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처”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베스트 셀러가 있습니다.
그 책에는 유대인들 도와주었다고 해서 감옥에 갇힌 두 자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라베스트 부르크라고 하는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을 때 수백 명의 죄수가 한 방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같이 귀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뭐 얼마나 냄새가 나고 그리고 불편하고 불결하고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 언니는 이렇게 불평을 했습니다.
“이런 데서 사람이 어떻게 살지 이거는 죽는 것만도 못해” 그리고 울먹이었습니다.
그때의 동생 베스티는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언니 범사에 감사해야지 하나님의 말씀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거로 오늘 이 시간에도 감사해야지 그랬습니다.
언니는 말했습니다. 이런 형편에 무슨 감사가 있냐 그러니까 동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 생각해보자고 감사할 일은 여기도 많아요.
첫째 살아있으니 감사하고
둘째는 언니하고 나하고 지금 같이 있지 않아 감사하고
우리 손에 성경책이 있으니 감사하고
성경책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니 감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득히 모여 있는 곳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고 성경 말씀을 전할 수 있으니 이렇게 전도하기 좋은 때가 어디 있냐고 그러므로 또 감사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 나갔더니 그 언니가
“네 말이 맞다.
감사할 일이 많구나.”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고 나더니 또 다시 벼룩이 얼마나 많은지 좌우간 이리 흐물흐물하고 가렵고 온몸이 견딜 벼룩이 너무 많아서 모두가 다 벼룩 때문에 시달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생이 하는 말이 “이 벼룩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그러니 언니가 하는 말이 야 그건 너무했다.
어떻게 벼룩에 대해서 감사하냐! 그랬습니다. “그러나 감사합시다. 우리가 지금은 그 뜻을 알지 못해도 감사합시다.” 하고 자매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는데 재심사를 거쳐서 두 사람이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자유의 몸이 된 다음에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 수용소 간방마다 그 경비병들이 들어가서 전부 조사를 하고 경비를 하는데 서로 절대 말도 못하게 하고 한마디만 말하면 뭐 끌어내다가 매질을 하고 막 이러는데 말도 이상하게 이 병동 이 감방만은 경비병이 온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마음대로 말하고 마음대로 설교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그 이유는 벼룩 때문에 벼룩이 너무 많아서 거기 한 번만 갔다 오면 며칠 동안 고생한다고 해서 아무도 경비병이 그 방에 안 갈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 감방은 아무 경비병의 감시를 받지 않고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그러니 벼룩을 인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더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야만 감사하는 것은 하수입니다.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를 할 줄 아는 것은 고수입니다.
그런데, 감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태도입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선택이 있어서 인간이고, 선택이 있으므로 인간은 가치가 있는 겁니다.
감사도 결국은 선택입니다.
왜요? 어떤 환경에서 그 환경의 결과로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감사하느냐 원망하느냐 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여기서 감사 편을 선택하면 운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시는 대로 환경이 좋아져서 감사가 그렇게 나오도록 되는 게 아니에요.
어떤 환경에도 원망할 사람은 원망해요. 감사할 사람은 또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감사는 환경의 결과가 아닙니다.
항상 주어지는 연속적인 선택이 될 때, 거기서 운명이 바뀌는 겁니다.
우리는 항상 주변 환경과 투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투쟁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불행을 축복의 다른 모습으로 아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할 수 있어요.
좀 불행하다. 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축복의 계기가 되고, 출발이 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연하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행운을 자신의 노력의 값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하지 못합니다.
행운이 주어질 때마다 겸손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별한 은사다.
이건 내 수고의 결과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하는 것을 깊이 깨닫는 그 사람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역경을 기회로 삼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역경을 통하지 않고 깨달음도 얻고, 역경을 통하지 않고 성공도 없습니다.
많은 역경, 그것이 주는 의미를 아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긍정심이 있는 사람은 감사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말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의 발전이 있다.” 그에게만 창의력이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혜를 모은 탈무드에서는 말합니다.
“최고의 부자, 최고의 복 받은 사람은 모든 일에서 감사하는 사람이다.”
종은 울려서 소리가 나야 종입니다. 복은 감사가 나와야 복입니다.
감사하다는 마음, 감사하다는 생각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는 이것이 아니고는 그 어떤 좋은 여건에 있어도 그는 복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감사는 믿음입니다.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사는 신앙적 선택입니다.
여러분 감사가 어떤 환경의 변화로 저절로 주어지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 경험해 보시는 바와 같이 원망하는 사람은 항상 원망해
부잣집이 싸움은 더 많아요.
그저 감사하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감사를 선택하는 거예요.
현실 속에서 감사를 선택할 때 보세요. 감사하는 생각이 나지요.
감사하는 행위가 있죠. 감사하는 습관이 되지요, 감사하는 성품이 되지요.
감사하는 운명이 됩니다. 감사의 일상화, 감사가 성품화되어 나갈 때 그의 운명이 바뀝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감사가 주는 축복들
1. 건강해진다.
"감사를 하면 측두엽 중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련된 부분과 즐거움에 관련된 쾌락 중추가 작용해서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이른바 행복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영향을 준다. 그리고 이들 행복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리 몸은 심장 박동과 혈압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감사를 느끼면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우울함과 피로를 감소시켜주며 심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생로병사의 비밀>
2. 자신이 가진 것에 집중하게 되고 만족하게 된다.
- 만족은 곧 행복이다.
3.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 상대에게 감사를 표현한다면 정상인이라면 상대도 당신에게 감사로 보답할 것이다. 선순환이 된다.
4.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다.
- 하루 종일 가능한 한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걸 얻게 된다. 감사의 에너지를 쏟아붓고, 그것이 당신에게 전례 없이 많은 금전적 가치로 다시 흘러오게 하라.<머니-롭 무어 243P>
https://youtu.be/HwXaoqRemWU
5. 겸손하게 해준다.
- 혼자 이룬 성공은 없다. 감사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돌아 보게 되고 삶의 균형을 찾게 된다.
6.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감정을 지배해야 돈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한다. 큰 부자들은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다.
-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가 토니 라빈스는 '감정을 정복하는 것은 운명을 정복하는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토니 라빈스>
-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매사에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다.
7. 최고의 자아를 이끌어내 준다.
-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하는 습관은 당신의 성품에 멋진 영향을 미친다. 감사한 마음을 더 많이 품고 표현할수록 당신의 성품은 더 훌륭하고 긍정적이 되며, 당신의 자부심은 고양되고, 더욱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된다. <백만 불짜리 습관-브라이언 트레이시 P280>
-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은 우리가 최고의 자아와 연결되는 탁월한 방법이다. <베스트 셀프 P56>
https://youtu.be/VRLyvTs4JHE
https://youtu.be/yEgbOwX1EBk
https://youtu.be/cSBMhC6i-fQ
https://youtu.be/9Ny0U958IrA?list=PLx0S-BH6AEXhqALYArUmxpp3cF0xyjVIj
[감사일기] 감사에 숨겨진 과학적 효과 (감사의 원리, 감사일기 제대로 쓰는 법)
https://youtu.be/XP2Un06tGuc
감사 일기로 삶이 바뀐 사람들 - (2017.4.5._617회 방송)_행복의 비밀,감사
https://youtu.be/w7Jx-Vv57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