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인터넷상에서,
한 사람이 게시판에 올린
글에 대해 다른 사람이
대답의 형식으로 올리는 글.
덧글 이라고도 하고
답글 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리플라이 다.
줄여서 리플 이라고 한다
왜 코멘트 라 하지 않고
리플 이라고 했을까요?
모름니다.
댓글은
본문을 읽고
그 글에 대한 느낌이나 감동
또는 반박 등 자기 의견을
짧게 표현 하는 것이다.
본문 보다 길게 쓰면
왝더독이 된다.
그래서 댓글은
본문보다 짧게 써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본문 보다 길게 써야 할 때는
따로 한 꼭지를 써야 하는데
그때는 본문 번호를 쓰고
기호 Re:를 써준다.
Re는 리플라이의 이니셜이다.
예를 들면
[Re: 69002] 글에 대한 반박
이렇게 써주면 페이지가 넘어가도
69002 심해님 글에 대한
연관성 있는 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언제 부턴가
댓글에
감사의 대댓글 쓰는 것이
정례화 되었다.
댓글에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으면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치부 된다.
추사의 세한도가 유명 해진건
그 그림에 달린 댓글
즉 '청유십육가제찬' 이라는
감상문 때문 이라고 한다.
중국인과 조선인등 20여명이
댓글을 달았다는데
요즘 말로 추사는
그 댓글에 대댓글 인사를 했을까?
추사가
대댓글을 쓸 수 없었다면
그림 주인인
제자 이상적 이라도
대댓글로 감사 표시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만약 그랬다면 세한도가
난장판이 되었을 것이다.
댓글은 그냥 내 의견
피력 함으로써 끝이다.
댓글 구걸 하는 사람도 있다.
댓글을 쓰지 않고 가는 당신
십리도 못가
빵꾸 날 것이다는 둥
험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인터넷 게시글에서
댓글이 많이 달린다고
좋은 글이 아니다.
조횟수 높다고
좋은 글 아니다.
댓글에 대댓글에
연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어 아래 어떤분이
댓글을 달았는데
글쓴이의 대댓글이 없어서
빈정 상했다는 글을 보고
이 아침
짧게 생각해 봤습니다.
내 글 읽으신분
안 읽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내글에
댓글 다신분 안다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끝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감사1, 댓글과 대댓글
사투르누드
추천 2
조회 234
25.06.18 08:01
댓글 17
다음검색
첫댓글
루드~~^^
불러 봅니다
결론은 댓글 달리면
또 답글 쓰는게
쪼매 성가시다 이런 말인가!!
아님 참말로
감사 하단겨??
학구파인것은 인정!!!
감사 이벤트에 참여에 감사로
내가 새로이 찾은
감자탕 집서 소주 한잔 루드님이 사셩
즐건 하루 시작!!!
아 이글은
대댓글이 아니라
답글 이네요.
죄송한데 제가 당 문제로
감자탕 끊고 순대국으로
갈아탔습니다요.
보정동에 순대국 죽이는
집이 있는데
왔다 갔다 차비가 쫌.....ㅎ
@사투르누드
감사 이벤트 글
열심히나 쓰셩
감자탕이던 순대국이던
차비던
눈나가 해결 하꾸마~~
ㅎ
@사투르누드 당료약 15년을 먹는 형님 앞에 주름잡지 말고
죽는 소리 그만 하슈
천년만년 살것 같지만, 들어쉰 숨,
내 뱉지 못하면 끝이여라 . . . .
길게 쓰면 본문 보다 길면 안된다니
이만 총총
@심해
ㅋㅋ
약을 잡수면 문제 없는데
약을 안 잡수려니
문제가 생긴겁니다요.
감자탕 끊고 술 끊고
여자 끊으면 당 잡히지 않을까요?
@사투르누드
사망선고 받고(루드 모년 모월 모시 사망하셨습니다)
당 떨어 진 들 무엇하리요~~
ㅠ
@효주아네스
옥희 감사
6월 말이면
당에 대한 솔루션 나올겁니다요.
댓글에 연연하지 않는
본문글 에 공감하며 댓글 답니다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삶방에서도 아니다 싶은 사람의 글은 그냥 패스요~~~, 섞히기 싫어서요.ㅎㅎ^^
그렇죠
자기 하고 안 맞는 글
대충 알거든요
그럼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꼭 읽고
헛소리 하는 찌질이 들이 있어요.
@사투르누드
길 가다가
횡단보도 위에 주차한 차량.
반드시 운전자 에게 말 합니다
차 빼라 여기 주정차 하면 불법이다
같이 다니는 가족,일행들은
그걸 왜 당신이 지적하느냐
그냥 비켜 다녀라
댓글과 답글에 원칙과 규칙이 있는건 몰랐습니다
쎈쓰있는 댓글에
위트있는 답글이면 하루가 유쾌하고 달달 하던데...
글쓰기에도 더러 규칙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장 되었어요.
본문이든 댓글이던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더러 있어요.
@사투르누드 참 어느 땐 답글에 대한 시비가 발생하기도 성의로 받아 들이는 거로 시작해서 더 맘에 드는 답글을 기대하는 심리로 발전하는 경향이 사람 개개인 성향이 다르니 어쩔 수 없지요
오고가는 댓글속에 싹트는
인터넷 우정이라 봅니다
댓글달면 고맙고 안달아도
괜찮지만 흔적은 남기는게
좋지않나 생각됩니다 ^^!
글쓴이는 댓글 보다
조횟수에 더 관심 있어요.
많은 사람이
내 글 보기를 바라죠.
요즘은 댓글 놀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