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이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8만9135.88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게됐다.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사무국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준우승팀인 보스턴이 총 496만3613.54달러(60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챔피언십시리즈 준우승팀인 시카고 컵스도 496만3613.54달러(60억원)를 받는다. 6명의 코칭 스태프와 40인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각각 9만2517.71달러(약 1억1000만원)를 받게 된다. 시리즈 기간에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던 최희섭 등 21명의 선수는 나머지 금액을 나누게 된다.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플로리다 말린스는 총액 1489만840.61달러(18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개인당 30만6149.92달러(3억6700만원)를 받는다.
윤승옥기자
첫댓글 아니..사진이 이게머여~~..이뿐사진도 있구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