 열고 다가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wa (to fall)는 한국어에서 <와 - 우아 - 오아 (모음조화) -오다>로 변화된 것이다. (w는 어간이고, a는 동사어미이다)
얼마의 어원
이건 얼마에요?
과연 <얼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북소토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북소토어 ene는 무슨, 어떤 (what)의 뜻이다.
한국어 <어느>는 북소토어 ene (wh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특정의 사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얼마>의 15세기 고어는 <언마 (석보상절)>이므로, <어느 마>의 준말인 것이다.
세소토어 mashome는 열, 십 (ten)의 뜻이며, kgomaretsa는 붙이다 (to paste, stick)의 뜻이다.
<만큼>의 15세기 고어는 <맛곰 (석보상절)>이다.
한국어 <만큼>은 세소토어 <mashome (ten) + kgomaretsa (to sti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열에 붙은 것> 즉, <몇 십>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mashome a mabedi는 20 (twenty)이고, mashome a mararo는 30 (thirty)이고, mashome a mane는 40 (forty)이고, mashome a mahlano는 50 (fifty)이고, mashome a tseletseng는 60 (sixty)이고, mashome a supileng는 70 (seventy)이고, mashome a robedi는 80 (eighty)이고, mashome a robong는 90 (ninety)이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mashome (ten) + kgomaretsa (to stick)>는 한국어에서 <마숌 코마렟 - 맛 코말 - 맛곰 - 만큼>으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결국, <얼마>는 <북소토어 ene (what) + 세소토어 mashome (te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슨 열개> 즉 <몇십 개(인가) (how many tens)>를 의미하는 것이다.
울컥의 어원
어머님을 보니 울컥해지다...
과연 <울컥>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la는 울다 (to cry, weep, whimper, mourn)의 뜻이며, kgeleke는 줄줄 흐르는, 거침없는 (fluent)의 뜻이다.
한국어 <울다>는 세소토어 lla (to cry)에서 유래한 것이며, 또한 세소토어 lla는 르완다어 rira (to c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모두 <우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 <울컥>은 세소토어 <lla (to cry) + kgeleke (flue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울음이 마음속으로 줄줄 흐르는 것> 즉, <마음 속으로 울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울긋불긋의 어원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과연 <울긋불긋>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utla는 잡아채다 (to snatch away)의 뜻이며, butla는 기다리다 (to wait), butle는 점차로, 느리게 (gradually, slowly)의 뜻이다.
<(옷이) 울다>는 세소토어 utla (to snatch aw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잡아당겨서 우글쭈글하게 된 것>을 의미하며, <불(어나)다>는 butla (to wa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점차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 <울고불고>또는 <울며불며>는 <세소토어 utla (to snatch away) + butla (to wa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원래는 울먹이며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잡아채고 기다리고 하는 것> 즉, <완급이나 밀당을 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의 의미는 울먹이며 부르짖는 것과 원래의 의미가 뒤섞인 것이다.
세소토어 kausu는 양말, 안창 (sock)의 뜻이다.
한국어 <긋>은 세소토어 kausu (s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안창> 즉, <덧댄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끗발>은 바로 세소토어 <kausu (sock) + bala (to calculate, count)>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도리지쿠땡이나 섯다 등에서 화투의 숫자를 더하여 십단위로 나누어서 남는 것 즉, <덧나온 수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울긋불긋>은 세소토어 <utla (to snatch away) + kausu (sock)+ butla (to wait) + kausu (s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안창이 거칠게 울거나 안창이 조금씩 불거나 하는 것> 즉, <(꽃잎 색깔이나 개화 정도가) 활짝 피어 색이 선명하거나 아직 덜피거나 봉우리져서 색이 어둡거나 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꽃이 울긋불긋한 것>은 꽃이 불같이 빨간색으로 피었다는 뜻이 아니라, <안창(꽃잎)이 한쪽은 화사하거나 다른 쪽은 좀 어둡거나 하여 얼룩이 달록이로 피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어의 어원
어? 이게 뭐야...
과연 <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e는 무엇, 어느 것 (which)의 뜻이다.
한국어 <어?>는 세소토어 e? (whic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이 없어지거나, 잘못된 것>을 의미한다.
어이의 어원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다...
과연 <어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leihlo는 눈 (eye)의 뜻이다.
한국어 <어이>는 세소토어 leihlo (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눈> 즉, <정상적인 시야나 관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이 없는 일>은 정상적인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힌 일> 즉, 눈이 있어도 차마 볼 수 없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 일을 어이할꼬?>는 <이 일을 어찌할까?>가 아니라, <이 일을 차마 어떻게 볼 것인가?>인 것이다.
어렵다의 어원
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다...
과연 <어렵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erura는 실상을 노출하다 (to expose the truth)의 뜻이며, va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한국어 <어렵다>는 르완다어 erura (to expose the truth)의 과거형 <eruye + v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실상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을 의미한다.
<나라 경제가 매우 어려운 것>은 한국경제의 적나라한 실상이 매우 비관적인 것을 의미하며, 이제 한국인들은 고루하고, 모든 분야에서 말단 관료적인 형식주의와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 <하면 된다>는 식의 군대식 어프로치가 아니라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주도면밀하고 창의적인 접근법을 가져야 낙후된 학문이나 경제를 선진화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