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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부부,친구들이 함께 볼만한 연극 '순수의 사랑, 러브'
설 연휴를 맞아 그리고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 방법을 가지고 있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 '순수의 사랑, 러브' (2008. 2. 9~ 3.8 대학로 우석레퍼토리극장)가
무대에 오른다.
'순수의 사랑, 러브' (극단 반)는 30대 후반의 남녀들이 하룻밤 사랑을 통해 각기 다른 해석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만국의 공통 감정인 진실한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극 중 남자 주인공 수일은 “사랑을 하면 눈이 머는 걸로 알고 있는데..." 라고 사랑은 일방통행 도로와 같다는 사랑관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여자 주인공 순애는 사랑에 대한 상처의 감정이 치유가 되지 않아 “사랑을 하면
눈이 뜨이지” 라며 이성적인 감정을 앞세워 사랑을 믿지 못한다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 무조건적으로 나누는 아가페적인 사랑의 힘으로 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해피 엔딩의 내용
으로 사랑의 위대함을 관객들은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연극을 기획한 관계자는 - “'인스턴트'와 '속성'이란 키워드에 익숙해 있던 '디지털 세대'에게 사랑만큼은 아날로그적인 방법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며 공연 이후 '이것이 사랑이다[올바른 사랑법]'란 주제 및 고민 해결
토론회를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이 나누는 피드백 시간을 가진다” 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연기상을 수상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연기자들의 열연과 더블 캐스팅에 따른 각기 다른
배우들의 연기 비교 분석도 또 하나 묘미”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할인혜택 및 관객 특전이 제공된다. 본 연극 전단지를 지참한 관객(30% 할인),인터넷 뉴스 발췌 관객(50% 할인),
연인 및 가족, 친구 동반 관객에게 1+1 티켓 혜택 그리고 극단'반' 및 '밍기뉴'기획 회원 가입 관객에게는
해당 단체에서 주관한 공연 행사에 50% 할인 혜택 특전이 주어진다.
공연 문의 사항 010-8482-4569,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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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실텐데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는 위의 보도기사 내용과 같이 연극공연과 고민상담을 함께 진행시킬 계획입니다.
혹시... 현재 회원님들 중... 이성친구, 비만, 탈모, 결혼, 학업, 취업 등으로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만약 그러하시다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약간의 두려움 없이(^^) 저에게 전화주시고
지하철4호선 혜화역 2번출구 [우석레퍼토리극장]으로 오십시오.
[순수의 사랑, 러브]공연관극과 함께 회원님의 고민에 관한 토론시간을 갖는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º 공연기획[밍기뉴-김지은]올림.
[010-8482-4569] ppap@hanmail.net |
첫댓글 오늘 하루도 성실하고 보람된... 멋진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º 연극집단反 카페회원님들께서 늘 행복하시길 어제부터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공연기획 밍기뉴[연극배우-김지은님과 동명인 관계로 호칭에 있어 여러분께 혼란을 드리면 안되니까,,, [밍기뉴]로 하겠습니다.^^* [순수의 사랑, 러브]공연문의는->010-8482-4569]으로 부탁드립니다.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ㅁ ㅏ ㅇ ㅣ ㅎ ㅐ 드 약간 빙~빙~~~+_+ 혹시 회원님의 친구분들 중 [순수의사랑,러브]에 관해 물어보신다면.. 일단 한 번 와 보시라고 꼬옥 좀 전해주세요.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공연 + 상담[벙개든 정모의 형식이든.. 돌이 합법적으로 잘 굴러 가면 됩니다.^^] 이번 연극은 정말이지................. 전투적인 자세로 관극하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책에도 필독서가 있듯이.. 이 번 2008년 2월 13일~3월 8일 까지의 [순수의 사랑, 러브] 관극은 여러분께서 필수적으로 자리해 주셔야 할 행사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기획이 늦음감이 있어 힘드시겠지만..뭐..뒷팀때라도 대박 한번 터트려보자구요^^
으흐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운날씨에 마음조차 싸늘해지셨을까 걱정되네요. 유쾌하고 따스한 연극공연과 고민상담토론회가 여러분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20시 공연........에 소중하신 여러분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