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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80차 大同山(231m) 8.29(木)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6 24.08.29 17: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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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20:42

    첫댓글 고르지 못한 日氣는 正午에 雨天豫告되어 大同山 雙絶巖으로 向한다.植樹한지 10餘年이 되니 三江堤의 느티나무도 樹型이 바로 잡혀서 제법 제구실을 한다.入山에 들기전에 害蟲忌避製를 全身에 撒布하고 大同山으로 向하니 생각보단 登山路의 樹木이 많이 자라서 頂上까지 路邊은 응달이어서 飛龍山처럼 땀은 흘리지 않아서 좋았다.그러나 길섶의 栗樹는 大部分 結實이 되지 않아서 헛송이 몇 개씩만 目擊된다.昨年 이때쯤은 除草가 잘 되어서 淸亮感이 있었는데 돌보지 않으니 숫한 벤치들도 풀숲에 묻혀 제구실을 못한다.五種競技 女人은 中武裝 차림으로 조깅하는 모습에 拍手를 보냈다.三江釀造場 삼거리엔 그늘과 산들바람이 좋아서 休息과 間食을 나누며 周邊을 살펴보니 蒼空엔 흰구름 떠 가는 風景이 매우 平和롭다.下山 길섶에는 저절로 자란 梧桐나무가 숲을 이루고 간간이 山所入口는 伐草하여 孝洞으로 이름난 地域人을 생각했다.憂忘亭 初入에서 辛相八 君을 遭遇했으나 外面하는 꼴은 예나 다름없고 빈 亭子에서 40餘分을 休息하며 水害工事 했던 現場을 踏査하니 처음으로 심은 大豆가 結實이 되질 않고 있다.歸路에 觀世庵에서 소나기를 만났다.牛步와 같이 中食을 함께해서 좋았으나 心身이 不便하니 무척 안타까웠다

  • 24.09.01 16:43

    매번 산행기를 정성들여 올려준 해산님 감사합니다.
    한발 먼저 달려가고 뒤따라 오면서 좋은 풍경 사진에 담아가 집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사진 골라 편집하느라 노고가 많네요. 해산님 덕에 우리들의 산행 모습과 추억을 담은 사진과 글을 언제던지 볼 수 있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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