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좀 스케치를 하려니, 걸리는게 너무 많네요.
일단은 오늘 구석진 지하실 방에서 옛날에 중고로 샀던 베링거 UMX-61을 잧아서 직장에서 장착을 해보니..
영,,아닙니다..구닥다리라서 그런지..리스폰스(딜레이)가 무자게 심하네요..
검색을 해보니..microkey가 작고 좋을 듯 한데..
쓰시는 분이 있으면 조언을 해 주시길..
혹 중고라도 사려면 알고 사야겠기에..
쓰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좀..아니면 장단점을..부탁합니다.
새 것도 머 37키 보니까 90불 정도네요.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또 못쓰고 버리면.. 어쩌나 한다는..
부탁합니다. 사용해 본적이 있으신 분들의
첫댓글 제가 쓰는건반중에도 Korg Microkey2 -37이 하나 있습니다. 일단휴대성도 좋고 자리 많이 차지 않하고 여타 컴팩트 건반에 비해 모쥴레이션휠과 피치휠이 바퀴형이라 조작시 어색하지 않구요. 아마 Microkey2로 버전업하면서 서스테인페달 연결하는 단자가 추가된것같습니다. USB전원으로 완벽동작합니다. 사실 37건반으로 양손 피아노 연주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댄스뮤직쪽에서 간단한 연주입력에는 충분합니다. Windows 10에서는 따로 드라이버 설치과정없이 자동 드라이버설치됩니다. 건반크기가 작아서 손이 큰분들은 조금 불편할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마이크로입니다. 건반작은거 외에 단점은 없습니다. 건반작아서 자리많이 차지안하니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벼룩시장에 올리신글 제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Microkey는 1과 2가 있습니다. 중고가도 조금 차이가 납니다.
넵 방장님 고견 감솨용..제 손은 작으니 괜찬을 듯 합니다.ㅋ.ㅋ