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한쪽 귀먹고 말이 어눌한 정치인
가난한 집안의 19형제 가운데
열여덟째로 태어난 소년은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먹고.
안면 근육 마비로 입이 비뚤어져
발음이 어눌했습니다.
말을 전달하기도 어려웠고
자신이 말을 시작하면 이상하게 보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 들기도 했지만.
소년은 그에 개의치 않고 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청년이 되어서 정치에 뜻을 품고
선거 유세를 하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언어 장애가 있다는 것 때문에
오랜 시간을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언어장애 때문에
제 생각과 의지를 전부 전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저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저의 서툰 발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저의 생각과 의지에
귀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누군가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에게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점입니다!”
그러자 그는 어눌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어눌한 입으로...
정말을 전하기도 힘든 내가
언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한쪽 귀가 먹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기는 하고
다른 정치인은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려보낸다고 하지만
저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간직해 두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이 사람이 <캐나다>총리
<장 크리스티앙>입니다.
그는 1963년 스물아홉 나이로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신체장애에도 불구하고 93년 총리가 된 이후
세 번이나 다시 총리에 발탁되었습니다.
신체장애가 있어서 총리를 역임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그는 자신의 신체장애와 그로 인한
고통을 정직하게 시인함으로써
오히려 국민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캐나다> 총리 <장 크리스티앙>
정말 훌륭한 정치인 이십니다.
인생이란 평화와 행복만으로
시종할 수는 없지요
자신의 신체장애와 그로 인한 고통을
이겨낸 당신이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늘 괴로운 언덕길 저 넘어 에서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요
모든 일에 정직과 성실이
국민을 감동하게 하였습니다.
정직과 성실만 있다면
부족함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겸손한
사람이 아닐까요?
<오늘의 묵상>
<이사야>11장 1절-5절 말씀
1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절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그 강림하시리니
3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절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절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아멘>
<오늘의 기도>
<분노와 배신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오늘 아침도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어느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원하는 것이 있고
소유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만과 편견의 시작이며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눈으로
남의 허물을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의 주님!
그러나 사랑은 허물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잘못을 느끼지 아니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 세상에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일상 속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신도 그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잘못 탓이 옵니다. 라고
자신의 가슴을 치는 것입니다.
용서의 주님!
저 자신의 손으로
저의 가슴을 치면서도
저의 눈으로
남의 허물을 바라보고
저의 작은 머리로
남의 잘못을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사랑의 주님!
저는 남에게...
용서하여 주라고 말하면서
저는 용서 할 줄 몰랐고
사랑하여
주라고 말하면서
저는 사랑 할 줄 몰랐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위선의 삶을
어찌 저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사랑 앞에서
오늘도 용서를 바라오니
저의 작은 간청으로
저 자신의 마음을 살피게 하시고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보혈의 주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용서 없이는 사랑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여 주소서
십자가의 주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사랑 없이는 용서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분노와 배신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예방과 노화예방
<늙지 않는 뇌 만드는 비법 10가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과학전문 인터넷 언론 <라이브 사이언스>는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크로스워드 퍼즐>(십자 단어풀이)이나 <큐브>놀이와 같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의 부족이 인지력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 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2).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최근 두뇌 건강 보충제가 복합 비타민제와 비슷하게
돈 낭비일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나무나 멜라토닌(수면장애 치료약)등의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분이 천연재료 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은행잎으로 만든 약은 플라시보 효과(위약 효과) 외에 두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냉정 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 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 동물 등의 음식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 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 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6). 잠을 자라
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 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7).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8).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9).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 혈당 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10).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 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
모든 질병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눈길 빙판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