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의 기억과 추억과 소망 속에서만 계시지 마시고…
지금 이 시간에도 친히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천하만민을 공평하게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보여 주소서. 우리가 주의 성령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대로 지음 받았음을 알았고 또 주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으로 공평하게 다스림을 받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듣고 읽고 배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주의 택한 백성들이 주의 그 같은 행사를 믿고 의지해 싸워 이긴 일들에 대해 지금 우리 민족이 감동 깊은 추억으로 삼고 있는 것은, 우리 민족이 옛부터 하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소망 삼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이 민족으로 하여금 의를 중시하는 백의민족이라 일컬음 받게 하시고 어느 민족들보다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사모하며 지킬 수 있는 믿음과 성품을 많이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하나 저희들이 지금 이 시점에 이르러 조상들의 그같은 믿음과 정신을 거의 다 망각해 버리고 북쪽의 김일성 일가들은 이방 공산주의 오랑케 족속들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이 백성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고, 남쪽의 대한민국 기득권자들은 주변 강대국들의 뒷골목에서나 자행되는 불법불의와 부정부패와 음란방탕을 배워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백성들에게 물질문명을 뽐내며 자랑질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의 한반도 남북한의 거민들 대부분이 이 민족에게 내려 주신 하나님의 천부적인 본분,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 선 보이신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다 망각해 버리고 다만 주변 오랑케 족속들의 약육강식 사상과 또 서구 사회의 뒷골목에서나 만연되는 황금 제일주의 사상에서 비롯되는 음란방탕한 풍습을 이 민족 본래의 풍토로 취급해 가르쳐 지금은 어느 누구도 우리 본래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백의민족이었다는 것을 생각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가 오늘날 이 같은 재앙의 길에 접어 들어 한반도 거민이 김정은의 잔혹무비한 폭정하에 시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날 조선국 말기의 왕들과 관리들은 이 민족이 가장 존중하고 사랑하여야 할 선생인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그가 겸손한 전도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우리들은 백의민족의 정신으로 저를 영접해 맞이하지 않고, 다만 약육강식하는 짐승들의 흉악한 사고방식을 근거로해 저의 겉모습을 얕잡아 보고 참혹 무비하게 짓밟아 죽였습니다. 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은 마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유대 민족들처럼 온 나라의 거민들이 나라와 주권을 상실하고 세계 각국에 뿔뿔이 흩어져 참담한 노예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민족의 성향에 따라 저들을 사용하고 상벌을 시행하십니다. 야수 같은 민족들은 타민족을 침략해 짓밟는 하나님의 몽둥이 역할을 하게 하고, 자녀 같은 민족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품에서 떠나게 되면 저들 야수 같은 족속들의 몽둥이에 두들겨 맞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각종 재난을 당할 때에는 야수 같은 민족들보다 육적인 것으로 빈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백의민족이란 민족 이름에 걸맞는 의의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에서 떠날 때에만 각종 재난을 당할 뿐, 육적인 빈약 때문에 재난을 당하는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사과나무가 사과열매를 맺지 못하면 농부에게 찍히움을 당하고 감나무는 감을 맺지 못할 때에 농부되신 하나님께 찍히움을 당하듯, 백의민족 또한 백의민족답지 못할 때에만 결실 없는 과목처럼 하나님께 찍히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이 민족의 선생된 기독인들이 육적인 부강만 축복으로 취급해 예수님을 믿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 백성들 또한 서구 문명의 물질문명과 함께 섞여 들어오는 소돔·고모라의 음란방탕한 풍습을 여과 없이 받아들여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육적으로 부강하게 되면 이웃 부녀자들을 김일성 일가들처럼 기쁨조 삼아 즐겼습니다. 김일성을 미워하면서도 그의 악행만은 사랑하였습니다. 즉 자신들의 음란한 행실은 로맨스고 김일성의 엽색 행각은 불륜이라는 '내로남불' 사상의 원조 노릇을 하였습니다.
이런 '내로남불'의 선구자가 아이러니 하게도 교회의 선생된 목회자들과 또 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박정희 전대통령이었습니다. 이들 두 부류의 계층들이 교회가 성장하게 된 일들은 자신들의 신학적인 믿음과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로 취급해 그것을 기득권 삼아 교회에서 예수님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예수님(교주) 노릇을 하였으며, 또 정치적으로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경제성장을 이룩한 민족적인 대 공로를 기득권 삼아 김일성 일가들처럼 뭇 여인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는 일을 당연시 하였습니다. 즉 보릿 고개를 못 넘기는 가난한 민족을 선진국 대열에 이끈 주역이 자신이기 때문에 여느 군왕들처럼 몇몇 여인들을 희롱해 즐기는 것은 상례로 취급하였습니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신명기 8:12~20) 하신 이 말씀의 법칙은 천하만민에게 적용될 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만 적용되는 한낱 가법(家法)이 아닙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자기 민족을 하나님의 이름과 권능으로 출애굽시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었어도 추호라도 자신들 개인의 능력과 권세로 취급해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 기득권 행세를 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또한 세상에 거할 때 역대 어느 선지자들보다 뛰어난 선행과 권능을 나타내었어도 그것을 기득권 삼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존대받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할 자로 자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어느 누가 자신들의 힘과 재능만으로 남에게 밥 한 술 제대로 떠 먹일 자비와 능력이 있다고 그 일들을 행한 것을 빙자해 이웃 부녀자들을 임의로 농락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오직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이어 받아 국리민복에 이바지 하는 것만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하심 같이,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는 일만 나라와 국민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게 하는 국리민복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태극기 애국 국민들이 종북 반역 도당들을 대적해 싸우는 일의 선봉장으로 죽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앞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받아야 할 이 민족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앞 세우지 않는 것 또한 이적행위 짓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만물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자신들의 수효와 덩치와 능력이 사람들보다 많고 강하다 하여 사람들을 짓밟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생충들인 종북 반역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국권과 언론과 사법부를 장악하였다 하여서 나라와 국민들을 적국의 적장에게 팔아 넘기려 획책합니다.
