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10695?sid=104
멈춰 섰던 '황소' 황희찬 다시 뛴다… 김민재도 훈련장 복귀
멈춰 섰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다시 뛴다.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3차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조별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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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섰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다시 뛴다.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3차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한국 축구대표팀에 마지막 희망의 빛이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전을 하루 앞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이어갔다.황희찬은 동료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결전 채비를 마쳤다. 황희찬은 전날 전력달리기와 패스 훈련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한데 이어 대표팀 합류 후 처음으로 실전에 버금가는 미니게임도 소화했다<중략>한편 종아리 부상을 당한 벤투호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나폴리)도 16강 진출의 명운을 건 포르투갈과의 대결을 앞두고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다만 김민재는 이날 공개된 15분간의 훈련 동안 팀 훈련은 함께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 곁에 마련된 자전거를 타며 따로 몸을 풀었다.앞서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후 이틀 연속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숙소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한 뒤 가나전 전날 공식훈련에 참여했다. 이때도 팀 훈련을 같이 하지는 않고 자전거를 타는 등 회복에 주력했다.당시 벤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아침 상황까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김민재는 결국 가나전에 선발 출격했다.
첫댓글 다치지말걸아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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