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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삼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이.
KIDD5 추천 0 조회 592 04.01.22 22: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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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3 02:31

    첫댓글 강혁 경희대 시절 2번이었는데.

  • 서장훈이 6시즌동안 한번밖에 챔프가 못된게 문제라면 옛날 느바의 전설의 센터 체임벌린은... 그 화려한 커리어에 우승은 한번인가 두번인가 밖에 없는걸로 아는데요 거의 20시즌 뛰었던거 같던데

  • 04.01.23 02:47

    당시 1번은 박성배 하상윤이 봤을 겁니다.

  • 04.01.23 02:50

    SK는 참으로 불운한 팀이었죠. 솔직히 3연패도 가능하다 봤었는데... 그래서 조상현도 입대 결정을 미뤘었구요...

  • 04.01.23 03:41

    한번밖에 챔피언에 오르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 한번의 우승에서 서장훈은 팀의 리더이자 넘버원스코오러로서 에이스도 겸했죠. 이런 위치를 가진 국내선수가 있는 팀이 우승한 적은 그 한번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선우님 말씀대로 엘지에 질땐 지독하게 운이 없었습니다. 지난 시즌 티지보다 오리온이 전력에 앞서고도

  • 04.01.23 03:46

    졌듯이 그때 sk도 분명 엘지보다 강한 전력이었지만 졌죠. 그 다음엔 용병 한명없이 최고용병 콤비팀을 상대로 7차전까지 갔고. 제가 보기엔 올해 삼성 부진의 제일 원인은 주희정도 3점부재도 아닌 용병선발 실패입니다. 존슨은 제가 생각했듯 초반엔 그럭저럭 해주다가 갈수록 기량이 하락했고 하니발은 지금 이 선수가

  • 04.01.23 03:55

    과연 그때의 하니발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하니발 플레이를 보면 그냥 국내 3번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3점확률이나 좀더 높일 수 있도록. tg kcc 전랜 오리온스 올 시즌 강팀들은 모두 언제나 그렇듯 준수한 용병을 보유하고 있죠.

  • 04.01.23 06:28

    저도 삼성의 문제점은 팀 오펜스 쪽보단 솔직히 서장훈 말고 스코어러가 좀 없다는 쪽이라고 봅니다.

  • 04.01.23 10:36

    은희석의 성공.....글쎄요

  • 04.01.23 14:45

    제가 강혁이 재학중일때 경희대가 관심이 가서 경기를 많이 봤는데여. 강혁 분명히 2번이었습니다. 1번이 하상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상윤-강혁-김성철-윤영필-윤훈원 대충 이런 라인업으로 기억합니다. 윤훈원은 주로 벤치멤버였고 윤훈원이 빠졌을 때 주전에서 윤영필이 센터를 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04.01.23 14:48

    강혁 그당시 관심이 갔던 게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파이팅과 독기가 보였기 때문이져. 거기다 공격루트도 다양하고 재치도 상당히 있었져. 상대적으로 네임밸류가 쎘던 윤영필이나 김성철에 가려 그다지 주목은 못 받았지만 이 넘 언젠가 뜨겠다하는 느낌이 들더군여.마스크도 동안이라 여성팬도 많아지겠다 ?

  • 04.01.23 14:49

    생각했구여. 글 쓰신 분 논점의 출발이 잘못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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