인류 역사상 못된 신하와 장졸들이 왕과 백성들을 적국에 팔아먹는 짓은 종종 볼 수 있었지만, 나라와 국민의 주인 노릇하는 대통령이 버젓이 자국의 국권과 국민들을 적국에게 팔아먹는 짓은 처음 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란 괴물들이 하필이면 이 민족 중에 태어나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반역질, 곧 대통령이면서도 국가의 국권과 국민들을 살인 제국 김일성 일가들에게 팔아넘기려고 국고를 무작위로 도적질해 주어 핵무기를 만들게 하고 또 그것으로 이 민족을 위협해 지배하려 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대통령이 한 명이라도 백의민족 중에 태어나면 그 일로 인해 온 민족이 수욕과 치욕을 느껴야 할 터인데, 세 명 식이나 태어나 날뛰어도 이 민족은 그 수치를 부끄러워 할 줄 모릅니다.
사람의 육체는 영혼의 껍데기로서 짐승들의 고깃 값으로 처분되기도 하지만, 육체 안에 거하는 영혼, 곧 정신만은 고결 무쌍하여 천하를 주고도 그 명예를 손상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자국의 국권과 국고와 국민을 적국의 군수품이나 노예가 되도록 팔아처분하여도 그 악행에 대한 민족적 자긍심을 느껴 분개하지 않는 자들이 감히 대한민국 국민들로 자처하다니? 이런 쓰레기 영혼들은 불구덩이 지옥 아랫 목에서 영원토록 고통당하여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할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독충들입니다.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이사야 42:18~20)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머리 속에 기억해 두거나, 또 하나님의 수많은 이적기사와 능력에 대해 감동하여도 지금 이 시대에 그 같은 이적기사와 능력은 다만 아름다운 추억 속의 이야기로 간직해 두거나, 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공효가 지금 이 시대에 당장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련한 미래의 소망으로만 간직해 두는 자들은 모두다 소경들이며 귀머거리들입니다.
사울왕이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릴 때에 불레셋 족속이 침략해 들어와 거인 골리앗을 앞 세우고 이스라엘 군대를 심히 모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사들 대부분이 모세와 수많은 사사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저들 모두가 머리에 기억해 두거나 추억으로 간직하거나 앞으로 그 같은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만 있었을 뿐, 지금 당장 그 같은 이적기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양치기 소년 다윗이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골리앗의 만행을 보고 격분해 그를 쳐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거민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들의 머리 속에 기억해 두고 추억으로 간직해 두고 소망 삼고 있었으나 소년 다윗만은 그런 꿈에 빠져있지 않고 곧장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마음은 살아 생전에 듣도 보도 못한 일, 곧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 곧 나라와 민족을 적국에게 팔아넘기려는 가짜 대통령을 필두로 해 종북 반역 세력들의 흉악한 거짓말과 거짓 선동에 대해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 앞에 방성대곡하며 "하나님!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과 소망 속에서만 계시지 마시고 지금 이 시간에도 친히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천하만민을 공평하게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보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가 이 같은 기도를 하는 까닭은, 많은 애국 국민들이 "진실은 밝혀 진다, 정의가 이긴다, 악인은 망한다."라는 말들을 머리에 기억해 두기만 하고 추억 삼아 간직하기만 하고 마음에 두어 소망하기만 할 뿐, 그런 능력자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리민복만을 위하고자 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 되기에는 부적합한 분으로 판단한 탐관오리 수준의 국회의원들과 검찰들과 판사들과 언론인들을 골리앗처럼 때려 잡아야 할 소년 다윗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며, 백의민족의 정신을 물려받은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이 풀려지며, 국가의 기강이 바로 서며, 대한민국이 비로소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세계 제일의 고명한 백의민족 정신을 바탕 삼은 통치력과 기술력이 여지 없이 발휘되어 주변 강대국들의 머리가 되어 저들의 천방지축하는 약육강식 사상을 다스리며, 또 약소국과 약소 민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담대케 하여 어느 강대국들도 감히 얕잡아 볼 수 없도록 하여야 할 일들이 바로 이 말세에 우리 민족이 하여야 할 본분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