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된장 나눔 활동
-동(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일 동(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된장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취약계층가정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7개 동(洞)자원봉사상담가 봉사자 30명이 재래된장을 만들어 기초생활수급지원가정, 조손가정, 홀몸어르신세대 등의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동(洞)자원봉사상담가 봉사자들이 된장과 콩가루, 고추씨 등을 함께 버무리고 용기에 담아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이 다른 때와 다른 것은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세대의 건강한 밥상에 도움을 드리는 나눔 실천이라 더욱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洞)자원봉사상담가 봉사자들은 동사무소에서 봉사를 하면서 민원들의 어려움을 돠주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지만, 특색사업으 명절(설, 추석)음식 만들어 나누기, 밑반찬 만들어 나누기, 김장김치 만들어 나누기 등 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5월에는 끼니 걱정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따뜻한 밥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