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2년 출생아 200만원 지원
3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접수...온라인 5일부터
나주시는 2022년 새해부터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출생 순위, 다태아 등과 상관없이 보호자 국민행복카드(바우처)에 일시금 200만원을 동일하게 지급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중 영아기 집중투자계획에 따른 것으로 생애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국가·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이달 3일부터 출생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5일부터는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첫만남이용권 지급에 따라 기존 전남도 농어촌 신생아 양육비 지원 사업은 종료된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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