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상비결에서 말하길 “경술일주는 축술(丑戌)의 고독한 별이 한군데로 모여서 재관(財官)이 서로 보면 길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구조의 명조 같은데
丁 庚 戊 辛/ 辛 亥 辰 戌 酉/ 丑
경(庚)일간이 진술충(辰戌沖)으로 보았는데 신축년(辛丑年)을 만난 겁니다. 그러면 축술(丑戌)이 모이는 것이므로 정관의 정화(丁火)는 길하지 못한 겁니다. 이것은 정화(丁火)의 입고(入庫)를 말하는 것이므로 남편의 재앙이 아니라면 나에게 불명예를 입힐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남자 사주에서는 사화와 산금에서 경금이 투했고, 여자 사주에서는 해수에서 임수가 투했습니다.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세운은 남자 사주에서는 월지에서 신금이 투했지만 여자 사주는 원국에 이미 신금이 월지와 연지에서 투하고 있는 상황을 세운에서 발현하는 것입니다.
丁 庚 己 庚
亥 戌 丑 戌
건상비결에서 말하길 “경술일주는 축술(丑戌)의 고독한 별이 한군데로 모여서 재관(財官)이 서로 보면 길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구조의 명조 같은데
丁 庚 戊 辛/ 辛
亥 辰 戌 酉/ 丑
경(庚)일간이 진술충(辰戌沖)으로 보았는데 신축년(辛丑年)을 만난 겁니다.
그러면 축술(丑戌)이 모이는 것이므로
정관의 정화(丁火)는 길하지 못한 겁니다.
이것은 정화(丁火)의 입고(入庫)를 말하는 것이므로
남편의 재앙이 아니라면 나에게 불명예를 입힐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분이 여자입니까?
제목은 부인이 사고를 당했다고 하면서
그런데 남자분의 대운과 세운을 올리시면
착각할 수 있겟는데요?
35 경인대운
42세 신축년 2021년 7월 12일
산재로 손가락이 엄지만 남기고 모두 절단되었다.
신축년 을미월 신유일
부인 사주로 사고의 암시를 알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