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도 불편해서 도서관이나 가서 하루 종일 있으려고
먹기 싫은 밥 억지로 한수저 한수저 컴 하면서 먹는다.
밥 쳐다보면 더 먹기 싫어 큰 식탁 놔두고 굳이 컴 쳐다보면서.
그저께 삶아 놓은 수육과 갈치 구운것 다른 반찬 두~서너가지
잘 안먹혀도 영양 섭취가 필요하기애
우걱~우걱~
매일 매일 식사 시간이 이렇다.
자주 외식을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첫댓글 저는안그런데요? ㅎㅎ 저는배가 고파야꾸역꾸역 찾아 먹어요배 안고프면때됬다해서배안고픈대 안먹어요문제는배고플때 먹을게 라면만 있으면할수없이 라면으로 때우죠~먹는건저는뒤죽박죽 습관~버린것도 한 트럭될겨유 ㅎ
당연히 배고파야 먹긴 하지요욕심에 이것저것 냉장고 채워 넣지만 버리는게반 이상이 되곤해요이러면 안되는데~
@샤르테 ㅎㅎㅎㅎ 이젠 머리를 굴릴때인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지~
혼자서는 먹는게 정말 그래요반주라도 곁들이면 모를까..그니깐 혼자 있으면 자꾸 술에 빠지는거 같어요직장은 관두셨나 봅니다..
그니까요~이상하게 한잔 마실때는안주 여러가지를 잘 먹게되더라구요그래서 10흘에 한번 마시곤 해요무릎 물리치료 중인데끝나고 도서관 직행거의 10시까지 책 읽다귀가해야 겠네요운동도 못하니~
원래가 평생 백수예요예전에 직원 7명 데리고(일이 하고싶어서)사업하다가 몇 억 날리고안버는게 버는거더라구요일년만에 거금 날리고이젠 사업 안하려구요
잘 생각하셨어요^^
아직은 식사 제때 잘하고잠도 잘잡니다그렇찮아도 요즈음은식구들이 없으니 음식들이많이 남나보더라구요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나라이다보니밥사준다 해도 시쿤둥 합니다
그렇죠너무 풍족한 시대에 살다보니..샬롬님 잘 챙겨드셔요프사보니 너무 마르셔서 ㅎ
@샤르테 몸무게 60키로대유지 하려구 무척 애를 씀니다조금만 방심하다보면70키로 넘어 갑니다먹고 싶은것이 널려 있는데참고 사는게 어렵습니다옛날에는 뱃살이 좀 있어야한다고 생각 했는데32인치 이하 허리 유지가저의 목표입니다.요즈음 세상 얼매나 살기 좋습니까행복하게 사십시요
전 혼밥도 맛나게 잘 먹어요단촐하게 상차리고넷플릭스 틀어 놓고 밥먹는시간이 넘 행복해요~^^넷플릭스에 잼난프로 없을때는 밥맛도 없더라구요한번시도해 보세요~
제 이상형입니다저도밥은 꼭 집에서 잘차려먹고싶은게 소원인데천천히 습관을 들여야겠어요지금까지 너무 막산거같은 후회가드네요~
@그대 요즘은 집밥 해먹기도 편한세상이에요새벽배송 잇으니전날밤에 주문해놓고다음날 요리하면 되니까요포장김치도 맛잇으니김치 하나잇으면딱 한가지요리만 더하면한끼 뚝딱이죠 ㅎ오늘저녁에는 예전에 해놓은 멸치볶음을양배추 몇장 데쳐서 싸먹엇네요내친구 넷플이랑요 ㅎ돌풍 드라마 아주 잼잇네요
@진희 그러게요 조금만 부지런하면잘먹고 잘살수있는데제가조금 게으르고삐딱선을 잘 타서리~~^♡^
맛나게 잘 먹는 모습이 연상되서 진희님이귀엽기도 하고 ㅎ그래야해요.싱글인 우리들은 잘 챙겨 먹어야 해요진희님 올만에 글로보니반가워요~♡
@그대 이상형이 남자가 되야죠그대님! ㅎ
@샤르테 ㅋㅋㅋㅋ 맞습니다 ㅎㅎㅎㅎ
첫댓글 저는
안그런데요? ㅎㅎ
저는
배가 고파야
꾸역꾸역 찾아 먹어요
배 안고프면
때됬다해서
배안고픈대 안먹어요
문제는
배고플때 먹을게 라면만 있으면
할수없이
라면으로 때우죠~
먹는건
저는
뒤죽박죽 습관~
버린것도 한 트럭될겨유 ㅎ
당연히 배고파야 먹긴 하지요
욕심에 이것저것 냉장고 채워 넣지만 버리는게
반 이상이 되곤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샤르테 ㅎㅎㅎㅎ
이젠 머리를 굴릴때인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지~
혼자서는 먹는게 정말 그래요
반주라도 곁들이면 모를까..
