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병원 관련 첫번째 확진자이자 전파자로 추정되는 주차관리 직원 A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 교인 한명의 일탈로 병원내 감염이 퍼지고, 이 병원에서 인근 병원으로 전원 조치된 환자들에게까지 전파가 이어져 문성병원 관련 확진자가 20명 이상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문성교회 측이 "우리는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비춰 A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감춘 채 다른 교회에 잠입해 포교활동을 한 이른바 '추수꾼'으로 추정된다.
특히 그는 확진 판명 전까지 '신천지 교인들은 자가격리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라'는 대구시와 보건당국의 간곡히 요청도 어기고 외부활동을 해왔다.
신천지 숨기고 성가대 지휘자로..대구 문성병원 확진 모두 21명(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원 내 전파가 이뤄진 문성병원 관련 확진 환자가 8일 21명으로 증가했다. 또 문성병원 관련 첫번째 확진자이자 전파자로 추정되는 주차관리 직원 A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 교인 한명의 일탈news.v.daum.net
이런데도 대구에서 지지율 70프로 나옴
언론도 안뚜들겨 댐
만약에 경남에 김경수 지사가 저런 발언했으면
윤석열 압수수색 200군데 들어가고
모든 언론이 도배를 하고 난리가 났을텐데 ㅋㅋㅋㅋㅋ
첫댓글 하.... 신천지 거짓말 진짜..
거짓말을 권장하는 곳을 종교라고
가족 버리고 전재산 날리고 목숨 바치는게 신천지 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