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았기에
전날 숙고 후 선택한 남한산으로
우익문 좌측, 야경 명소에서 조망
북문까지 산책 객들과 섞인 진행
이후 한적함 누리는 사색 모드로
을사년 새해..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을 원만 처리할
혜안 있기를..
한봉 내림은 어느 쪽이던 조심을..
남한산성 재진입, 유순한 오름 길
남장대부터 동문 쪽은 일출 장소
남문과 수어장대는 관광 명소이며
수어장대 1.2km 거리, 법수봉 안착
육군 종합'행정학교 훈련병 때를
회상해'보며 웃었고 본격 하산을
위례 포레자이 단지 안으로 진행
방향을 잡고 큰길 따라 마천역에
06시간 23분(09;00~15;23) 쉼 20분
해야 할 것보다도 정리할 것을 헤아렸고
을사년 새해에는 별 탈 없기를 소망했다
2025 01 01(수) 부분맑음 1~ 6도
2025 001 1990
첫댓글 ^_^~
민족의 한이 서린 곳이네요. 김전무 님도 올 을사년에 행복하고 건강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