그니깐 혼자 있으면 자꾸 술에 빠지는거 같어요
직장은 관두셨나 봅니다..
그니까요~
이상하게 한잔 마실때는
안주 여러가지를 잘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10흘에 한번 마시곤 해요
무릎 물리치료 중인데
끝나고 도서관 직행
거의 10시까지 책 읽다
귀가해야 겠네요
운동도 못하니~
원래가 평생 백수예요
예전에 직원 7명 데리고
(일이 하고싶어서)
사업하다가 몇 억 날리고
안버는게 버는거더라구요
일년만에 거금 날리고
이젠 사업 안하려구요
잘 생각하셨어요^^
아직은 식사 제때 잘하고
잠도 잘잡니다
그렇찮아도 요즈음은
식구들이 없으니
음식들이
많이 남나보더라구요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나라이다보니
밥사준다 해도 시쿤둥 합니다
그렇죠
너무 풍족한 시대에 살다보니..
샬롬님 잘 챙겨드셔요
프사보니 너무 마르셔서 ㅎ
@샤르테 몸무게 60키로대
유지 하려구 무척 애를 씀니다
조금만 방심하다보면
70키로 넘어 갑니다
먹고 싶은것이 널려 있는데
참고 사는게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뱃살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
32인치 이하 허리 유지가
저의 목표입니다.
요즈음 세상 얼매나 살기 좋습니까
행복하게 사십시요
전 혼밥도 맛나게 잘 먹어요
단촐하게 상차리고
넷플릭스 틀어 놓고
밥먹는시간이 넘 행복해요~^^
넷플릭스에 잼난프로 없을때는 밥맛도 없더라구요
한번시도해 보세요~
제 이상형입니다
저도
밥은 꼭 집에서 잘차려먹고
싶은게 소원인데
천천히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지금까지
너무 막산거같은 후회가
드네요~
@그대 요즘은 집밥 해먹기도 편한세상이에요
새벽배송 잇으니
전날밤에 주문해놓고
다음날 요리하면 되니까요
포장김치도 맛잇으니
김치 하나잇으면
딱 한가지요리만 더하면
한끼 뚝딱이죠 ㅎ
오늘저녁에는
예전에 해놓은 멸치볶음을
양배추 몇장 데쳐서 싸먹엇네요
내친구 넷플이랑요 ㅎ
돌풍 드라마 아주 잼잇네요
@진희 그러게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잘먹고 잘살수있는데
제가조금 게으르고
삐딱선을 잘 타서리~~^♡^
맛나게 잘 먹는 모습이 연상되서 진희님이
귀엽기도 하고 ㅎ
그래야해요.
싱글인 우리들은 잘 챙겨 먹어야 해요
진희님 올만에 글로보니
반가워요~♡
@그대 이상형이 남자가 되야죠
그대님! ㅎ
@샤르테 ㅋㅋㅋㅋ
맞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