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휴식을 취하려고 무주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는데,
그저 놀라움으로 눈이 휘둥그레져서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돌아오게 되었다.
물론 무주리조트는 마이클 잭슨이 우리나라에 투자하여 세운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무주리조트의 입구에서 사무실로 들어서는 순간, 바로 사무실 지붕의 이상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그것이었다. 커다란 삼각지붕 앞 모양은 삼각자와 컴파스와 같은 모양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위의 지붕은 피라밋형이었고 그 위에 역시나 전시안(all seeing eye, 미국 1달러 지폐에 있는 피라미드 위에 있는 눈알, 결국 사탄의 눈)을 상징하는 동그라미가 있었다.
우측 그림은 보이는 건물을 찍은 것인데, 무주리조트의 객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건물의 지붕은 그런 모양으로 되어있었다.
이제 호텔 티롤에 들어가 보았다. 이 호텔은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티롤 호텔 설계자인 "칼 란다우어"가 설계한 호텔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자 그냥 깜짝 놀라고 말았다. 불사조 그림이, 어째서 이런 곳에?
그런데 불사조가 들고 있는 것도 주목하여 보시라.
칼과 십자가 아래 지구? 십자가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단체의 상징에는 많은 십자가 상징이 있지요.
함께 동행했던 다른 사람들은 이 그림이 무엇인지? 무슨 의미인지 아무 것도 모른다.
그냥 답답한 마음만을 쓸어담은 채.....
다음은 호텔 뒷편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또다시 경악을 해버렸다.
어떤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데 왼쪽 그림의 여자 위에 삼각형과 그 안에 전시안이 있다.
바티칸에 있는 성당안에서도 볼 수 있고, 그리이스 정교 교회에서도 볼 수 있고,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바로 그것!!
참으로 다른 세상에 와서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 듯 하였다
무주리조트의 티롤 호텔 객실로 올라갔다. 객실 복도에 커다란 거울이 걸려있는데 그냥 마주 보고 셔터를 눌렀다.
그런데 이 모양은 바로 태양이다. 그들(프리메이슨)의 신인 태양신...
태양신 Ra, 그리고, 이시스, 호러스, 셉,,,, 그리고 오시리스.
바벨론에는 니믈롯(nimrod, 님로드), 세미라미스, 담무즈... 바로 그것!!
세상의 모든 이방종교의 근원이 되는 바로 그것!!
호텔 뒷편으로 가서 보면, 또 다른 영상이 펼쳐진다.
호텔 뒷편의 사진도 두말할 필요가 없다. 피라밋 지붕에 전시안과 같은 동그라미, 그리고 태양을 상징하는 시계, 그 아래는 또다시 불사조 그림.....
다행히도 이 불사조는 아무 것도 들고 있지 않네요. ㅋ ㅋ ㅋ ㅋ
무주리조트를 산책하다보면, 또 다른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목이 말라 물을 축이려고 다가갔는데...
하필이면 그 물이 태양을 상징하는 것 안에 두마리의 뱀의 입속에서 물이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 상징에 얽힌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오른쪽에 확대한 그림을 보면 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고나 할까.. 뭐, 먹는 물이 아니라 관상용이었긴 하지만.
두 뱀과 태양이 삼각형의 지붕으로 된 신전과 같은 것 안에 들어있다!?
아래 사진은 무엇인가를 연상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왼쪽은 흰색의 긴 고깔모자를 쓰고 흰 색 옷으로 뒤집어 쓴 무리들을 사진이나 뉴스에서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른쪽은 이쪽을 감시하는 듯한? 마귀와 같은? 어쨋든 그런 연상이 들었습니다.
사진 뒷쪽으로 보면, 객실의 모든 지붕은 삼각형으로 되어있다. 이 정도야, 알프스나 산속에 있는 건축물의 양식이 그렇다고 생각하여 여기에 올리는 자료에서는 제외하였다.
태양, 뱀, 불사조, 피라밋, 전시안 상징, 삼각형, 역삼각형 등등
이제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우리나라 곳곳에 널려있다는 사실을.....
첫댓글 이 글을 New World Order에 올리려고 했는데 올려지지가 않는군요!?
오래전에 가봐서 기억에 없는데 사진을 보니 다 맞네요.양화진에도 프리메이슨 휘장으로 뒤덮여있던데...
무주리조트 사장 프리메이슨 아닌감? 왜 저럴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